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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주택 건물에너지 분석 연구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화하고 에너지 이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년 ‘건축물 에너지소비총량제’를 시행하였고 2017년 ‘패시브 주택 의무화’를 시작으로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 등을 목표로 하여 건축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서는 제도와 설비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인지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건물부문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률 목표가 약 33%에 이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화 유도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택 부분 건물에너지 소비특성을 분석하고, 도시 내에서 지속가능한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500명을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구조방정식 모형(SEM)과 계획행위이론(TPB)을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건물부문 효율 개선은 주택 소유 여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요소의 중요도 조사 결과, ‘에너지 절약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영향계수는 ‘효율적인 에너지 정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행위이론에 의한 분석 결과, 건물부문 효율 개선은 ‘태도’, ‘주관적 규범’, ‘행위에 대한 인식’의 3가지 요소가 비슷한 영향을 보이며, 고효율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 관련해서는 본인의 ‘태도’가 ‘의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도의 개선방안으로는 주택 소유 여부에 따른 차등적 지원 정책, 건물부문 효율 개선 촉구를 위한 인센티브 및 지원 제도, 고효율 제품 보급 및 사용,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구체적 홍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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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또는 본격 신자유주의
[서평] 플랫폼, 또는 본격 신자유주의 / 김성윤 『플랫폼 레볼루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배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마셜 밴 앨스타인·상지트 폴 초더리·제프리 파커. 2017. 이현경 옮김. 서울: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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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
최근 정책적으로 ‘생활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 주도로 전국에건립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운영비 부족 등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관 주도로 생겨나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 외에도 민간의 생활문화 공간의 발견을 통해 생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있는 인천문화재단의 ‘동네방네 아지트’사업을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 사업에 선정된 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동아리들이 문화자본적 활동과 사회자본적 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며, 생활권 내에서 문화활동을 해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민간 문화공간을 지원하고 연계함으로써, 향후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정책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사례는 이후 인천광역시 생활예술 전반에 걸친 정책 수립과 사업 진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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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장삼각주 도시 발전의 현재와 미래
[도시리포트] 중국 창장삼각주 도시 발전의 현재와 미래 / 김수한·전유정 중국 창장삼각주 도시 발전의 현재와 미래: 《창장삼각주도시군발전규획》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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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성장을 위한 촉매제로서의 프로스포츠 활성화
본 연구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인천축구전용구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성장과 프로스포츠 활성화간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적 분석결과, 인천연고 프로스포츠 활성화는 인천시 원도심 성장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내 원도심 성장은 인천연고 프로스포츠활성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천연고 프로스포츠 활성화와 인천 원도심 성장을 위한 밀접한 연계방안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스포츠 마케팅, 인천 원도심내 문화적 활동의 개방성 표출, 경기장 주변과 원도심 개발계획과의 단지계획수립, 인천연고 프로스포츠 팀과 인천시 도시계획 및 관련문화정책과의 공조관계를 형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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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혁신주체의 협력네트워크에 관한 탐색적 연구
본 연구는 지역혁신주체 간의 협력네트워크 및 협력 관계의 효과적인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수행되었다. 지역혁신주체 협력네트워크의전반적 특성과 협력유형, 혁신기능별 네트워크 특성을 사회연결망 분석을통해 파악하였다. 인천시 공공 지역혁신주체들간 혁신활동의 협력관계를사회연결망분석방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기능이 어느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세부 기능별로 어떤 기관과의 연결이 다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었다. 협력을 추진하는 강도가 강해질수록네트워크가 약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공동사업 추진보다는 공동계약에 의한 협력네트워크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기능별 네트워크 현황을 살펴보면 네트워킹, 연구개발지원, 사업화(창업) 지원 순으로 지역혁신주체 간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본 논문에 따르면 기능별로 중심이 되는 기관이상이하므로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혁신기능별로 연결의 중심이 되는 기관의 역할을 보다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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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 지표 개발
이 연구는 인천시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 지표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은 통합적인 시각에서 섬 지역의 여건과 잠재력을 파악함으로써 섬 관광정책의 합리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문헌고찰을 통해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 부문을 기초여건, 관광매력, 관광수용태세, 접근성, 지역사회 역량, 관광개발투자환경 등 6개 부문으로 도출하였다.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 지표는섬 관광 활성화 여건을 총체적으로 파악·측정하기 위한 준거이자 척도를의미한다. 이 연구에서는 문헌연구, 전문가 자문회의, 행정기관 관계자 협의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 여건 진단 예비지표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델파이 조사 2라운드를 실시하고 예비지표의 적합성을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개발된 지표는 6개 대분류, 23개 중분류, 71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었다. 6개 대분류별로는 첫째, 기초여건 부문에 4개 중분류, 10개 세부지표, 둘째, 관광매력 부문에 5개 중분류 22개 세부지표, 셋째, 관광수용태세 부문에 5개 중분류, 15개 세부지표, 넷째, 접근성 부문에 3개 중분류, 6개 세부지표, 다섯째, 지역사회 역량 부문에 3개 중분류, 10개 세부지표, 마지막으로 관광개발 투자환경 부문에 3개 중분류, 8개 세부지표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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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산업의 광역시・도별 효율성 분석
본 연구는 자료포락분석(DEA)모형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문화콘텐츠산업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인천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효율성수준을 도출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단위가 되기 위한 벤치마킹정보를 제시하였다. 또한, 구체적인 효율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인천지역 11개 문화콘텐츠산업의 2015년 자료를 대상으로 효율성 수준을 측정하였다. 유용한 효율성 개선대책 도출을 위해서는 횡단면적 분석보다 시계열적 효율성 변화추세 파악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맘퀴스트(Malmquist)생산성지수법을 통해 2011~2015년 기간 동안의 생산성 추세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천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은 효율성 수준이 무난할 것으로예상하였다. 그러나 인천지역의 효율성 수준은 연도·모형에 관계없이 단한 차례도 전체 효율성 평균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BCC모형에 의한 효율성 점수는 전국 최하위권이었다. 인천지역 11개 문화콘텐츠산업별 효율성을 측정한 결과 방송산업과 캐릭터산업이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게임산업과 음악산업의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은 생산성 추세를 분석한 결과도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생산성 증가율이 낮게 나와 생산성 증가추세를 강화시킬 대책마련이 필요한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책적 시사점으로 인천지역의 유망콘텐츠산업에 대한정책역량 집중이 필요하며, 인천지역 소재 신용보증기관을 적극 활용하여야 하고, 관광산업과의 연계방안 마련이 유용성을 가질 것으로 생각되며, 문화콘텐츠산업별 지원은 효율성이 낮은 산업위주로 선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고, 산업내 구조조정 및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한 점 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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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문화적 기억 매체로서의 벽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이 가능한 것은 인류가 가진 기억 능력 덕분인데, 이러한 기억은 집단적 기억임과 동시에 문자, 그림, 몸, 장소 등의 기억 매체에 크게 의존하는 문화적 기억이다. 벽화는 직접적이고 대중성이 높은기억 매체여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이를 통한 문화적 정체성 강화나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리옹(Lyon)의 공공 벽화들은 그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리옹인들의 프레스코’(Fresque des Lyonnais) 등 협동조합 시테 크레아시옹(Cité Création)의 작품들을분석해보면 리옹 공공 벽화의 내용이 온통 지역 문화유산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 목적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보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작품들이 자연적 환경뿐만이 아니라 문화적 환경에까지 친화적이어서 리옹 공공 벽화의 기억 보존 방식은 한마디로 ‘생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토니 가르니에 도시박물관(Musée urbain Tony Garnier)의 사례는 도시의문화적 기억이라는 측면에서 여러 시사점을 보여준다. 그것은 기억의 보존과 안정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기록 작업이 필요하고, 성공적 기억 보존에 있어 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벽화가 계속 유지되기위해서는 지속적 관리, 추가 작업, 개작이 필요하며, 벽화가 지역 활성화에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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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금융화와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2010년대 후반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간생산 형태 가운데 가장 큰 사회적 관심을 끌며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통상 “고정자본의 재투자를 통해 건조환경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에 동반해 기존 토지 이용자가 더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신규 이용자에 의해 대체되는 과정”인 것으로 이해된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는 그동안 주로 지리학, 도시공학, 도시인류학과같은 전문 학술분야에서 다뤄져왔으나, 2000년대 말 이후부터는 대중의입에도 오르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부분이 ‘상업(commercial) 젠트리피케이션’으로서, 1970년대에 출현한 ‘신축(new-build) 젠트리피케이션’과는 구분된다. 젠트리피케이션의 상업형은 신자유주의 시대 유력한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최근 변동과깊은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공간의 금융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이 공간의 금융화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아울러 그 문화정치경제적 함의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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