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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이징 시민 출근시간 중 약 14분은 교통체증으로 허비

  • 등록일

    2012-11-20

  중국과학원 지속발전 전략 연구팀(中国科学院可持续发展战略研究组)이 발표한 ‘2012중국 신형도시화 보고(2012中国新型城市化报告)’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 1인 평균 출근시 소요되는 시간은 52분으로 조사됨.또한 베이징은 52분의 출근시간 중 14분을 교통체증으로 소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중국 50개 도시 중 교통체증으로 허비되는 시간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됨.
  10년 전 중국 대도시의 교통체증은 매우 드물었으나 약 5년 전부터 교통체증은 이미 대도시를 넘어서 중소도시까지 일반화된 상황임.
  허베이 탕산시(河北唐山市)의 출근시 교통체증으로 소비되는 시간은 1인 평균 13분으로 2위에 랭크됨.그 외 광저우(广州), 항저우(杭州), 선양(沈阳), 타이위엔(太原), 스자좡(石家庄),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톈진(天津)이 1인 평균 12분과 11분을 소모하는 것으로 10위권에 진입함.
  중국 15개 대형도시는 교통체증으로 매일 약 20억 위안을 소비되고 있으며 이를 년 단위로 환산시 7000여 억 위안이 낭비되고 있음.도시 교통관리는 모든 도시생활과 연관되기 때문에 교통계획 수립시 전체를 고려한 합리적인 설계를 해야 함.
 

【출처: 研究报告证实北京“首堵” 人均上班多耗时14分,中国新闻网,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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