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 열려
- 보도일
2023-11-07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 열려
○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11월 9일(목) 오전 9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과 1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는 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출범을 기념해 시작되었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신기후체제 출범, 코로나19 확산, 극심한 기후재해 발생 등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전 세계의 혼란
속에서 매년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 올해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에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 시민, 기업, 국제기구 등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력과 거버넌스를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컨퍼런스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협력, 기후금융, 지역 및 기업 협력, 기후기술 데이터 활용 등 총 5개의 분야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 특히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하는 제1세션에는 환경부 이영석 기후변화정책관, 인천광역시 김철수 환경
국장,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 GCF Simon Wilson 대외협력국 부국장 등이 참석하여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올해 컨퍼런스는 환경·에너지 산업 관련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과 함께
개최된다.
○ 컨퍼런스 참여 희망자는 사전등록페이지(https://answer.moaform.com/answers/Mdx2G0)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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