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반부패 조치 기대감 제고
- 등록일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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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은 ‘2014년 중국 사회 형세분석 및 예측(2014年中国社会形势分析与预测)’ 보고서 발간
보고서에서는 현재 중국의 부정부패현상은 여전히 만연해있고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않은 심각한 상태에 있지만, 정부의 반부패 조치에 대한 시민인식의 변화가 있다고 밝힘.
2011년 조사 응답자 중 37.3%가 현재 부정부패현상은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하였으며 36.9%가 비교적 심각하다고 답함. 그러나 2013년 부정부패현상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3.7%이며 비교적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1.6%로 부패 관련 시민 인식의 변화가 있음. 또한 2013년 대중은 현재 당과 정부의 반부패척결 사업이 41.7%가 명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응답함(매우 명확: 8.0%, 비교적 명확: 33.7%).
2013년, 각종 사회문제 중 ‘부정부패문제’를 선택한 응답자비율은 34.6%로 2011년과 동일한 4위에 랭크됨.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에 시행된 ‘향후 5~10년 중국의 반부패 조치가 명확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신을 가진 응답자 비율은 57.6%(그렇다: 18.5%, 비교적 그렇다: 39.1%)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조사에서는 73.7%(25.5%, 48.2%)로 향상
<출처: 蓝皮书:公众反腐信心超七成 较往年有较大提高, 时政新闻,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