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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노동절 부활, 춘절기간 연장 논의

  • 등록일

    2014-01-20

중국사회과학원(中国社会科学院)이 발표한 ‘관광보고서(旅游绿皮书)’는 휴가기간의 혼잡과 법정휴일 제정 최적화를 위해 ‘노동절(5・1)’연휴 부활과 ‘춘절(春节)’연휴를 연장하는 등 2~6일 휴일 추가 제정건의. 소위 국경일(10・1)’ 황금연휴기간동안 사건사고와 혼잡 등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어 휴일 수를 추가 제정을 통한 연휴 분산에 한목소릴 내고 있음
보고서는 2014년 황금연휴기간에도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정부와 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적극적인 유급휴가제 실현을 건의. 중앙정부의 정책실현 역량강화 외, 성・시 지방정부는 각급부서에 유급휴가 시행으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세부적 조사를 지시하고 그에 대한 조치와 방안을 수립하여 노동자의 자율 휴일수요(여행수요 포함)를 충족

그밖에 관광 주관부서는 관련 부서 및 위원회,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문화오락휴양, 건강체육휴양, 보양휴양 등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선해야한다고 지적. 또한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휴양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소개하고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

<출처: 社科院建议恢复五一黄金周 中国假日制度或进一步优化, 北京晚报,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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