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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졸자 평균임금 3,378위안

  • 등록일

    2014-05-23

5월 13일 21세기교육연구원과 사회과학원은 공동으로 『교육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대졸자의 취업률은 71.9%며 평균임금은 월 3,378위안이라고 밝힘

베이징대학교 교육경제연구소에서 2013년 6월 21개 성 30개의 대학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졸자의 취업률은 71.9%로 나타남
학력별로 보면, 초대졸자는 79.7%, 대졸자(4년제)는 67.4%, 석사·박사생은 86.2%로 나타남
남성의 취업률은 77.3%, 여성의 취업률을 65.9%로 남성의 취업률이 11.4%p 높음

2013년 졸업자의 평균임금은 3,378위안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임금도 높게 조사됨
초대졸자는 2,285위안, 대졸자(4년제)는 3,278위안, 석사생은 5,461위안, 박사생은 8,800위안으로 나타남

학교 등급에 따른 취업률과 임금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임
“211”중점 대학 211프로젝트로 1995년 교육부에서 중국 112곳의 중점대학으로 지정 전문적인 인재육성 지원. “211” 중점대학으로는 칭화대학교(清华大学), 베이징대학교(北京大学), 런민대학교(中国人民大学), 대외경제무역대학(对外经济贸易大学), 베이징이공대학(北京理工大学), 푸단대학교(复旦大学) 등이 있음
의 졸업생 평균 임금은 3,157위안으로 일반 본과대학 3,793위안, 단과대학 3,291위안, 사립대학 2,610위안과 특별한 차이가 없음

지역별 평균임금은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의 약칭) 5,419위안, 동부지역 3,148위안, 중부지역 2,882위안, 서부지역 3,162위안으로 나타남

<출처:高校毕业生平均起薪3378元, 南方日报,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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