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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국인 직업충성도 국유기업이 가장 낮아

  • 등록일

    2012-11-20

  ‘2012 장수인력자원서비스 포럼(2012江苏人力资源服务高峰论坛)’에서 장수성 난징시 노동조합 총연합회(江苏省南京市总工会), 난징시사회과학원(南京市社会科学院), 난징시 리더인재개발유한공사(南京领航人才开发有限公司)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의식 충성도’ 조사결과를 발표함.
  조사결과에 따르면 16~30세의 젊은 직장인의 직업 충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1~50세 중년층의 충성도가 가장 낮게 조사됨.기업유형에 따라 민영기업, 외자합작기업, 기타 기업의 충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국유 및 주식제 국유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충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남.
  국유기업 직장인의 직업충성도가 낮은 원인으로 첫째, 국유기업의 개혁 과정이 더디고 법인관리도 완벽하지 않으며, 국유기업은 지나치게 임금분배의 자주권을 강조하여 효과적인 감독어려움. 둘째, 국유기업의 권력 ‘친족화․가족화’는 직원의 충성도를 저하시킴. 셋째, 208개 국유기업의 고위관리와 1급 직원간의 임금차 격차는 18배임.
  이외 최근 발표되고 있는 많은 연구에 따르면 직업만족도가 높으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음. 국유기업의 안정성과 다양한 복지혜택 등은 직업 만족도를 높일 수는 있으나 충성도를 높이지는 못함.


【출처: 员工敬业度低亟须深化国企人事制度改革, 青岛日报,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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