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선도와 시민 체감 정책개발로 시정 길라잡이 되어야
- 보도일
2025-01-09
미래 선도와 시민 체감 정책개발로 시정 길라잡이 되어야
- 인천연구원 2025년 중점사업 및 역점연구 추진계획 발표 -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5년 중점사업 및 역점연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2025년 사업계획을 토대로, 지난 1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신년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체화한 내용이다.
○ 인천연구원은 2025년 사업 목표를 “글로벌 도시 인천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로 설정하고 ▲인천 미래 선도 싱크탱크
역할 강화,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시정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인천 미래 선도 싱크탱크 역할 강화] 「정책로드맵 2040」 심화연구, 글로벌 도시 경쟁력 연구, 미래준비특별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인천시 미래 정책 선도
- [시민 체감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시민체감 정책 개발, 시민 정책수요 모니터링 체계화, 현안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창의 정책 선제적 발굴
- [시정 지원 기능 강화] 인천시 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연구 수행과 탄소중립, 공공투자, 안전도시, 경제동향
분석 등 시정 지원센터 기능 강화
○ 이번 추진계획에서 밝힌 첫 번째 역점 연구 분야는 「인천 정책로드맵 2040」에서 제안한 12개 핵심과제를 재구조화
하여 인구, 산업, 교통, 공간 등 4개 분야로 다시 묶고 해당 실천과제를 심화하는 연구이다.
- [인구・생활 활력도시 인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 모색] 초고령사회 변화 속도에 대응하는 시민 체감형 정책 및 사업
발굴
- [글로벌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체험경제 구상] 인천시 여건에 적합한 체험경제 개념 정립 및 구상, 실현 전략과 정책
방안 제안
- [30분 교통도시, 인천이 가까워지는 스마트한 광역교통] 도심 및 광역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 경로와
교통축을 분석하고, 다양한 교통수단과 통행자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 [인구감소시대의 도시 활력, 500만+α 생활인구 인천 구상] 인구 이동성을 고려한 생활인구로 도시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도시계획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간 요소 및 생활권 계획 등 새로운 정책 개발
○ 두 번째 역점 연구 분야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 연구로,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향해야 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 글로벌 선진도시 사례를 심층 분석하여 인천시 응용 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국제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야별 정책사업을 도출하는 연구이다.
○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은 “2025년 인천연구원은 현장 중심의 연구와 실용적인 연구 등 지금까지 연구원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과제에 집중해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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