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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Zine 592호」 2026 중국 과학기술의 부상과 미래 전망

  • 등록일

    2026-02-26

인천연구원 한중Zine 
Vol.592
|
2026년 02월
인차이나브리프
2026 중국 과학기술의 부상과 미래 전망

김 준 연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 센터장

2026년 2월호 『인차이나브리프』 저자노트는 『2026 중국 과학기술의 부상과 미래전망』의 저자인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 김준연 센터장의 글을 싣습니다. 이 책은 기술경쟁이 안보경쟁으로 전환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중국 과학기술 역량이 산업・안보・외교로 확장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한국의 대응전략을 모색합니다. ‘경쟁적 협력’의 틀 아래 응용기술 분야의 경쟁을 인정하되 미래기술・국제공공재 영역에서는 협력을 제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핵심 쟁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에게 실질적인 참고 관점을 제공합니다.


» 왜 지금 ‘중국 과학기술’인가
» “기술이 국제질서를 바꾼다”
»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4부·20편의 집단지성”
» “과학기술이라 쓰고, ‘외교·안보’라고 읽는다”
» “극단을 경계하는 ‘실리적 균형’—대체론이 아니라 전략론”
» “정책결정–연구–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참고서”
» 위중유기(危中有機)의 전략—위기 속에서 기회를 설계하다

최신중국동향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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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Brookings Institution)

트럼프 하 미국–중국 관계의 세 가지 잠재적 경로


“Three potential pathways for US-China relations under Trump”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가 1월 26일 발표한 이 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들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이 변화가 향후 미·중 관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저자는 트럼프가 지난 10여 년간 미국 외교의 핵심 기조였던 ‘이념적 경쟁’이나 ‘강대국 경쟁’ 프레임에서 벗어나, 무역과 기술 중심의 경쟁으로 초점을 이동시켰다고 평가한다.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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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어페어스
(Foreign Affairs)

중국의 스마트 권위주의: 중국은 어떻게 통제와 혁신을 동시에 유지하는가


“China’s Smart Authoritarianism-How the CCP Balances Control and Innovation”

미국 포린어페어스가 2월 12일 발표한 이 글은 권위주의 체제가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는 기존 통념과 달리 중국이 기술 강국으로 부상한 원인을 분석하며, 중국공산당이 정치적 통제와 경제적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마트 권위주의’ 전략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한다.
중국 지도부는 권력 유지와 혁신 촉진 사이의 긴장을 인식하고, 체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업가와 연구자에게 제한적 자유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혁신 환경을 조성해 왔다.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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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
(CSIS)
중국이 로봇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가


 “Is China Leading the Robotics Revolution?”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가 2월 12일 발표한 이 글은 중국 로봇 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제조업 경쟁력, 글로벌 공급망 구조, 그리고 지정학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중국이 산업용 로봇 보급, 생산 역량, 기술 혁신 측면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자동화 기술 확산이 중국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고 글로벌 제조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핵심 요인으로 제시된다.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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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
(CSIS)

중국의 양자 도약 추구 이해하기


"Understanding China’s Quest for Quantum Advancement"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가 1월 30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양자정보과학기술(QIST)을 국가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제도 구축을 통해 종합적 양자 혁신 생태계를 형성해 온 과정을 정책, 제도, 지역 클러스터, 기술 역량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보고서는 양자기술을 향후 글로벌 질서와 경제·안보 지형을 재편할 핵심 동인으로 규정한다.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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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
(MERICS)

유럽의 소극적 대응, 결단 없이는 대중 의존 확대 불가피


"Defeatist Europe is set for growing dependence on China without decisive action"

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가 2월 13일 발표한 이 글은 유럽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대응이 부족할 경우 중국 의존도가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최근 유럽 내에서 미국과의 관계 악화에 대응해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러한 접근이 중국이 유럽 경제와 산업에 초래하는 구조적 위험을 간과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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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Chatham House)

중견국은 어떻게 미중 AI 지배에 대응할 수 있는가: ‘주권적 AI’ 전략의 필요성


“How middle powers can weather US and Chinese AI dominance: The case for ‘sovereign AI’ strategies"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가 2월 16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 기술에서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 우위를 확보한 상황에서 중견국들이 기술적 종속을 완화하고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권적 AI’ 전략의 필요성과 현실적 선택지를 분석한다.
인공지능은 경제 성장, 국가안보, 사회 운영, 정치 체제와 국제적 위상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AI 개발·운영·거버넌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국가의 정책 자율성과 경제 구조가 외부 행위자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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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저자 오성곤   출판사 마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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