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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고동저’지역 1인당 GDP성장률

  • 등록일

    2014-03-17

《12·5중기(中期)중국성역(城域)경제경쟁력발전보고》는 지역의 1인당 GDP, 지방정부수입지출, 도시화와 소득수준을 통해 중국의 지역 균형발전전략의 성과를 탐색함

1인당 GDP 성장률의 특징은 ‘서고동저’로 서부지역인 구이저우(贵州), 산시(陕西), 충칭(重庆), 쓰촨(四川), 윈난(云南)이 각각 13.5%, 12.6%, 12.4%, 12.3%,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이 가장 빠른 5곳의 지역으로 나타남
반면, 동부지역인 베이징, 상하이, 광둥, 저장(浙江), 하이난(海南)은 4.9%, 5.7%, 7.3%, 7.6%, 8%에 그침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중서부지역의 발전 속도는 동부지역보다 빠르고, 격차가 줄고 있지만, 절대적인 지역 간 격차는 여전히 큼

2010년 동부, 중부, 서부, 동북부의 1인당 GDP 차이는 2.06:1.08:1:1.53에서 2012년에는 1.84:1.03:1:1.47로 격차가 줄어듬

중국의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해 도시화전략이 실시되고 있고, 도시화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
2010년 49.9%였던 도시화율은 2012년 52.6% 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도시의 인구가 농촌인구를 뛰어넘음

도시와 농촌가정의 1인당 소득 차이도 3.2284에서 3.1029로 줄어듬

 

<출처: 蓝皮书:中国区域相对差异趋于缩小 城乡差距缓和, 中国网,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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