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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경제・사회 변화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
허 재 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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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호 『인차이나브리프』 저자노트는 『홍콩의 경제・사회 변화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의 연구책임자인 허재철 박사의 글을 싣습니다. 2024년 12월 발표된 이 연구는 2019년 반송환법 시위 이후 홍콩은 사회・정치적인 큰 변화를 겪고 있지만 경제적 기능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에 기초하여 무리한 ‘홍콩 대체론’이 아닌 우리의 국익에 기초한 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허재철 박사의 글은 홍콩이 겪고 있는 변화의 양상을 균형 있게 조망하여 독자들에게 홍콩의 현실을 보다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 2019년 반송환법 시위와 홍콩경제에 대한 회의론
» 정치・사회 영역에서의 가시적인 변화
» 홍콩의 경제적 기능은 정상 작동 중
» 홍콩의 미래 전망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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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의 그늘 아래 놓인 중국의 국내 담론
“China's domestic debates under the shadow of geopoli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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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MERICS)가 11월 12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2025년 중국의 국내 담론은 지정학적 환경과 강하게 교차하며, 내부 경제 문제・상업문화・대외인식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고서는 세 가지 주요 영역 ① 경제 ‘내권(內卷, involution)’ 논쟁, ② 중국 상업문화의 글로벌 확산, ③ 토우티아오(Toutiao, 今日头条) 뉴스 트렌드에 나타난 중국의 대외 인식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분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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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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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Chatha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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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술 부상 : 서방 기업은 경쟁을 위해 적응해야 한다
“China’s tech advance means Western corporations must adapt to comp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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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Chatham House)가 11월 11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중국이 대부분의 핵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으며, 유럽과의 격차는 훨씬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논쟁적으로 여겨지던 이러한 평가가 이제는 주류 인식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권을 확대하면서, 전통적으로 강력했던 서방 대기업들이 점차 시장을 빼앗기고 실적 압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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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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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합연구소 (The Japan Research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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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향한 중국 산업육성전략-태양광・EV, 수소산업
“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に向けた中国の産業育成戦略-太陽光・EV 産業から水素産業ま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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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합연구소가 11월 6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탄소 중립 관련 중국의 산업 육성 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중국의 탈탄소 산업정책은 국제 정세 변화와 국내 에너지 수급 구조의 압력 속에서 전략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트럼프 2.0 행정부의 파리협정 재이탈, 유럽의 탄소국경조정(CBAM)과 인플레감축법(IRA) 등 보호주의적 시장조정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태양광・전기차(EV) 등 탈탄소 제품이 ‘과잉공급’과 ‘시장 왜곡’ 논란에 휘말리는 배경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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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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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 연구소 (The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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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국 2030과 APEC의 기회: ‘건강 우선’ 개혁, 바이오테크 혁신, 국제협력의 교차점
"Healthy China 2030 & APEC Opportunities: 'Health-First' Domestic Reform, Biotech Innovation,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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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아소사이터티 정책연구소(ASPI)가 10월 29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중국의 ‘건강 중국 2030(Healthy China 2030, 健康中国2030)’ 전략을 단순한 보건정책이 아니라, 고령화・만성질환 대응과 혁신적 발전국가 건설을 결합한 정치 프로젝트로 규정한다. 이는 「중국제조 2025(中国制造2025)」, 5개년 계획 등과 연계된 장기 국가전략으로, 보건을 새로운 성장축이자 회복력(resilience)의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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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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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
(C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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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전환과 신흥국의 전략적 선택: 중국 부상 속 산업・통상・정책의 재편
"The Global EV Shift: The Role of China and Industrial Policy in Emerging Econom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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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가 10월 22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전 세계 전기차(EV)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의 대규모 생산능력과 공격적 해외 진출이 신흥국 자동차 산업의 구조와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중심 주제로 삼는다. 한때 선진국과 중국 중심으로 논의되던 EV 전환은 이제 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코스타리카 등 신흥국이 정책 실험의 핵심 무대가 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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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전환: 부채, 인구구조, 탈세계화와 2035 시나리오
“China’s Economic Transition: Debt, Demography, Deglobalization, and Scenarios for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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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가 9월 3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현재 중국이 당면한 경제적 문제점과 이를 타개하고자 하는 중국 정부의 경제전환 전략 및 향후 시나리오를 탐색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부동산 중심 성장모형의 붕괴 이후, ‘소비 중심’이 아닌 ‘기술・제조・수출 중심’의 새로운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다층적 제약 속에서 점진적 조정과 복합적 위험관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장기 전환기라고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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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희옥, 김영한, 권석준, 차태서 출판사 한겨레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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