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25
2024 도시교통 기초조사
■ 연구 개요 ○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9조(기초조사) 및 동법시행령 제10조(기초조사 내용 등)』에 의거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도시교통 기초조사 결과보고서
홈 > 연구원 간행물 > 연구보고서 -
연구보고서 투자분석 2025
2024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연차보고서
■ 연구 개요 2024년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수행한 타당성 검토 및 연구과제 수행 등의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검토 사례를 요약 정리하여 인천시 및 군구 예산부서와 사업부서에서 투자심사 준비 및 대응을 위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
홈 > 연구원 간행물 > 연구보고서 -
연구보고서 투자분석 2024
인천기록원 청사 마련 대안 검토
인천기록원 건립으로 「공공기록물법」 준수 및 미래세대에 전달할 기록 보관 「공공기록물법」 및 타시도 사례 참조 시 인천기록원 건립 필요성 증대 인천시 본청 영구기록물은 인천시청 본관 지하(약 400㎡)의 서고 및 각 사업부서 캐비넷에 관리되고 있어 자료 보존 취약 및 분실 위험 등이 상존함. 공공기록물법은 광역지자체에 기록원 건립 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나 부지, 재원 마련 어려움 등으로 기록원 미건립 상태임. 이번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에 따라 민원동의 기능이 이전됨으로써 민원동과 본관 지하1층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록원 건립계획이 마련됨. 서울, 경남 등 타 시도는 기록원 건립 운영 중임 서울은 신축하여 기록원을 운영 중이며, 경남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기록원으로 사용 중임. 경북 및 경기는 설계/건설 단계임. 기록원의 자료 등을 활용한 문화/연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이 상승하고 인천의 행정/문화 위상 제고를 위해서 인천기록원 건립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음. 리모델링 및 신축 대안 사업규모 및 사업비 비교 사업부서 의뢰안을 토대로 리모델링 및 신축 대안을 각각 구성하여 사업규모 및 사업비를 산정함. 리모델링 시 약 9,381㎡ 면적 총사업비 385억원, 신축 시 10,974㎡ 면적 총사업비 599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 민원동 및 본관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건물 내용연수를 50년으로 가정할 때 잔여 연수는 20년으로써, 이론적으로 20년 이후에는 철거 후 신축이 필요한 점, 리모델링 시 공간 구조를 융통성있게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은 신축 대안을 강화하는 요소임. 다만, 현시점에서 비용적으로 신축 대비 우세한 점, 신축 대비 행정적 절차 등이 적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 현재 건물안전진단 등급이 C등급이므로 철거 후 신축에 대한 행정적 부담 등이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리모델링의 대안을 강화함. 따라서, 리모델링과 신축 대안 상호비교 시 장단점이 뚜렷하고 어떤 대안이 우월한지에 대해서는 경제적 요인 분석 등으로는 판단하기 쉽지 않음. 정책적 의지로 대안을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정책 제언 본 건의 사업범위는 시청(본청 및 사업소), 교육청(본청), 군・구의 기록물을 포괄하고 있음. 범위 내 관청이 별도의 기록물관리소를 건립하게 될 시 본 건 문서고 필요 용량 및 예측 수요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본 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관련 시설 도입 계획 등을 모니터링하여 적절 시설규모 확정 후 사업 추진해야 함.
홈 > 연구원 간행물 > 연구보고서
-
중국의 신세계질서 주창
“ 중국의 신세계질서 주창 ” “ China’s Claim to a New World Order ” 저자 Nadine Godehardt and Maximilian Mayer 발행 기관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SWP, Germa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nd Security Affairs) 발행일 2025년 9월 30일 출처 바로가기 독일 국제정치안보연구소(SWP)가 9월 30일 발표한 「China’s Claim to a New World Order」는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시진핑 주석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GI) 발표를 분석한다. 저자인 나딘 고데하르트와 막시밀리안 마이어는 이번 회의가 중국이 추구하는 새로운 국제질서 구상을 선명히 드러낸 계기였다고 평가한다. 시진핑은 SCO(+) 회의에서 발전, 안보, 문명, 거버넌스를 국제질서의 네 기둥으로 제시하고, 주권 평등, 국제법 존중, 다자협력, 인민 중심 발전, 실질적 성과라는 다섯 가지 원칙을 강조하였다. 특히, SCO를 이러한 원칙을 구현하는 모델로 제시하면서, 서방 중심 질서와 대비되는 중국식 다자주의를 구체화하였다. 이는 국제사회의 불만을 흡수하고, 글로벌 사우스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전략적 성격을 지닌다. 보고서는 중국 외교의 새로운 특징으로 소집력과 담론력을 꼽는다. 중국은 SCO, 브릭스, 중국+X 포맷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들을 모으고 대화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책임을 지지 않고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소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국제법과 다자주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중국식 규범을 확산시키는 담론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책임 없는 리더십’이라는 비판을 받지만, 중국이 새로운 국제질서를 설계하는 핵심 도구로 작동한다. 저자들은 또한 중국 외교가 군사적 팽창이 아니라 경제, 금융, 기술, 네트워크를 매개로 한 중심-주변 관계 구축이라는 신제국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진단한다. SCO 개발은행 설립 추진과 위안화 기반 금융 네트워크 확대, BeiDou 위성항법시스템 제공, 각종 비즈니스 포럼을 통한 기업·엘리트 네트워크 강화, 특정 국가에 대한 양자 특혜 제공,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확보 등이 그 구체적 사례로 제시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의 영향권을 제도적·비공식적으로 확장시키며, 새로운 국제 규범을 제도화하는 데 기여한다. 보고서는 유럽의 대응이 현재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치, 대중 의존 축소, 중러 밀착 견제라는 세 축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중국이 추구하는 더 넓은 전략적 구도와 세계질서 재편의 야망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 중국은 국제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재해석하고, 합법적 안보 우려라는 개념을 새로운 국제규범으로 제도화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은 과거 자유주의 국제질서에 대한 향수에서 벗어나, 어떤 규범을 방어하고 어떤 부분을 개혁할 것인지 전략적으로 선별해야 한다. 또한 중국 주도의 다자 무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럽의 내러티브를 투영하고 담론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큰 외교로 여는 더 큰 대한민국: 평화・공영・포용의 외교 대전환
2025년 10월호 『인차이나브리프』 저자노트는 『큰 외교로 여는 더 큰 대한민국: 평화·공영·포용의 외교 대전환』의 공동저자인 이기현 교수의 글을 싣습니다. 글은 복합 위기의 국제질서와 미중 전략경쟁의 격화라는 구조적 맥락 속에서 한국 외교가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중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해야 하는지를 심층적으로 논의합니다. 특히 중국의 한반도 인식 변화, 사드 갈등 이후의 전략 환경, 지속 가능한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분석하며, 상생 ·혁신 ·공감을 지향하는 새로운 한중 협력 모델을 제시합니다. 『큰 외교로 여는 더 큰 대한민국: 평화·공영·포용의 외교 대전환』은 빛의 혁명으로 표현되는 헌정질서 회복의 역사적 경험이 단지 국내 정치에 그치지 않고, 외교· 안보 정책의 전환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모인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문제의식과 다양한 정책 혜안을 담고 있다. 필자는 이 책의 참여 집필진 중 한 명에 불과하여, 저자들의 냉철한 현실 진단과 사려 깊은 혜안을 정확하게 전달 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 지면을 통해서는 본 책의 전체적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저자가 직접 집필에 참여한 미·중 관계, 한·중 관계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 큰 외교와 평화·공영·포용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현재는 불확실성, 비예측성, 불안정성, 각자도생의 키워드로 특징지어지는 소위 복합 위기의 시대이다. 대한민국 외교는 이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현실을 고려한 실용적 정책을 마련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대한민국의 외교 패러다임을 ‘작은 외교’에서 ‘큰 외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큰 외교’는 단지 외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력에 걸맞은 외교적 자율성을 확보하고, 평화(Peace), 공영(Co-prosperity), 포용(Inclusion)의 3대 가치에 기초한 대외전략을 체계화하는 개념이다. 평화는 남북 간 적대의 시대를 넘어 ‘차가운 평화’를 정착시키고, 동북아 및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를 주도하는 외교를 의미한다. 공영은 개방형 통상 국가로서 다자협력, 공급망 재편, 경제외교의 고도화를 통해 경제 안보를 구축하는 것이다. 포용은 재외동포, 이주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외교의 사회적 기반을 확장하고, 공공외교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방향을 뜻한다. 이러한 전략을 뒷받침하는 수단으로 가치와 이익, 연루와 자율성, 보편과 특수 사이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화, 외교무대를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글로벌로 확장하는 개방, 그리고 위기 대응과 정책 실험을 적극 수행하는 창의가 핵심 원리로 제시된다. » 8개의 질문과 대안 책의 본문은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장마다 대한민국 외교의 주요 문제들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저자들의 해답 찾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외교·안보 문제에 조금만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본 다양한 궁금증들을 쉬운 질문의 형태로 던지고, 모두에게 정답은 아닐 수 있을지라도, 현재의 대한민국에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일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하였다. 1장의 주요 질문은 “세계질서 전환의 시대, 대한민국 외교·안보 정책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이다. 본 장에서는 미국의 쇠퇴로 인한 자유주의 질서의 위기와 이로 인한 미중 전략경쟁의 심화가 대한민국 외교· 안보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진단한다. 특히 현재의 국제질서 상황을 복합 위기, 복합 도전으로 특징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길이 왜 평화·공영·포용의 ‘큰 외교’가 되어야 하는지 논증한다. 2장의 질문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저자는 과연 우리가 현재의 안보 환경을 제대로 진단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객관적인 현실 진단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안보 전략의 거시적 틀부터 한미동맹, 주한미군 문제, 북핵 대응 등 세부적 각론까지 하나하나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국방의 근본 문제를 자주역량의 결여라고 다소 뼈아픈 진단을 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국방 개혁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의 질문은 “트럼프 시대 한미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이다. 이 장은 서두부터 “트럼프의 미국이 여전히 자애로운 패권국인가?”라는 다소 도발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현재의 미국을 불량한 초강대국이라고 정의하고, 향후 전개될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분담 폭탄들을 우리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세밀하게 검토하고 다양한 방법론을 고민하였다. 나아가 향후 한·미관계를 상생과 상호 존중의 관계로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4장의 질문은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현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이다. 이 장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도 변화했다는 구조적 배경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한·중 갈등의 현실 진단, 향후 관계 발전을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5장의 질문은 우리의 주변국 외교에 관한 것이다. 일본과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는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감정–현실–가치가 공존하는 외교 구조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 인상적이다. 과거사 문제는 감정의 영역, 경제·안보 협력은 현실의 영역, 인권과 역사 정의는 가치의 영역으로 분리하고,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외교 구조 설계를 제안하고 있다. 한·러 관계에 대해서는 러·우 전쟁 이후 복구 사업,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에너지 협력 등 러시아와의 실질적 협력 기반 확장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6장의 질문은 “동북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외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이 장에서는 새로운 K-글로벌 외교 개념을 제시하는 동시에, 아세안, 유럽,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보호주의 확산의 국제질서 속에서 실질적 경제 안보를 위한 구체적 대안과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7장의 질문은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이다. 현재 남·북관계는 소위 적대의 시대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다.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역시 과거와는 다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차가운 평화’를 우선적으로 만들 것을 주장한다. 9.19 군사합의 복원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 및 적대성 완화와 남·북 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진정한 ‘뜨거운 평화’의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평화 통일 체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8장의 질문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장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량을 대표하는 ‘빛의 혁명’을 외교 자산으로 삼아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기여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동시에 세계 한인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재구성하여, 재외동포를 긴밀하게 잇고, 지속 가능한 이민정책을 통해 이주자를 크게 품는 더 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미·중 갈등 시대, 중국에 한반도란 무엇인가? 여기서부터는 책의 4장에 해당하는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할 것이다. 중국에 한반도 문제는 늘상 미·중 관계의 하위변수이다. 특히 미·중 경쟁이 격화되는 최근 상황은 중국과 한반도 관계를 더욱 미·중 관계의 프레임 안에 가두게 한다. 미국의 대중 견제 강화는 북한의 완충지대로서의 전략적 가치를 제고시킨다. 그렇다고 북·중 혈맹이 완전히 복원된 것은 아니다. 북한이 중국의 의도와 달리 러시아와 동맹 수준의 군사협력을 추진하였고,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적 도발은 미국을 중국 앞마당으로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한다. 즉, 북한은 중국에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까다로운 자산’이지, 진정한 의미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도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갈등으로 양국 관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으나, 경제적 파트너로서 한국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더욱이 중국은 한·미동맹이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으로 편입되는 것을 저지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게 한국은 여전히 전략적으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중국의 전략적 계산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레버리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반도와 중국 관계에 있어 미·중 갈등이라는 구조 변인의 영향력은 상당 기간 막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동맹을 대외전략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이 구조 변수의 원심력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전략적 자율성과 구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 일변도 정책의 위험성을 인식하면서도, 중국과의 협력에서도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 중국은 상생과 혁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가? 현실이 녹녹하지는 않은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안미경중(安美經中)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중 전략경쟁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향후 미·중 사이에서 양자택일의 딜레마에 처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다. 이럴 경우 기존 공식에 의존하기보다는 미국과 중국의 상호 이해가 교차하는 공간 혹은 이슈 영역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형식보다는 지속 가능한 소통에 집중해야 한다. 한·중 간에는 다양하고 다층적인 전략대화 채널이 시도됐지만, 정치·외교 갈등 이슈가 발생하면 교류가 전면 중단되는 부정적 경험이 누적되어 왔다. 당연히 정부 차원, 1.5트랙이나 2트랙 등 중국과 소통구조를 다원화하고 정례화시키며 제도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중 간 갈등의 부침과 관계없는 지속 가능한 대화이다. 또한, 경제·산업 협력의 혁신과 고도화가 필요하다. 한·중 경제 관계는 이미 수직분업에서 수평분업으로, 구조적으로 변화하였다. 이제는 어떻게 중국을 이용할 것인지 냉철한 진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어디에서 앞서고, 중국이 무엇을 잘하는지 확실하게 판단하고 이후를 도모해야 한다. 나아가 중국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도 묻고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한·중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 혐중을 넘어 공감을 이룰 수 있을까? 계엄과 탄핵 정국은 대한민국 사회의 뿌리 깊은 혐중정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이는 갑자기 생긴 것도, 우리만의 특수한 현상도 아닌바, 차근차근 꼬인 매듭을 풀어간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무차별 혐중이 한국 외교와 국익을 훼손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둘째, 혐중 정서 확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혐중 정서는 유독 청년층에서 강하다. 극단적 혐오에 대한 윤리적 교정과 사법적 대처도 필요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현실과 물적 기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 셋째, 기본적인 인적 교류를 복구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교류 협력 주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지방정부, 시민사회 등의 역할을 강화해 대화의 창구와 미래의 기회를 보장하고, 이를 지방· 도시 외교와 공공외교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한·중 간 공감의 시대는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 대한민국의 큰 외교를 열기 위해 소위 위기의 시대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위기를 국민의 힘으로 극복하였듯이, 글로벌 복합 위기에 직면한 외교· 안보적 문제 역시 국민의 관심과 지성의 결집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작은 국가가 아니다. 국력에 걸맞은 외교적 자율성도 갖추어야 하고, 지역을 넘어 글로벌로 외연을 확장하고, 평화, 공영,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큰 외교’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이 국제질서의 변화,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현실을 이해하고, 냉철한 진단과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혜안들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큰 외교로 여는 더 큰 대한민국: 평화·공영·포용의 외교 대전환』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인차이나브리프 -
제25-10호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천시 뉴스심리지수 개발 및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5-10호 (2025.10.24) Ⅰ. 이 슈 (경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천시 뉴스심리지수 개발 및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반도체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경제) 10월 1일부터 법인 소상공인도 ‘비즈플러스카드’ 이용 가능 (경제) 정부, EU 철강 수입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 추진 (경제) 국토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산업) 산업부, 외투기업 R&D 지원체계 강화 추진 (산업) 해외 진출 추진하는 기업에 특허·상표 ‘초고속심사’ 지원 (산업) 과기부-산업부-중기부, 제조·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협력 본격화 (주거) 국토부, 11월 28일까지 맞춤형 특화주택 공모 실시 (문화) 문체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모 시작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 경제산업 ISSUE&TREND
-
황해평화포럼 제23차 정책세미나 [평화접경생태 분과]
행사 개요 ○ 일시 : 2022년 3월 24일 (목) 15:00~17:00 ○ 장소 : 인천연구원 1층 대강당 ○ 주제 : “남북 생태환경협력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 주최 : 인천연구원 ○ 참석 : 황해평화포럼 분과위원회 위원 및 인천시 관련 공무원 등 발표자 및 발표주제 ○ 발표 1 : 최현아 (한스자이델재단 수석연구원) - “환경생태 분야 북한의 활동과 국제협력 방향” ○ 발표 2 : 도혜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프로그램 담당관) -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의미” ○ 발표 3 : 서승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장) - “람사르협약과 습지 보전을 통한 남북협력”
홈 > 연구원 간행물 > 행사자료집 -
인천연구원 도시정보 콜로퀴움
행사 개요 ○ 일시 : 일시 : 2022년 3월 23일(수) ~ 5월 11일(수) [총 4회] - 1차 : 2022년 3월 23일(수) 10:00 - 2차 : 2022년 4월 06일(수) 10:00 - 3차 : 2022년 4월 26일(화) 14:00 - 4차 : 2022년 5월 11일(수) 10:00 ○ 장소 : 비대면 화상회의(ZOOM), 녹화/편집본 유튜브 게시 ○ 주제 : “도시정보 콜로퀴움 「BIG-DATA와 도시」” ○ 주최 : 인천연구원 ○ 주관 : 인천연구원 도시정보센터 ○ 참석 : 인천연구원 임직원, 인천광역시 공무원 등 회차별 발표자 및 발표주제 ○ 1차 :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데이터분석예측센터장) - "AI 데이터 경제 시대의 데이터 주권과 데이터 거버넌스" ○ 2차 : 김태현(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 - "빅데이터와 공간계획의 과제" ○ 3차 : 김영철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시분석" ○ 4차 : 최준기(KT AI/BigData 사업부 본부장)
홈 > 연구원 간행물 > 행사자료집 -
2022년 인천연구원 포용상생연구단 기획세미나
행사 개요 ○ 일시 : 2022년 2월 25일(금) 10:00~12:00 ○ 장소 : 비대면 화상회의(ZOOM) ○ 주제 : “포용도시 개념과 포용성 관련 논의” ○ 주최 : 인천연구원 ○ 주관 : 인천연구원 포용상생연구단 ○ 참석 : 발표자, 포용상생연구단, 원내 임직원 등 주제발표자 소개 ○ 박인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 - 한국공간환경학회 이사 - 한국지역학회 (상임)이사 - 한국도시행정학회 (상임)이사 - 한국 도시의 포용성 진단과 유형별 특성 분석(2017) 외 논문 다수
홈 > 연구원 간행물 > 행사자료집
-
2024년 인천연구원 ESG 경영 우수사례 소개
2024년 인천연구원 ESG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합니다! E - 인천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S -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G - 시민이 참여하는 미래 시정 설계: 「인천시민과 미래 대화」 카드뉴스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올해에도 계속되는 ESG 경영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홈 > 소통참여 > 공지 사항 -
[채용공고2025-11호]교통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공고 제 2025 - 11 호 교통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시정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교통분야 인재를 초빙하고자 합니다 . 채용분야 인원 세부전공 응시자격 근무기간 직무내용 교통 1 교통공학 , 교통계획 , 도시공학 등 유관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2025 년 2 월 졸업예정자 포함 ) 임용일 ~ 2025 년 12 월말 교통분야 연구지원 ■ 접수및 안내 : 채용 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incruit.com/incheon/job/2502130010 2025. 03. 07 재단법인 인천연구원장
홈 > 소통참여 > 채용 정보 > 채용 공고 -
[채용공고2025-10호]재난안전 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공고 제 2025 - 10 호 재난안전 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 인천안전도시연구센터 ) 에서는 인천시정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재난안전 분야 석사급 초빙연구원을 모집합니다 . 채용분야 인원 세부전공 응시자격 근무기간 직무내용 재난안전 1 명 관련 학과 ( 도시계획 , 도시행정 , 소방방재 , 안전 , 환경 , 건축 , 토목 등 ) 관련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임용일 ∼ 2025 년 12 월 재난안전정책 연구 및 사업 ( 포럼 , 세미나 등 ) 지원 ■ 접수및 안내 : 채용 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incruit.com/incheon/job/2502280001 2025. 03. 07 재단법인 인천연구원장
홈 > 소통참여 > 채용 정보 > 채용 공고
직원정보 (167건)
-
2023년말 기준 임직원 현황
별첨문서 참조
홈 > 정보 공개 > 경영공시 > 기타 사항 -
2024년 1월 일반회계 수의계약 체결 현황
* 유지보수(연장) 계약건은 제외
홈 > 정보 공개 > 경영공시 > 수의계약 현황 -
2024년도 세입 및 세출 예산 총괄표
2024년도 세입 및 세출예산 규모는 다음과 같다.
홈 > 정보 공개 > 경영공시 > 예산
-
Issue&trend_26-04.pdf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 경제산업 ISSUE&TREND -
2025_이슈브리프_제6호_해상풍력_윤석진_한준(20260422 수정).pdf
홈 > 연구원 간행물 > 이슈브리프 -
제안요청서 -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_(확정).hwp
홈 > 소통참여 > 입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