이책은...
현재 중국은 전통적인 사고와 행동양식, 사회주의 체제, 시장경제화 글로벌화의 흐름 등의 3가지 요소가 혼재한 시대 즉 '중국의 특수성'과 '세계의 보편성'이 격전하는 시대이다. 세계 국제 무역기구에 가입한 중국은 '글로벌 스탠더드'로의 전환이 불가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가치관이 크게 반영된 시장경제화와 글로벌화가 그대로의 형태로 중국에 뿌리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중국의 특수성과 세계의 보편성의 균형을 유지는 것이 중국을 보다 잘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며 중국의 사회 경제 정치 외교 산업 등 전반적인 것에대한 것들을 모두 설명하였다.
목차
- 머리말
- 중국 전도
[ Part 1 중국과 중국인의 본질 ]
. 중국인의 독특한 사고를 아는 것이 중국 이해의 지름길이다
. 중국인의 발상과 행동은 일본인과 어떻게 다른가
. 중화사상과 체면(미엔쯔 面子) 등의 독자적인 정신성이 배어 있다
. 화교?화인 파워는 얼마나 강한가
. 동포의식으로 결속이 강한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한다
. 중국이 강대해지면 무엇이 위협적인가
. 대국이 되면 주변국에 경제적?군사적 압력이 가해진다
. 중국의 다양성으로 인해 안게 되는 문제는 무엇인가
. 광대한 국토, 다민족이 다양한 모순을 낳는다
[ Part 2 중국의 사회와 생활 ]
.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생활차원에서 살펴보자
. 중국의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 한 자녀정책은 성공했지만 초대형 고령화 사회가 된다
.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에너지는 충분한가
. 자원대국이지만 충분한 양을 꾸준히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
. 사막화, 물 부족은 어느 정도 심각한가
. 수도 이전도 있을 수 있는 사막화의 기세는 경제발전을 방해한다
. 지역간 빈부격차는 사라질까
. 소득격차는 좁혀지지만 상당한 세월이 걸린다
. 실업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사실인가
. 국유기업에서 쏟아져 나오는 1500만명의 일자리조차 없다
. 13억명의 사회보장은 앞으로 어떻게 할까
. 고령화, 의료비 증가로 재원확보와 공평한 분배가 문제
. 중국을 견인하는 상하이의 힘은 어느 정도인가
. 제일의 공업·상업도시로서 시 주변도 흡수하여 확대 중
. 중국의 교육에 대한 노력은 어느 정도 진지한가
. 고등교육의 IT화로 경제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
. 인터넷은 중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 당국의 정보통제 한계로 사람들의 활발한 의견표현이 장이 된다
[ Part 3 중국의 정치와 외교 ]
. 13억을 어떻게 통치하며, 외국과 어떻게 경쟁해갈 것인가
. 중국공산당의 1당 지배는 왜 지속되는가
. 강고한 사회통제와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이 뒷받침되어 있다
. 지도자 후진타오[胡錦濤], 원자바오[溫家寶]는 무엇을 노리는가
. 경제정책을 실현하면서 장쩌민[江澤民]의 영향력을 제거한다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왜 대립하는가
. 지역경제를 강화하려는 지방과 전국을 통제하려는 중앙
. 공산당과 정부의 간부부패는 없어질까
. 부패 만연에 감시기능을 강화한 행정개혁을 추진한다
. 1당 지배 체제하에서 민주화는 이루어질까
. 정치개혁은 진행돼도 반공산당의 민주화운동은 탄압한다
. 중국은 세계에서의 위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 독립자주 외교의 결과 중화제국으로서 군림하고자 한다
. 중국은 어느 나라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는가
. 미국을 중시하면서 각국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지만 북한이 마음에 걸린다
. 홍콩은 중국 본토에 흡수되어 가는가
. 경제부진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일체화로 살아 남으려 하고 있다
. 타이완은 강대해진 중국과 통일될 것인가
. 중기적으로는 통일도 독립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 유지된다
. 중국의 군대는 어느 정도의 실력인가
. 핵무기와 ICBM 소유에 따른 군비의 근대화는 위협적
[ Part 4 중국의 경제 ]
. 고성장을 지속하는 구조와 그 속에 잠재된 약점을 밝힌다
. 성장을 지속하는 중국 경제정책의 중심은 무엇인가
. 7% 성장을 실현시킬 5개년계획과 서부 대개발에 매진 중
. 중국은 앞으로도 고성장을 계속 할 수 있을까
. 고성장을 뒷받침하는 투자?무역?소비는 모두 한계에 와 있다
. 중국의 시장경제는 잘 진행되고 있는가
.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외국과 협조하고 있다
. 중국은 왜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가
. 생산도 수출도 세계 제일이므로 각국에 위협이 된다
. 중국의 물가·재정정책은 잘되어 가는가
. 고성장에서도 디플레이션, 재정적자, 위안화 절상문제가 발생한다
. 심각한 국유기업의 개혁은 진행되고 있는가
. 국가는 극적인 시책을 내놓고 있지만 해결하기 곤란한 난제가 많다
. 민영기업의 대두는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는가
. 국가경제의 일익으로서 당의 틀에 들어갔지만 아직 길은 멀다
. 불량채권 문제는 얼마나 심각한가
. 불량채권은 GDP의 20%를 넘어 일본보다도 심각하다
. 홍콩은 아직도 아시아의 금융 센터인가
. 위안화 자유태환, 자본거래 자유화까지는 유지된다
.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주(株)’란 무엇인가
. 세계 제일의 시장에 자본이 대량으로 유입되지만 리스크도 있다
. 중국의 무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가
. 수출입 균형이나 과도한 보호주의에 주의한다면 순조롭다
. 인구증가로 식량부족에 빠질 위험성은 없는가
. 대량의 재고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대처만 한다면 식량부족은 없다
[ Part 5 중국의 산업 ]
. 파워풀하게 전개되는 중국산업을 뒷받침하는 것은 무엇인가
. WTO 가입으로 중국경제는 어떻게 변하는가?
. 시장개방으로 성장은 가속화되지만 농업이나 국유기업에는 타격
. 중국은 어떤 산업에 힘을 쏟고 있는가
. 인프라 정비와 공업화로 철강·기계·자동차·통신이 발전
. 중국의 제조업은 어느 정도 대단한가
. 중국산업의 대명사, 자동차·가전·기계산업은 세계를 석권한다
. 소매, 유통, 서비스업은 어떤 상황인가
. 중국정부의 후원도 있고 해외기업의 진출로 시장이 확대 중
. 산업계는 어떤 식으로 재편되고 있는가
. 전력·항공기 등 공적산업의 민영화도 추진된다
. 중국의 IT화는 어느 정도 진전되었나
. 생산은 3대 집적지에 집중하고, 향후 과제는 고부가가치화
. 물류망은 광대한 국토를 어떻게 커버하는가
. 경제성장에 교통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해 방해가 되고 있다
. 외자계 기업의 중국 직접투자는 기대해도 좋은가
. 소비시장, 개발거점으로서 외자계 기업의 주목이 높다
. 미일기업의 중국진출 방법은 어떻게 다른가
. 장기적 전략, 국내판매 중시의 미국기업에서 성공의 비결을 배운다
. 중국제 모조품의 횡행은 계속될 것인가
. 각국의 비난을 받아왔지만 방침전환으로 발전적 대응
. 메이드 인 차이나의 국제경쟁력은
. 하이얼 등 중국기업이 속속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 타이완 기업은 중국에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가
. 동문동종(同文同種)이라는 우위성을 활용해 민첩하게 파고들고 있다
[ Part 6 중국과 일본의 관계 ]
. 긴밀해진 중일관계가 아직 넘지 못한 장벽도 있다
. 성장이 뚜렷한 중국에 ODA가 여전히 필요한가
. 일본의 국익에 따른 공여로의 전환과 제2의 ODA 등장 예상
. 일본과 중국은 왜 화해하지 못하는가
. 역사인식의 차이와 타이완 문제로 관계개선에 시간이 걸린다
. 일본과 중국은 무역상대국으로서 중요한가
. 중국에는 일본이 1위, 일본에는 중국이 2위의 무역상대
. 일본은 중국에 어떤 식으로 투자하고 있는가
. 제조업 중심으로 수출 확대에 공헌하고 있지만 실패도 많다
. 중국인은 일본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 선진적인 면에 대한 동경과 뿌리깊은 감정적인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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