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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문화관광 2025
인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 중장기 추진 전략 수립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을 통해 인천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장소성을 회복하는 작업 필요 개별 자산 활용 넘어 역사성・장소성 기반 통합 가치화 전략 필요 인천시 역사문화자산은 시대별・지역별로 다양하나, 체계적 발굴과 활용을 위한 통합 전략은 미흡하다. 기존 연구는 시사 편찬과 특정 주제에 집중되어 장소 기반 자산의 가치화 기획이 부족하다. '가치화'란 개별 자산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콘텐츠로 재생산하여 시민이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로, 히스토리텔링, 장소마케팅, 정책 현안 연계 등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과정이다. 본 연구는 인천시 대표 역사문화자산을 선정하고 효과적인 가치화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역사성과 장소성의 결합, 히스토리텔링과 장소마케팅으로 실현 가치화 개념을 토대로 인천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전략 수립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의식은 다음과 같다. 역사문화자산 가치화는 '역사 연구 현황'과 '가치화 사업' 간 접점을 마련하고, 역사성과 장소성이 교차하는 '장소 기반'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 역사를 문화콘텐츠로 생산・소비하는 히스토리텔링과 장소의 이미지・문화・역사를 자산화하여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장소마케팅을 융합하는 것이 가치화의 핵심 전략이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자산의 단순 보존을 넘어 도시재생, 문화관광, 역사교육 등 다양한 정책 분야와 연결 가능한 자원으로 확장할 수 있다. 시대사 중심에서 지역사・주제별 심층 연구로 전환 필요 인천 시대별 역사 연구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시사 편찬과 군・구사 연구를 중심으로 축적되었으나, 특정 주제 편중, 기초자료 부족, 연구 인력 한계 등 과제가 남아있다. 시대사 중심에서 지역사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제별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발굴된 역사 자료를 가치화 기획과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의 보완이 요구된다. 5개 테마 대표 자산 선정, 단계별 가치화 체계 구축 역사 전문가 자문 및 계층화 분석을 통해 장소 기반 역사문화자산 후보군 58개를 구성하고, 역사성・지역성・대중성・활용성 등 4가지 평가지표를 적용하여 1차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를 히스토리텔링, 장소마케팅, 정책 현안 연계를 고려한 통합적 해석으로 재분류하여 5개 테마의 대표 역사문화자산을 선정하였다. ①고려시대 황도(강화군), ②산업유산(동구・부평구), ③건축자산・음식문화(중구), ④근대 스포츠(미추홀구), ⑤인천 역사의 시작(강화군・미추홀구)이다. 각 테마는 기획-발굴 및 보존-편찬 및 기록-활용의 가치화 체계에 따라 영역별 추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사례 분석 통한 인천형 가치화 모델 제시 진주 〈의기 논개〉와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사례 분석을 통해 성공적 가치화 전략의 핵심 요소를 도출하였다. 진주는 고증이 미비한 역사적 소재를 히스토리텔링하여 역사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장소 특화 콘텐츠로 제작하였고, 수원은 기록유산 기반 고증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장소마케팅으로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를 성공시켰다. 이러한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인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역시 개별 자산 활용을 넘어 역사성・장소성 기반 통합 전략 테마 발굴이 필요하다. 가치화는 기획-발굴-편찬・기록-활용으로 구성된 복합 영역으로, 4대 구성 요소 간 균형적 접근이 성공의 핵심이다. 인천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를 위한 정책제언 성공적인 가치화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연구원, 부평구문화재단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성과공유회를 정례화하여 기관 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협업 과제를 도출해야 한다. 둘째, 제물포 일대 건축자산을 연계하는 '인문 로드'와 같은 구체적인 시범 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셋째, 로컬크리에이터, 문화기획자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한 공모 사업을 통해 창의적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2~3년간 지속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모델을 구체화해야 한다. 넷째, 인천기록담길과 같은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능은 공유하되 콘텐츠는 기관별로 관리하는 새로운 협력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다섯째, 개별 자산의 활용이 아닌 복수의 역사문화자산을 하나의 테마와 스토리로 연결하여 시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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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지역경제 2025
인천역사문화자산 가치화사업 2차년도(2025년) 성과보고서
인천시는 비류 백제, 고려 그리고 근대 개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 속에서 축적된 문화유산 그리고 역사문화자산을 품은 해양과 내륙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서 깊은 현장이며 삶의 터전임 다양한 역사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의 정체성은 긍정적이지 못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통해 정책사업을 추진함 기존 역사문화자산 관련 인천시의 정책사업은 발굴과 보존 그리고 관리와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가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인천시의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관련 기관들도 자산의 활용을 통한 콘텐츠 제작을 시도하고 있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기까지는 추가적인 예산과 시간 그리고 전략적인 기획 등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많음 인천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을 통해 시민이 인천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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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25
30분 교통도시, 인천이 가까워지는 스마트한 광역교통
○ 본 연구는 다음의 내용을 중점을 두어 수행되었음. 1) 'Global Top 10' 도시 도약을 위한 '세계도시 수준의 교통망' 달성 2) '비즈니스 허브'를 강화하는 '광역교통 연계체계 강화'와 '도심 교통여건 개선' 3) '인천이 가까워지는 스마트한 광역교통'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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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지역경제 2025
글로벌 도시 싱가포르와 인천의 도약
○ 인천은 1883년 개항 이래 작은 항구도시에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성장하였음. 특히 무역과 투자 중심지로서 인천의 글로벌 개방성은 국내에서 가장 높다고 평가할 수 있음. 이러한 도시발전의 경로에 기반하여 민선 8기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비전을 내세우며 글로벌 톱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 ○ 글로벌 톱텐 도시로의 도약이 추상적 비전이 아닌 실천적 발전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인천과 지리적・역사적・경제적 공통점을 가지면서 인천보다 먼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한 도시들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함. 이러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인천이 추구해야 하는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그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정책적 투입 요소를 판별해야 함 ○ 본 연구는 인천과 유사한 특성을 공유하면서 먼저 글로벌 도시로 발전한 싱가포르의 사례를 탐구함. 싱가포르는 농어촌 소도시에서 출발하여 지리적 연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함. 싱가포르가 경험한 성장-침체-도약의 역사적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오늘날 글로벌 도시로서의 발전을 일궈낸 정책 분야별 투입 요소를 판별하여 인천시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인천이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정책,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임 ○ 싱가포르에 대한 역사적 이해에서 시작하여 물류, 산업, 관광, 정주, 교통, 환경, 금융의 7개 정책 분야별로 싱가포르의 특징을 살펴보고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인천의 추진 과제들을 제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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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육복지 2025
글로벌 도시 스케치: 요코하마에서 인천을 만나다
○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단순히 경제적 성장을 넘어, 역사적 유산의 보존과 혁신적 변화의 조화로운 추구를 요구함. 대한민국 서해의 관문이자 동북아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인천은 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음 ○ 민선 8기 인천시 정부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삼아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이러한 담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발전 전략 수립이 필요함 ○ 이러한 시점에서, 인천과 유사한 지정학적 배경과 항만도시의 특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도시로 변모한 일본 요코하마의 사례는 우리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음 . 즉, 요코하마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요코하마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어떻게 도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함 ○ 본 연구는 요코하마가 1859년 개항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역사적 발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와 향후 과제를 규명해 보는 작업부터 시작하였음 - 요코하마는 개항과 더불어 서구 문물을 흡수하며 근대화의 상징으로 떠올랐고, 이후 산업 구조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도전을 겪으며 끊임없이 재탄생하였음. 특히, 중공업 중심에서 첨단산업, 문화・관광, 국제교류의 허브로 전환하는 과정은 인천이 직면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과제에 대한 귀감이 될 것임 ○ 이에 요코하마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게 된 발전 전략을 분야별로 탐구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여 인천형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실천 과제를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정책방안을 제안해 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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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도시계획 2025
인구감소시대 도시활력,생활도시 인천구상
○ 인구감소 및 지역쇠퇴에 직면한 인천 원도심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정주인구를 늘리는 정책에서 나아가 인구의 이동성 또는 생활권을 고려한 '생활인구' 기반 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 본 연구에서는 생활인구를 기반으로 공간계획 및 이에 따른 실천방향을 모색하고, 생활권계획 수립, 일상생활 환경정비・확충, 지역활력 거점 조성 등 도시계획적 실천수단을 제안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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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지역경제 2025
글로벌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체험경제 구상
○ 본 연구는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양질의 체험을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산업육성을 위한 인천시의 정책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고자 함 - 체험경제와 관련한 개념적 논의와 인천시 체험기반 산업의 현황 및 도시잠재력을 진단하여 인천시의 전략 분야를 도출 - 인천시 여건을 종합 분석하여 체험경제 구상의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전략분야별 실천과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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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행재정 2025
인구 생활 활력도시 인천: 초고령사회 대응을 중심으로
○ 본 연구는 인천시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하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이를 위해 고령자의 삶과 직결된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 건강, 돌봄 등 다양한 분야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을 함께 분석하여 정책적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함 - 특히 전국 평균보다 빠른 인천시의 고령화 속도를 고려하여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원도심・신도시 간 불균형 상황을 이해하고 생활권 맞춤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 또한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여가・평생학습・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생산적 고령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음 ○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라는 구조적 도전에 대응하여, 인천시가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과 복지 체계를 갖춘 고령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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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육복지 2025
인천시 비수급빈곤층 실태 진단 연구
제도 밖에 머문 빈곤, 근로빈곤・의료비 과부담・부채 위험으로 드러난 인천의 복지 사각지대 비수급빈곤층 문제의 재조명…'발굴되지 않은 빈곤'이 아니라 '배제된 빈곤' 본 연구는 인천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비수급빈곤층'에 초점을 맞춰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송파・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은 고도화되었으나, 여전히 비수급빈곤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현행 복지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 비수급빈곤층은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지만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받지 못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단순한 정보 부족이나 신청 기피가 아니라, 수급기준과 제도 설계, 행정 절차의 장벽으로 인해 공공부조 체계 밖으로 '배제된 빈곤'의 결과이다. 특히 인천은 고령화, 원도심 쇠퇴, 자산 불평등이 중첩되어 이러한 문제가 집약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다. 인천시 비수급빈곤층 3.65%, 수도권 평균(2.4%) 상회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2024년)」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결과, 인천시의 비수급빈곤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65%로 수도권 평균(2.4%)을 상회하였다. 이는 인천이 기초생활보장 수급률이 비교적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밖에 머무는 빈곤층 또한 두텁게 존재하는 이중적 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수급층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열악한 생활 수준에 처해 있으며, 소득 구간에 따라 고령층 중심의 집단1(중위소득 40% 이하)과 중장년 중심의 집단2(41~50% 이하)로 구분되는 이질적 특성을 보였다. 근로빈곤층의 노동 불안정, 의료비 과부담과 부채 고위험의 중첩 인천시 비수급빈곤층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일하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근로빈곤층(working poor)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중위소득 40% 이하(집단1)는 고령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임시・일용직 노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중위소득 41%~50% 이하(집단2)는 40대 단독가구를 중심으로 불안정한 노동시장 구조 속에 놓여 있었다. 무엇보다 인천시의 비수급빈곤층은 의료급여 미수급 상태에서 자비로 부담하는 의료비 과부담과, 생활비 충당을 위한 금융부채 의존이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의료비 부담률(30.3%)은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소득 대비 부채상환비율이 40%를 초과하는 고위험 가구가 밀집되어 있어, 단일한 소득 충격만으로도 빈곤이 심화될 위험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비수급빈곤층의 문제가 소득 수준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로・자산・부채・건강 위험이 연쇄적으로 작동하는 '빈곤 위험의 연속선' 위에 놓여있음을 시사한다. 정책 제언: 집단 구분을 넘어 공통 위험에 대응하는 전략 본 연구는 비수급빈곤층 내부에 이질적 특성이 존재함을 확인했으나, 정책적 대응에서는 집단 간 구분보다는 공통된 구조적 위험에 초점을 둔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정책 제언은 다음과 같은 방향에서 종합적으로 제시하였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의 전면 폐지, 소득인정액 산정기준의 현실화, 자동선별・자동안내를 중심으로 한 탈신청주의 도입이 핵심 과제로 도출되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굴의 실패'가 아니라 '제도 문턱의 문제'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에 기반한다.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중앙제도의 공백을 보완하는 지역 맞춤형 대응역할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의료비 과부담 완화를 위한 인천형 재난적 의료비 지원, SOS 긴급복지의 적극적 연계, 부채 고위험 가구에 대한 금융부채 지원, 그리고 디딤돌 안정소득의 다층적 재설계를 통해 빈곤 위험을 완충・예방하는 정책적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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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25
인천시 물류산업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모델 연구
인천형 물류 인력양성 'STEP 전략' 제시... 공유-투트랙-생태계로 전환 본 연구는 공항과 항만을 동시 보유한 인천시의 물류 인력난을 단순 공급 부족이 아닌 수요-공급 간 '다차원적 미스매치' 문제로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인천 특화 인력양성 체계를 제안한다.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FGI)을 통해 인식의 괴리, 역량의 불일치, 근무 여건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STEP 전략을 제시하였다. 수급 불균형 이면의 구조적 인식 괴리 산업계는 현장 기능인력 부족(45.5%)을 호소하나, 교육기관과 청년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57.4%)을 체감하는 인식 차이가 뚜렷하다. 이는 낮은 채용 성공률(약 10%)로 나타나며, 특히 지리적 접근성 저하(영종도 등)와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맞물려 있다. IPA 분석 결과 현장 기능인력의 중요도(3.21점)가 전문인력(2.91점)보다 높게 나타나 현장 인력 수급의 시급성이 확인되었다. 이론-실무 간 역량 불일치와 특화 분야 공급 부족 신기술 역량(데이터, AI)은 교육 공급이 충분하나(3.32~3.68점), 기업의 만족도는 낮아(2.62~2.98점) 교육과 현장의 괴리가 존재한다. 졸업생들은 WMS, TMS 등 실무 시스템 운용 경험이 부족하고, 기업은 도메인 지식 기반의 활용 능력을 요구한다. 반면 인천 특화 역량(콜드체인, 라스트마일)은 공급 자체가 부족하며, 특히 라스트마일 배송 관리(-0.59점)는 최우선 개선 과제로 도출되었다. 근무 여건의 한계와 산업 인식의 제약 채용 애로의 주된 요인은 근무 환경(49.1%)과 임금 수준(45.5%)으로, 이는 인력 양성을 넘어선 산업 구조적 과제임을 시사한다. 특히 5인 미만 소규모 기업(75.0%)과 창고・운송업의 인력난이 심화되어 있다. 현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청년층의 진입 기피와 높은 중도 이탈률(인턴십 포기율 50% 상회)로 이어져, 단순 매칭을 넘어선 정주 여건 개선이 요구된다. STEP 전략: 공유-투트랙-생태계-파트너십 통합 접근 본 연구는 공급자 중심 양성을 수요자 중심 생태계로 전환하는 'STEP 전략'을 제안한다. [S] 공유 인프라: 대학 '오픈 랩'과 기업 '리빙랩'을 연결하여 고가 장비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성을 강화한다. [T] 투트랙 프로그램: 현장 실무형은 '장기 IPP'로, 미래 선도형은 '재직자 DX 리스킬링'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E] 생태계 조성: '물류 잡 엑스포' 정례화와 '선도기업 인증'으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정착 인센티브'로 역외 유출을 방지한다. [P] 파트너십 확립: 지자체와 공사(IPA, IIAC)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축하여, 예산 권한을 가진 실질적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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