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건축자산 현황 진단과 활용 방안 모색
- 보도일
2025-02-11
인천의 건축자산 현황 진단과 활용 방안 모색
- 인천연구원, <2025년 인천 건축자산 포럼> 개최 -
○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 인천도시공사(사장 조동암)는 2025년 2월 14일(금) 오후 2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 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인천 건축자산 포럼>을 개최한다.
○ 인천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자산은 도시 정체성을
형성하고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인천광역시가 “제1차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한 것은 2019년이다. 지금은 지난 5년간 인천광역시
건축자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제반 여건 및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보고, 향후 보전 및 활용 방안의
모색이 필요한 때이다.
○ 이에 인천광역시는 건축자산의 현황 진단을 토대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인천연구원 연구진,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건축과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인천의 건축자산을 미래 세대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들은 향후 인천광역시의 건축자산 정책 수립 및
시행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한다.
○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은 "포럼을 통해 건축자산 보전과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인천의 건축 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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