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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758개 기업 상장대기, 벤처캐피탈 270억 위안 회수기대

  • 등록일

    2012-11-19

  칭커연구센터(清科研究中心)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3/4분기까지 총 758개 기업이 상장신청을 하여 91개 기업이 비준을 얻었으며 667개 기업은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기업상장을 신청한 기업은 투자된 약 270억 위안의 벤처캐피탈(私募创投)자금회수를 기다리고 있음.
  2011년 1/4분기부터 2012년 3/4분기까지 총 556개 기업이 증권감독위원회 상장검토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평균 79%의 통과율을 나타냄. 그러나 2012년 3/4분기 상장검토회의 통과율은 71%로 2011년 1/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임.
  3/4분기 중 2달 여간 차이넥스(ChiNext)의 IPO의 심사가 열리지 않아 상장통과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IPO심사가 비록 재개되었으나 평균 79%의 상장통과율을 근거로 618개 기업이 심사에 통과하여 상장되기까지 대략 2년 6개월이 시간이 소요되어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긴 힘들 것으로 전망됨.
  758개 상장대기 기업은 약 270억 위안의 벤처캐피탈 자금의 회수를 기다리고 있음. 그중 일반시장(主板)대기업의 벤처캐피탈금액은 142.81억 위안이며 벤처기업 상장시장(创业板)은 61.36억 위안, 중소기업시장(中小板) 64억 위안 규모임.
#. 일반시장(主板): 규모가 크고 우량주가 포함되어 있는 시장부

【출처: 758家企业排队上市 背后风投近270亿, 新京报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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