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관광] 중국인 해외여행국 만족도 조사

  • 등록일

    2014-01-20

중국관광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이 최근 발표한 ‘중국 관광경제보고서(中国旅游经济蓝皮书)’에 따르면, 2013년 여행만족도조사에서 해외여행이 국내여행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임. 해외여행지 만족도 순위에 1위 캐나다, 2위 프랑스, 3위 뉴질랜드가 랭크되었으며 4위에 중화권지역의 싱가포르가 선정됨

여행지 불만해결의 낮은 만족도, 중국어 표지 및 중국어 지원 서비스 부족, 높은 비용 등은 해외여행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임. 일반적으로 해외도시의 환경, 기간시설, 관광 명소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나지만, 현지음식과 현지여행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낮음

22개 해외 여행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스페인,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이태리가 각각 상위 10위권에 선정. 중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인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의 여행만족도는 각각 13위, 16위, 18위에 랭킹

국내여행만족도는 분기마다 하락하여 2013년 ‘보통수준’(지표 지수 74.88)에 머뭄. 국내여행지의 기초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낙후, 여행상품의 가격대비 낮은 질 등 이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줌. 상하이(上海)는 국내 여행지중 1위에 지속적으로 선정됨

그밖에, 2013년 여행 컴플레인 및 질량감독(旅游投诉与质量监督) 만족도는 다소 상승하여 쑤저우(苏州), 안후이(安徽)의 황산(黄山)과 쓰촨(四川)의 청두(成都)지역이 상위 3위권에 오름

2013년 여행서비스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순위권에 우시(无锡), 칭다오(青岛), 닝보(宁波), 샤먼(厦门), 항저우(杭州), 베이징(北京), 귀이린(桂林)이 진입

<출처:中国人出国旅游满意度排名:日本进入前十, 新华网 , 2014-01-13>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