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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2년 중국 GDP 질량지수 순위

  • 등록일

    2013-05-31

  중국경제연구원(中国经济研究院)’은 중국 31개 성시의 단위 GDP 1인 평균 가처분 소득 비율 즉, ‘GDP 질량지수(含金量)’를 발표함. 2012년, 중국 31개 성시를 GDP 질량지수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광둥(广东), 저장(浙江), 하이난(海南), 쟝시(江西), 윈난(云南), 안훼이(安徽), 충칭(重庆), 구이저우(贵州), 헤이롱장(黑龙江), 푸젠(福建), 광시(广西), 닝샤(宁夏), 산시(山西), 후난(湖南), 쓰촨(四川), 후베이(湖北), 장수(江苏), 간쑤(甘肃), 랴오닝(辽宁),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지린(吉林), 산둥(山东), 산시(陕西), 칭하이(青海), 신장(新疆), 네이멍구(内蒙古), 티베트(西藏) 순으로 나타남. 2012년 GDP 질량지수 상위 3위인 상하이, 베이징, 광둥은 2011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음.

  GDP 총액으로 살펴본, 상위 5위권 도시는 광둥 1위, 장수 2위, 산둥 3위, 저장 4위, 허난 5위로 나타났으나, GDP 질량지수 순위로는 광둥 3위, 장수 19위, 산동 26위, 저장 4위, 허난 24위로, GDP 총액 순위와 GDP 질량지수 순위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음. 저장은 GDP 총액과 GDP 질량지수에서 전년도와 동일한 각각 4위에 랭크되었으며, 광둥은 연속 2년 각각 1위와 3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둠. 또한 하이난과 윈난의 GDP 총액 순위는 31개 성시중 비록 하위권에 있으나 GDP 질량지수는 각각 5위와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음.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2012년 중국 GDP 총액은 519,322억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7.8% 증가함. 중국은 GDP 성장률 7.8%로 13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세계에서 여전히 선도적인 수준임.

【출처: 2012年31省份GDP含金量大排名, 人民网-中国经济周刊,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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