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분양주택면적 5년 만에 최고치
- 등록일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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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이쥐(易居)부동산연구원은《부동산시장연구보고》를 발표
3월 말 20개 도시 비분양주택의 총면적은 8,401만㎢로 전년도대비 16.3%가 증가해 최근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둥 등 20개의 1선 도시 중 14개 도시의 미분양주택이 증가함
그 중 베이징, 선전, 마오밍(茂名)의 미분양량이 크게 늘어 전년대비 각각 10%, 9.8%, 7.5%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거래량보다 주택공급량이 더 많이 미분양주택이 소폭 증가
3월 20개 도시의 공급면적은 769만㎢로 전월대비 112.7% 증가
반면, 거래면적은 592만㎢로 전월대비 42.9% 증가해, 공급이 더 많이 이뤄지고 있음
부동산시장의 회복이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일부 부동산기업은 신규 분양 주택을 풀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대출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많은 구매자들이 주택 구입을 늦출 것이라 예상함
<출처:20城市楼市库存创近5年新高, 京华时报,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