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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3년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 최대

  • 등록일

    2013-06-17

  베이징 청년 스트레스 관리서비스 센터(北京青年压力管理服务中心)는 5년 연속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 조사보고서  (2013年中国大学生就业压力调查报告)를 발표하고 있음. 2013년 졸업한 대학생이 기대하는 월평균 월급은 3,683.6위안으로 최근 3년중 가장 적은 금액임.

  지난 3년, 각계 정부기관의 취업장려 정책으로 대학생 취업 스트레스는 완화된 듯하였으나, 2013년 스트레스 지수가 확연하게 증가함으로서 ‘최대 취업난’을 증명하고 있음. 대학 졸업 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180만 명(대학교 졸업생 699만 명 중 25.8% 차지)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였으며, 희망인원중 절반가량이 취업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학원 진학을 선택한 추측됨.

 

                          <그림 1> 취업 스트레스 정도                            <그림 2> 대학 졸업 후 진로 

  대학교 졸업 후 기대 월급은 2011년 최고 수준인 5537.5위안이었으나 2012년 4592.5위안, 2013년 3683.6위안으로 크게 하락함. 2013년 박사학위 취득자의 월평균 기대 월급은 약 6,000위안으로 전년대비 1,160위안 하락한 수준임. 기대 월급은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역시 극심한 취업난황으로 구직자 스스로가 기대치를 낮추고 있음.

 

                       <그림 3> 학력별 기대 월급                             <그림 4> 연도별 기대 월급

 

【출처: 大学生就业压力报告:期望月薪两年降两千, 新京报,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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