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5-21호] 중국 주요 지역별 문화 소비 특성과 지원정책
- 저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
-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 발행일
2025-10-31
- 등록일
2025-11-21
2025년 국경절 기간(10.1~10.6) 동안 중국 내 문화 소비는 ‘중소형 도시 중심의 소비 (下沉化)’와 ‘소집단 소비(小众化)’의 특징을 보임
• 3~5선 도시에서 공연 개최 횟수는 전년 대비 34.1% 증가, 티켓 수입은 86.6% 증가했고, 토크쇼, 라이브하우스 등 소집단 대상 공연이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음
• 과거 대도시 중심이었던 공연 시장이 중소형 도시로 확산되는 추세이며, 공연 기관들이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하여 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2025년 중국 문화 소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문화관광 소비’의 확대로, 콘서트ㆍ음악축제 등 대규모 행사 개최가 활발해지며 지역 간 소비 이동이 늘고, 문화관광이 주요 이슈로 부상함
• 올해 초, 중국 정부가 ‘소비시장 활성화’를 2025 년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면서 지역별로 현지에 특화된 문화 소비를 육성하고 있음
• 상하이시는 온라인 시청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고, 청두는 문화와 상업, 관광, 스포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며, 푸젠성은 콘서트ㆍ공연 경제에 주력함
최근 미단극(숏폼 드라마) 수요 증가로 인해 지역마다 온라인 미단극에 대한 관련 지원정책을 시행하며, 5000 만 위안에 이르는 전문발전기금을 구축하거나 현지 제작 및 촬영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
• 지역별로 미단극 등 영상산업 제작 지원을 위한 영상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저장, 장쑤, 베이징, 산둥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됨
중국 주요 도시의 문화소비 특성을 조사한 결과, 화동 및 화남지역은 영화ㆍ콘서트ㆍ 음악축제 분야에서 높은 소비력을 보였으며, 동북ㆍ중부지역은 영화ㆍ스포츠경기, 서남지역은 전통문화 기반의 연극ㆍ몰입형 공연 분야에서 활발한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2024-2025년 ‘소비하기 좋은 도시(美好消费典范城市)’로 선정된 선전, 우한, 다롄, 청두를 비롯하여 문화 소비 측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시안, 하얼빈, 난징, 푸저우, 항저우 등도 주목할 만한 도시임
<목 차>
Ⅰ. 중국 지역별 문화 소비시장 현황
Ⅱ. 지역별 문화 소비 지원정책과 영상산업기지
Ⅲ. 주요 도시의 문화 소비 특성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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