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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국내외 8대 도시 사회치안 종합 순위

  • 등록일

    2013-11-18

베이징사회과학원(北京市社会科学院)은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 등 8개 도시를 대상으로 사회치안 종합지수를 비교 연구한 ‘2013년 베이징법치발전보고(北京法治发展报告 2013)’을 발표함.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중국 국내외 8개 도시 사회치안 종합지수를 산출한 결과 상위권에 충칭, 베이징, 도쿄, 상하이가 차례대로 진입함. 사회치안 종합지수는 도시내 형사범죄율, 차량 만대당 사망률(万车死亡率)*, 화재발생률 등이 반영된 것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형사범죄율은 8개 도시 중 베이징이 가장 낮았으며 범죄발생율도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며 형사사건 해결에 있어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음.

교통관리에 있어 국외 4대 도시(뉴욕, 런던, 파리, 도쿄)의 교통수준이 중국 4대 도시(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보다 매우 높게 나타남.
8대 도시 중 차량 만대당 사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도쿄이며 중국 4대 도시 중에서는 베이징이 가장 낮게 나타남. 베이징 통계연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베이징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매해 981명, 974명, 924명으로 도쿄의 4.5배에 달함.

반면, 중국 4대 도시의 화재사망률은 국외 4대 도시보다 월등하게 낮게 나타남.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베이징 화재사망자수는 각각 33명, 32명, 30명이었으나 같은 기간 도쿄는 129명, 215명, 84명으로 조사됨.

*. 차량 만대당 사망률 공식: RN=D/N*10000 RN: 만 대당 사망률, D: 교통사고사망자수, N: 자동차 보유량

【출처: 社科院报告:世界8大城市比较北京治安总体不错, 北京晚报, 20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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