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과학체험을 넘어 미래형 과학문화 복합공간으로
- 보도일
2025-08-29
인천어린이과학관, 과학체험을 넘어 미래형 과학문화 복합공간으로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5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융복합 문화시설로서 인천어린이과학관 발전 방향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제5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르면, 과학관은 과학교육 중심의 기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 유일의 시립 어린이 전문 과학체험시설인 인천어린이과학관 역시 최근의 과학관 변화 동향에 발맞추어
융복합 전시콘텐츠 확충과 함께 이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이 연구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관점에서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 타 지역의 어린이과학관 및 체험전시관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대상 연령층 특화, 체험 중심의 전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과학문화 체험 및 교육에 기여하고 있었다.
○ 또한, 수요자 중심의 과학관이 되기 위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부모·인솔자)과 어린이
(초등학생) 모두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상설전시는 물론 기획전시와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방문 및 추천 의향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 과학관의 핵심 콘텐츠와 관람경험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알 수 있었다.
○ 사례분석과 설문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융복합 문화시설로서 정체성을 명료히 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과 연계된 과학문화의 허브이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전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하여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지향해야 할 정책 기본 방향으로 ‘융복합 콘텐츠 중심의 과학놀이터’와 ‘수요자 중심의
과학관’을 설정하였다.
○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로는 첫째, 융복합 콘텐츠 개발 및 확대, 둘째 융복합적인 운영 및 참여방식 적용, 셋째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이용대상 확대, 넷째 시설 및 관람 환경 개선, 다섯째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확보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 인천연구원 배은주 선임연구위원은 “지속적인 이용자 대상 요구조사 실시, 주기적인 전시콘텐츠 교체에 필요한 예산
확보, 운영인력의 전문성 강화, 전시공간 리뉴얼, 부족한 공간 확장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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