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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가안전보고서 출판

  • 등록일

    2014-05-09

중국국제관계학원에서 5월 6일 펴낸『국가안전보고서』에서 는 국가의 안전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테러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힘
2013년 중국 내에서 발생한 폭력 테러사건은 총 10건으로, 발생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있음

테러활동 지역도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격대상은 정부기관, 군인, 경찰로 칼과 같이 화학을 사용하지 않는 무기로 새로운 특징을 보임 
보고서에 따르면, 신장지역에서 활동하던 가장 위협적인 테러집단 ‘동투(东突:동투르키스탄)’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신장 이외의 지역은 테러에 대한 방어체계와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테러성공률이 더 높음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내륙의 대도시는  매체가 발달되어 있어 정보전달이 매우 빠름
테러를 통한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노림

보고서에서는 지난 해 발생한 폭력테러사건의 공통점으로 종교 전파의 방식이 점점 다양하고 범위가 넓으며, 선동성과 기만성이 매우 강하다는 특징을 들고 있음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테러사건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관리할 부서의 중요성 강조

국가안전위원회는 국가안전과 관련한 최고정책결정 및 의사협조기관으로 국내외의 체계적인 안전 전략을 구상하고, 국가안전법과 국가안전업무방침 정책 등을 완비해야 할 의무가 있음


<출처:我国首部国家安全蓝皮书出炉:恐怖活动地域扩大, 人民日报海外版,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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