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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 통론
- 저자 : 강효백
- 출판사 : 경희대학교출판국
[책소개]법제화가 곧 법치화로 정착되지 못하는 중국체제변환과정의 특성에 대한 지적이나 불만에 앞서, 한국과 여러모로 다른 중국의 법체계와 법문화, 법의 연원을 한국의 그것을 기준으로 이해하고 해석하여 왔는가를, 최근 제ㆍ개정이 활발한 중국의 법률과 법규 및 그 동향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소홀하지 않았는가를 우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목차]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제1장 중국법 서설 제2장 헌법 제3장 민법통칙 제4장 계약법 제5장 혼인법·상속법 제6장 형법·형사소송법 제7장 기업법·회사법 제8장 외상투자기업법 제9장 노동법 제10장 지적재산권법 제11장 대외무역법 제12장 섭외경제분쟁해결, 민사소송법 부록 1 현대중국주요법령 제ㆍ개정연표 부록 2 한중 주요 법률용어 대조표 부록 3 한중 법의 연원에 관한 비교연구 부록 4 내국민대우원칙에 따른 중국 외자기업법제 개편논의와 편성 부록 5 중구 2004년 대외무역법에 관한 연구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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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 저자 : 박번순
-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책소개]글로벌 네트워크, 자본, 글로벌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유사점과 차이점! 『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은 친디아라는 이름으로 세계 경제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된 친디아의 시대에 한국경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 양국의 최근 10년간의 경제성과를 분석한 다음, 두 나라 사이의 경제 격차를 살펴본다. 특히 이런 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들을 조목조목 분석하여 앞으로의 경제 전망까지 내다본다. 여기에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 양국을 바라보는 세계의 인식에 대해서도 수록되어 있다. 이런 비교를 통해 현재 양국의 경제 성과와 과거의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본다. 그래서 양국이 어느 측면에서 닮았고, 어떤 점에서는 다른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양국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두 나라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다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박번순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연구원(1984~1991)을 거쳐, 현재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서는 한국의 산업과 산업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동남아 지역 및 한국의 통상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태국의 타마샤트 대학교와 싱가포르의 동남아연구원(ISEAS)에서 각각 1년씩 연구활동을 했다.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가 경제적으로 통합되면서 연구 범위를 중국 등 아세안+3 체제로 확대했고, 인도의 부상에 따라 인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관심 분야는 화교 자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경제이며, 특히 동아시아 경제 통합이다. 대표 저작으로는『동남아 기업의 위기와 구조조정』(2000),『아시아 경제 힘의 이동』(2002)이 있다. 그 외에 공저로는『한국의 FTA 전략』(2003),『아시아 경제 공존의 모색』(2005),『China Rising: East Asian Responses』(2006),『India and the Asian Corridor』(2007)가 있다. [목차]프롤로그 : 왜 중국과 인도인가 1 중국과 인도의 최근 경제 성과 01 고도성장하는 경제 02 산업 생산의 급증 03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04 최근 고도성장의 평가 2 1980년대 이후의 경제성장 01 역사적으로 본 경제성장 02 경제 성과 비교 03 10년 이상의 격차 3 경제 발전 격차 요인 01 중국과 인도의 경제 격차 02 경제정책의 차이 03 사회문화적 환경 차이 04 실용적 고속주의와 균형적 점진주의 4 중국과 인도의 경제 전망 01 최근 성장에서 나타나는 취약점 02 지속적 성장을 위한 조건 03 평가 및 전망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인도는 새로운 기회의 땅인가?” 중국이 10여 년 전부터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 중국이 세계의 인플레이션 공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를 대신해 ‘메이드 인 인디아’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 시장을 싹쓸이할 것이란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도가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일련의 시각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과연 중국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인도가 기회의 땅이 될지 아니면 허상에 불과할지는 좀더 신중하게 두고 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저자는 인도와 중국을 ‘친디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결코 두 나라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아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한다. 두 나라의 역사?문화?정치뿐만 아니라, 주력산업과 경제성장 전망에 있어서도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과 인도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압도당해 두 나라에 대한 핑크빛 희망을 가질 것이 아니라 두 나라를 좀더 냉철하게 비교분석해보아야 한다. 중국과 인도의 눈부신 고도성장의 이면을 들여다봐야 중국은 대량생산 제조업에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섬유, 전자제품의 경우 최대의 생산국이다. 또한 자동차, 조선 등에서도 중국은 앞선 국가들을 맹렬한 기세로 쫓고 있다. 인도 역시 IT 부문의 아웃소싱을 통해 선진국의 화이트칼라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인도가 최근 해외 진출을 활발히 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을 사들이고,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이용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세계 곳곳의 유전을 매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두 나라가 갈 길은 아직도 멀다고 판단한다. 1980년대 이후 두 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계속해왔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인구가 빈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인적자원 수준도 낮다. 2004년 기준 인적자원개발지수를 살펴보면 중국은 세계 81위, 인도는 126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인도의 기대수명은 2004년 현재 중국이 71.9세, 인도가 63.6세로 인도가 중국에 비해 상당히 낮다. 그리고 인도는 여전히 존재하는 카스트제도, 다양한 인종과 언어로 인해 계층 간 격차가 심하고 지역 간 인구 이동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도로, 전력, 철도 등 사회 인프라 역시 중국에 비해 열악하다. 산업구조 면에서도 중국은 제조업 중심인 데 반해 인도는 소프트웨어 및 IT 관련 서비스업 중심이다. 제조업이 중심이 되지 않는 한 튼실한 경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인도는 그동안 고용 창출 없는 성장을 해온 셈이다. 이처럼 경제성장률, 투자액, 사회 인프라, 인적요소 등을 비교해보면 분명 중국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전문가들이 두 나라 사이에 10년 이상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본다. 그리고 최근 인도의 급부상에 대해 중국의 성장을 우려한 서구의 일방적인 인도 편들기가 작용하고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정치, 군사적으로 중국은 인도에 비해 기존 세계 질서에 더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도가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역동성과 성장 잠재성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인도는 지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경제 발전의 이륙 단계를 맞이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인도가 과거 10여 년간 중국이 보여준 역동성을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역동적인 강대국인가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인가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관찰자들은 중국이 거둔 성과가 자유와 인권을 탄압한 데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그동안 인도가 보여온 경제성과보다 그다지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한다. 또한 인도가 중국에 비해 한참 뒤늦게 시작했으므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인도가 중국에 비해 경제성장이 늦어진 이유를 인도의 정치, 사회 시스템의 차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의 경제정책은 그 수립과 집행에 있어 매우 비효율적이다. 물론 인도의 저발전이 민주주의 때문이 아니라 관료주의 때문이라는 반발도 있다. 실제로 인도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흔히 공산당 중심의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가 인도의 민주주의 체제보다 열위에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적어도 1980년 이후의 빈곤 퇴치 등 경제적 성과를 보면 중국 체제가 인도 체제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중국이 과거 톈안먼 사태를 겪었듯이, 오늘날 이와 유사한 사태가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 이 때문에 인도의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보여준 연간 6% 성장률이 폭력적이고 비민주적인 중국이 보여준 10% 성장률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한다. 인도는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신들의 문제를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으나 중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단거리에서 승리한 중국, 마라톤을 준비하는 인도 1990년대 후반 이후 중국과 2003년 이후 인도가 보여준 경제성장은 세계의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중국이 인도에 비해 훨씬 나은 성과를 낳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성과를 기준으로 중국의 모델이 인도의 모델에 비해 낫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중국의 고도성장에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들도 중국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격차, 정치적 통제, 다국적기업의 강한 영향력을 통해 이루어진 경제 성과를 반드시 찬양할 수만은 없다. 적어도 지배구조에 관한 한 인도가 중국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도의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제성장이 장기적으로 더 바람직스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인도는 경제성장 대신 정치적 안정을 택했으며 느리지만 유연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보다 효율적인 기업, 건전한 은행, 보다 활발한 서비스업, 그리고 더 큰 소비 기반을 개발하고 있다. 이 점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중국은 단거리에서 승리했으나 인도는 마라톤을 위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과 인도가 2003년 이후 거둔 경제적 성과의 상당 부분은 자신들이 창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양국 모두 세계경제의 호조에 힘입은 바 크기 때문이다. 만일 국제적 유동성 붐이 사라진 뒤에도 양국이 지속적으로 고도성장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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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장기업분석
- 저자 : 리딩투자증권, CEIA
- 출판사 : 이콘
[책소개]중국 기업정보를 명쾌히 정리한『중국상장기업분석』2007년 겨울호! 이 책은 2008년 중국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중국 기업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리딩투자증권이 엄선한 중국 상장기업 267개의 특징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먼저 기업명, 업종, 본사주소, 홈페이지, 전화번호, 상장거래소, 상장일, 매매단위, 액면가격, 편입기준, 시가총액 등 기업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기업현황, 주주 및 배당 현황, 재무지표, 현금흐름표, 비율분석, 주가통계를 차례대로 내 놓는다. 여기에는 2003년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기업의 현금흐름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2005년과 2006년의 매출액 구성비를 종합하여 각 기업에 관한 투자의견 및 투자포인트도 제공한다. 이 모든 사항을 통해 향후 기업의 성장을 전망해볼 수 있다. [저자소개] 리딩투자증권 글로벌 시대에 맞춰 투자자들의 해외주식투자에 대해 간심이 높아질 것을 예견하여 2002년 미국을 필두로 2004년 중국, 2005년 일본, 2007년 인도네시아, 베트남, 두바이의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해외 직접 투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증권사. 홈페이지: http://www.leading.co.kr CEIA 중국경제분석전문 업체로 주 연구분야는 중국경제와 금융, 주식시장과 상장기업 분석 등이다. 정성적 분석과 더불어 정량적 분석업무도 함께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www.ceiaf.net [목차]책을 내며 중국주식 투자 안내 주요 업종분석 이용안내 찾아보기 종목별 리뷰 3/4분기 실적 요약 [출판사 서평]2007년 중국 증시는 전 세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간접 투자든, 직접 투자든 중국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다른 나라의 증시보다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 책은 올림픽이나 엑스포, 위안화 절상과 같은 이슈성 정보를 제공하기 보다는 중국 상장 기업의 구체적인 경영성과와 재무상태, 수익구조, 성장성 등을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다. 2007년 3/4분기 실적까지 최신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투자자들이 기업분석을 통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국 투자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투자 뉴스와 업종 분석도 포함하고 있다. 기업 정보 구성 중국 투자, 감으로 할 수는 없다. 책은 총 267개 기업의 특징을 완벽하게 분석해놓았다. 기업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업종, 매매단위, 상장일, 본사주소, 홈페이지, 전화번호, 상장거래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의 현황을 사업부문과 재무부문으로 나눠서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각각의 기업에 관한 투자 포인트와 매출액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 무엇인지 정리해 놓았다. 이 외에도 재무지표, 현금흐름표, 비율분석표에서는 2003년~ 2007년 상반기까지의 정보들을 함께 실어놓음으로써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앞으로 각 기업의 매출 현황과 성장을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해당 기업의 기초정보와 매매관련 정보를 정리했다. 기업현황: 각 기업의 주요 사업 내용과 재무상태를 보여준다. 투자포인트: 업종 전망 및 기업 특성을 고려한 투자 의견을 제시한다. 주주 및 배당 현황: 시장별 상장 주식 현황과 배당 성향 등을 보여준다. 재무지표: 기업분석에 필요한 여러 수치들을 정리했다. 현금흐름표: 실제 현금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율분석: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성장성을 평가할 수 있다. 주가통계: 지난 5년간의 주가와 성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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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상투자기업법제
- 저자 : 양효령
- 출판사 : 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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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국이다
- 저자 : 김준봉
- 출판사 : 지상사
[책소개]10년 넘게 중국인들과 부대끼며 살아 온 김준봉 교수가 전하는 중국 비즈니스 힌트 『다시 중국이다』는 북경공업대학 건축도시공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준봉 교수가 중국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옮겨 적은 것으로, 중국인과 중국사회·문화·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중국의 현실을 올바르게 분석한 현장 보고서이자 거대 중국을 상대하는 데 유용한 전략서이다. 왜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떠오르고 있는지를 시작으로 중국인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 중국투자에서 명심해야 할 사항, 중국에서 한국인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을 차례대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조선족들에 대한 이해, 중국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정보, 중국유학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중국에서 성공하는 여러 가지 비법과 실패하는 수많은 방법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에 쓰이는 중문 및 국문 계약서, 중국 정보기관 홈페이지 주소 등도 부록으로 실었다. 특히 저자의 중국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넓은 안목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돋보인다. (개정판)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들과 한국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발전해 나가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중국의 정책과 사상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초점을 두어 일반 중국 안내서와 차별성을 띤다. [저자소개-김준봉]북경공업대학 교수/공학박사/건축사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교수, 청화대학 건축과 연구교수, 북경건축대학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북경공업대학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겸 석사연구생 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연세대학교 건축도시공학부 객원교수,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겸직교수로 석박사생을 지도하고 있다. 2002년 중국에서 국제온돌학회를 창설하여 지금까지 초대회장으로서 온돌의 세계화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중국 세계문화유산보호연구센터 특별초빙고문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시 중국이다》《중국 속 한국 전통민가》《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중국 부동산 투자의 원칙》등이 있고, 《중국 경제성장의 비밀》《호설암의 기회경영》등을 공역했다. [목차]찬사의 글 추천사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CHAPTER 1 왜 중국인가 중국은 위험한 존재인가, 위협적인 존재인가? 중국의 영향권에 대하여 중국으로 왜 가야 하는가? 동경시(時)에서 북경시(時)로 중국의 미래 그리고 한국 중국의 지속성장을 낙관하는 20가지 이유 CHAPTER 2 이것이 중국이다 중국인을 이해하는 열 가지 단서 명함은 바로 이력서 이것이 진짜 남녀평등 미국보다 훨씬 더 좋은 중국 여성의 지위 중국인의 합리적인 요령 단체로 기합 받는 휴대전화 충청도 청주 VS 중국 북경 중국인의 핑계는 가장 무서운 흉기 차이나 타임 그리고 기자회견장의 난동 중국인이 미움 받는 14가지 이유 & 추악한 중국인 장보고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CHAPTER 3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재중동포 VS 재미동포-교포와 동포의 차이에 대하여 조선족은 우리의 아군 피는 물보다 진하다 중국의 조선족 역사 조선족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결 8가지 출가외인 CHAPTER 4 중국에서 성공은 그리 멀지 않다 CEO의 조건과 바람직한 합작방법 10가지 성공하기 위해 꼭 해야 할 5가지 원칙 좋은 파트너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중국에서 성공하는 14가지 비결 중국인들의 ??시(關係)와 한국인들의 관계 중국에서의 성공은 결국 영업에 달렸다 중국에서 우리가 해야 할 34가지 CHAPTER 5 중국투자 이렇게 하라 중국에서 투자 지역 선정하기 중국투자 피해방지 10계명 안전한 중국투자를 위한 10계명 중국 부동산 구입에 관하여 [성공사례①] 오션윈과 노용악 회장 그리고 維亞灣 주거단지 개발사업 [성공사례②] 요녕성 심양시 SR 국제신성 CHAPTER 6 중국에서 실패는 무척 가깝다 중국에서 망하는 13가지 비법(?) 조선족과 통역 중국에서 이 정도면 쉽게 망한다 중국에서 이 정도면 완전히 망한다 중국에서 한국인이 미움 받는 12가지 이유 중국에서 하지 말아야 할 23가지 CHAPTER 7 중국에서 살아가기 중국에서 성공하는 생활 중국인과 친구하기 중국인들의 식생활 습관 중국에서 물건 사는 요령 한국에 온 중국인 접대방법 CHAPTER 8 천재라면 중국으로 유학간다 우리 정부는 중국 전문가를 키우려는 의지가 있는가? 한국 정부의 대 중국 정책을 위한 제언 10가지 신 십만양병설 중국 조기유학의 질을 한 차원 높이자 성공적인 중국 조기유학을 위하여 중국유학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내 조기유학 학교 정보 현지 학부모의 조언 중국 유학 이렇게 하면 망친다 중국 유학생활 10계명 글로벌 기업체들의 인재선발 노하우 중국에서 만난 제자들과 사람들 부록 1-중국에서 계약하기-합동서 기본 요령 2-중국합자계약서(중문) 3-중국합자계약서(국문) 4-주택임대차계약서 5-막 배우는 중국어-저자의 체험 중심으로 6-중국 정부기관 홈페이지 주소 [주요 내용]중국이라는 변수는 현재 우리에게 위협은 아니다. 비록 위험적 성격이 강하기는 하지만 우리 한국으로 보면 충분히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이 현재 팽창주의적인 정책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주 많기 때문에 중국의 위협론은 그만큼 설득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중국은 변화의 중심에 있다. 물론 중국을 우리를 뛰쳐나온 맹수로 볼 때 그 위험은 대단히 크다. 그러나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볼 때 북한처럼 고립되거나 막가파는 분명 아니다. 중국의 경우 맹수가 자기 영역에서 나와 다른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과도기적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중국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일 것이다. p.45 중국 사람들은 예로부터 없는 것(無)이 두려운 게 아니라 고르지 못한 것(不均)이 두렵다고 했다. 고르게 하는 것, 그것은 요즘 말로 유통이며 그것을 담당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사람들은 일찍부터 장사에 눈을 뜰 수 있었으며 그들의 재능은 현재 세계 각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중국대륙의 상업은 우리에게 뒤져 있지만 그것은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곰에다 비유할 수 있다. 곰은 미련한 동물 같지만 물고기를 잡는 데는 수달 못지않은 민첩함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곰은 훈련만 시키면 재주까지 부릴 줄 아는 영특한 동물이기도 하다. 즉 곰에게는 잠재력이 있는 것이다. 현재의 중국인은 이제 갓 동면에서 깨어난, 훈련을 거치지 않은 곰이다. 따뜻한 봄이 되고 정식 훈련과정을 거칠 때 그 곰은 무서운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는 같은 중국 사람인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익히 알 수 있다. p.104 우리는 같은 입사 동기면 웬만하면 같은 조건의 급여를 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아무리 입사 동기라 하더라도 일의 성과나 일의 양에 따라 반드시 급여에 차이를 둔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철저한 자본주의 논리가 영업직원이 아닌 일반직원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중국에서 영업사원들을 두고 기업을 경영한다면 우리나라의 경우보다 훨씬 더 능력급과 성과급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중국에서 영업사원을 뽑아 보면 영업을 해본 경험이 없거나 영업에 관한 교육을 받아 본 적도 없는 초보자들이 대부분이다. 인력은 많지만 숙련된 인력을 찾기는 그리 만만치 않다. 일자리에 비해 워낙 인구가 많고 넓은 지역인지라 지역을 떠나면 또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p.228 중국은 우리보다 훨씬 더 지방자치가 확보되어 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물론 중앙집권적인 성격이 강한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지방분권 또한 잘 되어있어 지방보호주의가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다. 연고 없이 타 지역의 식품이 해당 지역에서 팔리려면 적지 않은 진입장벽을 거치고서야 가능하다. 물류비용 또한 적지 않아 오히려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이 원가 면에서 부담이 적은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지방경제의 발전이 해당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타 지역의 기업에서 만든 물품이 자기 지역에서 잘 팔릴 경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 같다. 역으로 이런 지방보호주의를 활용하는 전략도 펴봄직 하다. 즉 해당지역에 진출하여 지방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정책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활용하는 것이다. p.244 조선족 통역을 쓸 경우 우리말(특히 외래어)을 잘 몰라서 통역이 안 될 때가 많다. 중국의 조선족 동포들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쉽게 말하지 않는다. 모르거나 잘못한 것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중국문화에 젖어 습관적인 것도 있고 창피하기 때문이다. 외래어를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조선족 통역을 쓸 경우 한 단어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통역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점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대화는 번역해서 문서로 하는 것이 확실하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제품의 칼라, 개수, 납기일, 정확한 사이즈 등을 정확히 기입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꼼꼼함이 없으면 언젠가는 고생하게 된다. 자주 체크하여야 하고 조금이라도 찜찜하면 다른 통역을 함께 데리고 가는 것도 요령이다. 중요한 일을 하면서 한 사람의 통역만 믿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계약은 꼭 서류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해야 한다. p.281 [출판사 서평]▶떠오르는 거대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전략서 중국에 한 달간 다녀오면 중국 박사가 된다. 중국에 3개월을 살면 중국 석사가 되고, 중국에서 2~3년을 살면 중국 학사가 된다. 그리고 중국에서 5년 이상 살면 중국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나라라고 토로하게 된다. 그래서 진정한 중국통은 없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한 나라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민족도 다양하며 변화와 발전 속도가 너무도 빠르기 때문이다. 어제의 중국은 이미 과거의 중국일 뿐이다. 중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중국을 바다 건너에 있는 우리가 어떻게 속속들이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한중수교와 함께 중국에 진출하여 중국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또 직접 회사를 운영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바를 가감 없이 옮긴 책이다. 현장에서 중국인들과 직접 살을 부대끼며, 놓치기 쉬운 현재의 중국인과 중국사회, 중국문화를 바른 통찰력으로 꼬집어 낸 현장 보고서이자 거대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전략서다. 중국에 진출한 우리 한국인이 그리고 한국기업이 기회의 대륙에서 어떻게 하면 단단히 뿌리내려 함께 성장해 나가고, 중국동포를 포함한 우리 한민족의 번영을 도모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왜 다시 중국인가? 올해로 중국과 수교한 지 15주년이 되었다. 현재 한국의 대 중국 지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 중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중국과 수교하기 전인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눈에 비친 중국은 무식하고 더럽고 못사는 나라였다. 하지만 개혁개방 이후 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중국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이자 우리가 함께 가지 않으면 안 될 동반자가 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야 할 나라가 된 것이다. 중국의 발전은 라인 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을 정도로 빠르고 눈부시다. 중국은 더 이상 무식하고 더럽고 못사는 나라가 아니라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툴 유일한 나라로 성장해가고 있다. 이런 중국의 성장을 위기로 볼 것인가, 기회로 볼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준비에 있다고 하겠다. 저자는 중국이라는 변수는 현재 우리에게 위협은 아니라고 진단한다. 비록 위험적 성격이 강하기는 하지만 우리 한국으로 보면 충분히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넓은 국토와 13억 인구는 우리의 공장이고 노동자이자 우리의 시장이고 고객이다. 당면한 문제는 중국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중국의 거침없는 성장을 위협이 아닌 우리의 기회로 삼느냐에 있다. ▶현장의 시각으로 중국을 말한다 매년 50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중국대륙을 방문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저마다 중국전문가를 자처하고 수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정보 중에 중국의 개요와 전반적인 사항들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는 많지만, 정작 중국에 진출할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많지 않다. 외국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는 실제적인 사업이나 생활과 관련된, 우리가 흔히 한인타운에서 보는 생활정보지나 벼룩시장에 실린 정보다. 그래서 본서는 철저하게 경험위주의 스트리트 레벨 뷰의 시각을 잃지 않고 기술하였다. 물론 중국의 정책이나 사상, 경제생활과 밀접한 사항은 원론에 입각해 기술하였고, 그 원론이 중국의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다시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그간 많이 쓰인 일반 중국 안내서와는 뚜렷한 차이를 두었다. 이 책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유학을 하거나 아니면 외교를 하거나, 중국의 현주소를 가장 정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생생한 현장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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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 저자 : 박번순
-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책소개]글로벌 네트워크, 자본, 글로벌 마인드를 장착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유사점과 차이점 『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은 친디아라는 이름으로 세계 경제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저자는 거부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된 친디아의 시대에 한국경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 양국의 최근 10년간의 경제성과를 분석한 다음, 두 나라 사이의 경제 격차를 살펴본다. 특히 이런 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들을 조목조목 분석하여 앞으로의 경제 전망까지 내다본다. 여기에는 세계 경제에서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 양국을 바라보는 세계의 인식에 대해서도 수록되어 있다. 이런 비교를 통해 현재 양국의 경제 성과와 과거의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본다. 그래서 양국이 어느 측면에서 닮았고, 어떤 점에서는 다른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양국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두 나라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다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박번순]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연구원(1984~1991)을 거쳐, 현재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서는 한국의 산업과 산업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동남아 지역 및 한국의 통상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태국의 타마샤트 대학교와 싱가포르의 동남아연구원(ISEAS)에서 각각 1년씩 연구활동을 했다.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가 경제적으로 통합되면서 연구 범위를 중국 등 아세안+3 체제로 확대했고, 인도의 부상에 따라 인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관심 분야는 화교 자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경제이며, 특히 동아시아 경제 통합이다. 대표 저작으로는『동남아 기업의 위기와 구조조정』(2000),『아시아 경제 힘의 이동』(2002)이 있다. 그 외에 공저로는『한국의 FTA 전략』(2003),『아시아 경제 공존의 모색』(2005),『China Rising: East Asian Responses』(2006),『India and the Asian Corridor』(2007)가 있다. [목차]프롤로그 : 왜 중국과 인도인가 1 중국과 인도의 최근 경제 성과 01 고도성장하는 경제 02 산업 생산의 급증 03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04 최근 고도성장의 평가 2 1980년대 이후의 경제성장 01 역사적으로 본 경제성장 02 경제 성과 비교 03 10년 이상의 격차 3 경제 발전 격차 요인 01 중국과 인도의 경제 격차 02 경제정책의 차이 03 사회문화적 환경 차이 04 실용적 고속주의와 균형적 점진주의 4 중국과 인도의 경제 전망 01 최근 성장에서 나타나는 취약점 02 지속적 성장을 위한 조건 03 평가 및 전망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인도는 새로운 기회의 땅인가?” 중국이 10여 년 전부터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 중국이 세계의 인플레이션 공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를 대신해 ‘메이드 인 인디아’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 시장을 싹쓸이할 것이란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도가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일련의 시각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과연 중국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인도가 기회의 땅이 될지 아니면 허상에 불과할지는 좀더 신중하게 두고 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저자는 인도와 중국을 ‘친디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결코 두 나라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아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한다. 두 나라의 역사?문화?정치뿐만 아니라, 주력산업과 경제성장 전망에 있어서도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과 인도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압도당해 두 나라에 대한 핑크빛 희망을 가질 것이 아니라 두 나라...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인도는 새로운 기회의 땅인가?” 중국이 10여 년 전부터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 중국이 세계의 인플레이션 공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를 대신해 ‘메이드 인 인디아’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 시장을 싹쓸이할 것이란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도가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일련의 시각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과연 중국에 비해 뒤늦게 출발한 인도가 기회의 땅이 될지 아니면 허상에 불과할지는 좀더 신중하게 두고 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저자는 인도와 중국을 ‘친디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결코 두 나라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아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한다. 두 나라의 역사?문화?정치뿐만 아니라, 주력산업과 경제성장 전망에 있어서도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과 인도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압도당해 두 나라에 대한 핑크빛 희망을 가질 것이 아니라 두 나라를 좀더 냉철하게 비교분석해보아야 한다. 중국과 인도의 눈부신 고도성장의 이면을 들여다봐야 중국은 대량생산 제조업에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섬유, 전자제품의 경우 최대의 생산국이다. 또한 자동차, 조선 등에서도 중국은 앞선 국가들을 맹렬한 기세로 쫓고 있다. 인도 역시 IT 부문의 아웃소싱을 통해 선진국의 화이트칼라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인도가 최근 해외 진출을 활발히 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을 사들이고,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이용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세계 곳곳의 유전을 매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두 나라가 갈 길은 아직도 멀다고 판단한다. 1980년대 이후 두 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계속해왔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인구가 빈곤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인적자원 수준도 낮다. 2004년 기준 인적자원개발지수를 살펴보면 중국은 세계 81위, 인도는 126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인도의 기대수명은 2004년 현재 중국이 71.9세, 인도가 63.6세로 인도가 중국에 비해 상당히 낮다. 그리고 인도는 여전히 존재하는 카스트제도, 다양한 인종과 언어로 인해 계층 간 격차가 심하고 지역 간 인구 이동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도로, 전력, 철도 등 사회 인프라 역시 중국에 비해 열악하다. 산업구조 면에서도 중국은 제조업 중심인 데 반해 인도는 소프트웨어 및 IT 관련 서비스업 중심이다. 제조업이 중심이 되지 않는 한 튼실한 경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인도는 그동안 고용 창출 없는 성장을 해온 셈이다. 이처럼 경제성장률, 투자액, 사회 인프라, 인적요소 등을 비교해보면 분명 중국이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전문가들이 두 나라 사이에 10년 이상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본다. 그리고 최근 인도의 급부상에 대해 중국의 성장을 우려한 서구의 일방적인 인도 편들기가 작용하고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정치, 군사적으로 중국은 인도에 비해 기존 세계 질서에 더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도가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역동성과 성장 잠재성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인도는 지금,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경제 발전의 이륙 단계를 맞이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인도가 과거 10여 년간 중국이 보여준 역동성을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역동적인 강대국인가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인가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관찰자들은 중국이 거둔 성과가 자유와 인권을 탄압한 데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그동안 인도가 보여온 경제성과보다 그다지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한다. 또한 인도가 중국에 비해 한참 뒤늦게 시작했으므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인도가 중국에 비해 경제성장이 늦어진 이유를 인도의 정치, 사회 시스템의 차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의 경제정책은 그 수립과 집행에 있어 매우 비효율적이다. 물론 인도의 저발전이 민주주의 때문이 아니라 관료주의 때문이라는 반발도 있다. 실제로 인도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흔히 공산당 중심의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가 인도의 민주주의 체제보다 열위에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적어도 1980년 이후의 빈곤 퇴치 등 경제적 성과를 보면 중국 체제가 인도 체제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중국이 과거 톈안먼 사태를 겪었듯이, 오늘날 이와 유사한 사태가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 이 때문에 인도의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보여준 연간 6% 성장률이 폭력적이고 비민주적인 중국이 보여준 10% 성장률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한다. 인도는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신들의 문제를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으나 중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단거리에서 승리한 중국, 마라톤을 준비하는 인도 1990년대 후반 이후 중국과 2003년 이후 인도가 보여준 경제성장은 세계의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중국이 인도에 비해 훨씬 나은 성과를 낳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성과를 기준으로 중국의 모델이 인도의 모델에 비해 낫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중국의 고도성장에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들도 중국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격차, 정치적 통제, 다국적기업의 강한 영향력을 통해 이루어진 경제 성과를 반드시 찬양할 수만은 없다. 적어도 지배구조에 관한 한 인도가 중국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도의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제성장이 장기적으로 더 바람직스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인도는 경제성장 대신 정치적 안정을 택했으며 느리지만 유연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보다 효율적인 기업, 건전한 은행, 보다 활발한 서비스업, 그리고 더 큰 소비 기반을 개발하고 있다. 이 점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중국은 단거리에서 승리했으나 인도는 마라톤을 위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과 인도가 2003년 이후 거둔 경제적 성과의 상당 부분은 자신들이 창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양국 모두 세계경제의 호조에 힘입은 바 크기 때문이다. 만일 국제적 유동성 붐이 사라진 뒤에도 양국이 지속적으로 고도성장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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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양전략
- 저자 : 이재형
- 출판사 : 황금알
[목차]추천사 머리말 제1장 세계역사와 해양세력 제2장 중국 해양세력의 전통과 굴욕의 한 세기 제3장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후의 중국해군 제4장 서태평양과 인도양에서의 중국의 해양전략 제5장 동남아시아: 중국 해양세력 팽창전략의 관문 제6장 러시아와 인도: 중국의 직접적인 경쟁국가 제7장 한국과 일본: 중국의 인접 경쟁국가 제8장 미국: 중국의 전략적 경쟁국가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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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고나서 투자하자
- 저자 : 안교석
- 출판사 : 중국M&A미디어사
[책소개]「중국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제1편『중국 알고 나서 투자하자』. 이 책은 중국사업 첫 단계인 중국투자절차를 소개한다. 중국에 가기 전에 한국에서 이행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중국에서 행하여야 할 투자절차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투자 사례들, 투자회수 방법과 사업철수 및 국내송금에 관련된 사례들도 제시하였다. [목차]PART 1 중국투자절차 제1장 국내에서의 신고절차 1. 중국투자의 요건 2. 해외투자 신고 3. 사후관리 실무사례 제2장 중국에서 기업설립과 등기 1. 투자전략 2. 외상투자기업의 형태 3. 외상투자기업의 설립절차 4. 등기자본과 출자 실무사례 제3장 외상투자상업기업의 설립 1. 외상투자상업기업의 범위와 현황 2. 설립신청 3. 경영범위 실무사례 PART 2 투자회수와 사업철수 제1장 투자회수 1. 이윤분배 2. 투자회수 방법 실무사례 제2장 사업철수 1. 합병과 분할 2. 청산 3. 기업파산 실무사례 제3장 국내송금 1. 이윤ㆍ배당금의 송금 2. 외환자본금의 송금 3. 청산시 분배받은 자금의 송금 4. 외국적 직원 임금의 송금 실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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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저우 도매시장의 모든 것
- 저자 : 강경화
- 출판사 : 디지털북스
[책소개]중국 광쩌우 도매 시장에 관해 정리한 책. 이 책은 소자본 대박 쇼핑몰을 꿈꾸는 이들에게 중국 도매시장 활용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국내 시장보다 더 많은 수요가 기다리는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광쩌우 도매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중국 원도매 사입 과정은 어떠한지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소개-강경화] 현잉크피아 대표 여성부 온라인창업프로세스 점문강사 서울시 실전 창업스쿨 온라인/무역창업 강사 저서 : 온라인마켓도 국,영,수는 필수다, 소자본 성공쇼핑몰을 위한 광쩌우 도매시장의 모든 것_중국 원도매사입 가이드 [목차]Part 1 광주 도매시장 찾아가기 01_도매시장 방문을 위한 준비물/20 1-1 사선으로 메는 가방/20 1-2 카메라/20 1-3 음식과 교통(식비 및 차비)/22 1-4 지도/24 1-5 명함/25 1-6 계산기/25 1-7 간단한 중국어 회화 책/26 1-8 상비약/27 1-9 옷차림/27 02_미리 보는 광주도매시장 중국 최대의 의류 및 잡화 도매시장/29 2-1 도매시장 조사 계획 세우기/31 2-2 광주 기차역 주변의 의류 도매시장/33 * 중국 광주 최대 의류 도매시장/33 * 기차역 주변에 의류시장이 펼쳐져 있는 광주/33 Part 2 광주 의류 도매시장 내부 공개 01_가장 먼저 가봐야 할 의류 도매시장 짠씨루에 있는 도매시장!/40 1-1 짠시()복장도매시장 / KINBO()복장성/40 * 짠시 복장성/42 * 금복 복장성/44 1-2 KaiRang, Gold Elephent()/46 * 카이랑 복장성 특징/47 * 진씨앙 복장성 특징/48 1-3 JINTAI복장성( 진타이/49 02_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 이미테이션 시계?/51 2-1 짠씨루 의류 도매시장 사이의 시계 도매시장/51 2-2 시계 도매시장 특성/52 03_오래된 명성을 유지하는 짠치엔루의 의류시장/53 3-1 천마()/백마()복장성()/53 * 천마 복장성/54 * 백마 복장성/55 3-2 명주() 복장성 ()/57 04_새벽 의류 도매시장 십삼항/60 4-1 십삼항 복장 도매시장 ()/61 4-2 매장의 강력하게 추천 아이템/62 05_완구와 잡화, 소상품에 액세서리까지/64 5-1 완구와 문구! 이더루()에서 한 번에!!/64 * 이더루 가는 길/64 * 이더루에 가기 전에 볼 수 있는 청소년 쇼핑거리/65 5-2 이더루 완구 도매시장 내부/66 06_의류판매의 필수! 중따(中大)도매시장-원단 및 부자재/70 07_아동복과 유아용품의 메카, 중산빠루(中山八路) 도매시장/74 08_꾸이화강 도매시장 피혁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있는 곳/77 8-1 피혁제품, 이미테이션, 짝퉁 시장?/77 8-2 피혁제품, 이미테이션 고르는 기본 지식/80 09_씨지아오 따샤()의 액세서리 도매시장/82 9-1 씨지아오 따샤 가는 방법/83 9-2 씨지아오 따샤의 이모저모/83 Part 3 출국 준비·숙소 체크!! 01_출국 준비/88 1-1 여권과 비자 준비/88 * 비행기표 구매/88 * 공항가기/88 * 중국 도착/89 1-2 광주 도매시장 가는 법/89 * 광주직행? 홍콩 경유?/89 * 홍콩에서 광주가기/89 02_중국에서의 숙소예약과 유의사항/90 2-1 중국 체류시의 숙소 정하기/90 * 호텔 체류의 장단점/90 * 민박 체류의 장단점/90 2-2 중국 체류시의 주의점/92 *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는다/92 * 검은 차()를 이용하지 말라?/92 03_중국의 도매시장 견학시에 tip/94 3-1 중국의 교통수단 이용하기/94 3-2 각 매장 명함, 주문서 챙기기/95 3-3 성급한 구매는 하지 말라/97 Part 4 추가정보 이우시장 -이우에 없으면 세계에 없다!! 01_상해 이우 도매시장/100 1-1 이우도매시장 개요/100 1-2 이우시장의 역사v101 1-3 이우시장 규모/101 1-4 이우시장 견학 방법/102 02_이우 도매가격 조사/103 2-1 누구나 할 수 있다!/103 2-2 상품 사입시의 유의사항/103 2-3 이우시장 현황과 잘못된 편견/105 Part 5 사입도 무역은 필수!! 01_사입을 위한 무역 비즈니스의 필수 요인/108 1-1 무역에 대한 기초 지식과 능력/108 1-2 판매할 시장에 대한 분석/108 1-3 상품 선별능력/109 1-4 기존의 판매경로/109 02_사입을 통한 무역 창업/110 2-1 전자무역이란?/113 2-2 알아두면 좋은 전자무역 지원기관/114 2-3 보따리 무역이란?/115 03_전자 무역 창업을 위한 꼭 알아야 하는 무역 기본지식 BEST SIX/117 3-1 ONE. HS Code/117 3-2 TWO. 신용장(Letter of Credit)./117 3-3 THREE. FCL(Full Container Load) Cargo/120 3-4 FOUR. LCL(Less than Container Load) Cargo/120 3-5 FIVE. CFS(Container Freight Station)/121 3-6 SIX. 수출시의 영세율제도/121 04_무역의 감초 - 운송부분/122 4-1 운송의 중요성/122 4-2 운송방법/123 4-3 수입시의 운송 종류/123 05_가격조건/125 5-1 Intercoms의 제정/125 5-2 Intercoms 2000의 구성/125 5-3 무역 거래조건의 해설/126 * 출발지 인도조건/126 * 작업장 인도조건(EXW : Ex Work)/126 * 운송비 미지급 인도조건/127 * 운송비 지급 인도조건/128 * 도착지 인도조건/129 Part 6 중국 사입(수입) 실전지침서!! 01_중국 사입 실전/134 1-1 거래처 찾기/134 1-2 단가표와 샘플 요청하기/136 02_수입하기/137 2-1 발주 및 인보이스 받기/138 2-2 송금하기/138 2-3 진행과정 체크 및 운송업체 선정/138 03_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 받기/139 3-1 “Invoice”/139 3-2 패킹리스트/140 04_한국 통관절차/141 05_중국 진출, 반드시 알아야 할 것/142 5-1 중국거래를 위한 민박업체 활용방법/142 5-2 수입업무 진행시의 유의점/143 5-3 투자비용의 최소화/143 5-4 거래 내역의 문서화!!/144 Part 7 부 록 01_광주 도매시장 지도/148 광주/148 광주 도매시장/149 광주 역주변 의류 도매시장 밀집지역/150 02_상황별 실용 중국어/152 택시타기/152 식당에서/153 시장에서/154 중국음식/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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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의 이해
- 저자 : 최용록
- 출판사 : 보명BOOKS
[책소개] 『알기쉬운 중국물류의 이해』는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견인차인 중국물류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중국 국토와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물류활동 등을 총체적으로 둘러본 다음, 국제물류의 기초, 중국물류 및 정책, 물류수요의 특성과 시장 환경, 물류인프라와 물류산업, 지역별 물류네트워크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중국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적, 시간적 파괴를 통한 동시공학적 물류관리의 시각에서 동북아 경제의 협업적 구조를 설명하였다. 아울러 지역경제협력의 중요성과 제4물류(4PL)로서의 네트워크관리를 통한 생산에서 조립으로의 전환이 한국경제에 절실히 필요함도 역설하였다. [목차] 제1장 중국의 이해 1. 중국 국토와 정치 2. 중국의 사회와 문화 3. 중국경제 일반 4. 중국의 경제특구와 물류활동 제2장 국제물류의 기초 1. 운송과 물류의 개념적 특성 2. 국제물류의 패러다임과 중국 제3장 동북아경제와 중국물류 1. 동북아 지역경제의 특성 2. 동북아 물류네트워크의 변화 제4장 중국의 물류정책 1. 물류정책의 시기별 특성 2. 물류정책의 기본방향 3. 중국물류정책의 과제와 전망 제5장 중국의 물류수요와 시장 환경 1. 물류수요의 특성 2. 물류시장의 구조와 특성 3. 물류수급전망과 불균형의 심화 제6장 중국의 물류인프라와 물류산업 1. 물류인프라 개관 2. 도로 인프라 현황과 공급정책 3. 철도 인프라 현황과 공급정책 4. 항공 인프라 현황과 공급정책 5. 항만 인프라 현황과 공급정책 제7장 지역별 물류네트워크 1. 지역별 물류네트워크의 특성 2. 장강 물류네트워크와 상해 3. 환발해권 물류네트워크 4. 주강 물류네트워크 제8장 중국물류의 과제와 대응방안 1. 물류네트워크의 과제와 전망 2. 물류네트워크의 경쟁력 강화방안 3. 중국경제와 물류, 어디로 갈 것인가! 부록 1. 중국현지 수출입절차 2. 물류관련 용어 대역 3. 중국의 물류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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