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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해외 진출
중국 정부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2019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수출기업 수는 213개로 전년대비 13개 줄었고, 수출총액은 1,212.41억 달러로 전년대비 14.77% 감소함. -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전국 대비 4.85%의 비중을 차지함. 2019년 500대 민영기업 중 해외에 투자한 기업은 243개이고, 해외투자 항목은 1,858건, 해외 고용인원은 56.99만 명, 수출을 제외한 실제 해외 수익은 6,735.98억 달러임. 해외 진출의 주요 목적은 세계시장 공략, 브랜드·기술·인재 확보, 원자재 확보,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한 원가 절감 등이 꼽힘. 진출 지역을 살펴보면, 아시아에 투자한 기업이 195개로 가장 많고, 유럽, 북미, 아프리카, 남미, 대양주 순임. 경영방식은 세계 온라인 영업·물류 서비스 설립과 해외 공장 건설이 각각 185개, 148개로 가장 많음. - 이외에도 유럽은 인수합병, 북미는 R&D센터 설립이 많이 이뤄짐.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0), 「2020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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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 세계도시순위: 홍콩 3위, 상하이 5위
2020년 8월 21일, 세계도시등급 평가기관인 세계화와 세계 도시 연구 네트워크(Globalization and World Cities Research Network, 이하 GaWC)는 2020 세계도시순위를 발표함. - GaWC는 2000년부터 2년 혹은 4년마다 세계 도시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여덟 차례 발표 세계 도시 순위는 은행, 보험, 법률, 자문 관리, 광고, 회계 등 6대 고급 생산서비스업 기관의 세계 700여 개 도시 분포를 근거로, 도시를 알파(Alpha, 1선 도시), 베타(Beta, 2선 도시), 감마(Gamma, 3선 도시), 서피션(Sufficieny, 예비도시) 등 4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추가 세부 분류함. 2020 세계 도시 순위에 중국 도시 중 26개가 선정되었으며, 2018년 대비 하이커우와 하얼빈이 새롭게 진입함. 알파+(세계 1선 도시)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여 알파++ 도시를 보완하는 도시로 전 세계에서 7개 도시가 선정됐으며, 홍콩과 상하이, 베이징이 선정됨. - 알파++에 선정된 도시는 런던과 뉴욕에 불과하며, 순위 발표 이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음. 세계 도시 순위에서 홍콩은 3위, 상하이는 5위(1계단 상승), 베이징은 6위에(2계단 하락) 각각 랭크됨. 순위권에 진입한 중국 도시 중, 상하이, 선전, 청두 등 12개 도시는 순위가 상승했지만, 베이징, 광저우, 항저우 등 6개 도시의 순위는 하락함. - 특히, 정저우의 경우 2018년 153위에서 37위 상승하여 2020년 116위에 진입하였으며, 시안은 150위에서 125위로, 창사는 122위에서 108위로 뚜렷한 상승을 보임. <출처: “2020世界城市排名:成都 居“第五城”, 州西安晋 二 ” 搜狐.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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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 중국인 재테크 트렌드: 저령화, 스마트화
2020년 8월 10일, 상하이가오진금융연구원(上海高金金融 究院)과 알리페이(Alipay, 支付 )는 공동으로 「2020 중국인 재테크 추세 보고서(2020 人理 告)」를 발표함. 중국인의 재테크는 자산 분산의 다각화, 젊어진 투자자, 재테크 방식의 스마트화, 이성적인 재테크 관념 등 크게 4대 특징을 보임. 인터넷을 통한 재테크 투자자 중 약 40%는 이미 '단기 민간신용 거래', '보험보장', '투자를 통한 자본증식' 등의 방식으로 자산을 분산투자하고 있음. - 또한, 가치투자를 고수할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냈으며, 개인의 재테크 관념과 능력은 전반적으로 사회의 경제발전 수준에 상응하는 것으로 나타남. 중국인의 자산투자 방식은 저축에서 리차이, 증권, 펀드 등 다양한 분산투자로 바뀌었고, 투자자들도 점차 젊어지는 추세임. - 재테크 저령화의 원인 중 하나로 알리페이 대출플랫폼을 통해 대출의 문턱이 낮아졌으며, 실제로 35세 이하 대출플랫폼 이용고객이 60%에 달함. 재테크상품 투자 시 알리페이의 AI스마트 어드바이저인 '즈샤오바오(支小 )'에 자문할 수 있으며, 이러한 AI 투자 상담은 투자자의 재테크상품 장기 투자(보유) 의지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남. 최근 투자자 대부분은 전문금융기관을 통해 증권시장에 투자하길 원하며, 점차 이성화되고 있음. 재테크 방식으로 투자자의 90%는 펀드를 선택하였으며, 직접 주식 거래를 선호하는 투자자 비중은 20% 미만으로 나타남. 투자자의 50%는 자신이 보유 중인 재테크상품의 연간 목표 수익률을 10% 이내로 설정하고 대응함. - 또한, 투자자의 90% 이상은 수익이 없거나 마이너스 수익이라고 해도 감내할 수 있고, 20%는 보유상품의 수익률이 -10% 이상 시에도 손절매는 유보적이라고 답함. 중국 투자자의 70%는 월수입의 10% 이상을 재테크에 투자하길 희망하고, 20%의 투자자는 월수입의 50% 이상을 투자하길 희망함.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재테크 순위는 상하이가 가장 높고, 베이징, 장쑤, 톈진, 저장, 후베이, 쓰촨, 광둥, 산둥, 충칭 순으로 나타남. - 창장삼각주, 징진지, 주장삼각주 등 지역의 투자자가 재테크 개념이 비교적 강하고, 경제발전 수준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임. <출처: “《2020 人理 告》 布 理 走向年 化智能化” 中 新 .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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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현황
2020년 8월 17일 중국의 빅데이터 기업 이관(易 , Analysys)은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연보(中 互 告市 年 ) 2020」을 발표 2019년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4,319.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함. 전자상거래 분야의 광고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알라바바 그룹 등 이미 발전한 전자상거래 광고 서비스 모델이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SNS 분야의 인터넷 광고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위쳇(WeChat, 微信)이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검색 광고는 하락세를 보임. 바이두 등 검색엔진 기업은 AI를 활용한 광고효과가 아직 기대만큼 크지 않은 상황 동영상 광고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중국 인터넷TV인 망고TV는 자체 제작 예능과 드라마를 유통하고, 젊은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음. - 2019년 광고수익은 33.5억 위안에 달함. 라이브방송 상품판매는 2019년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의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타오바오, 텐센트, 쑤닝 등이 라이브 사업에 뛰어들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주요 인터넷 광고 제품군은 음료, 식품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19년 3분기 광고 제품군별 비중은 음료가 12.2%로 가장 높고, 식품 11.2%, 통신 10%, 약품 9.1% 순으로 나타남. - 기존의 자동차와 인터넷 광고는 감소세 최근 광고시장의 매체 다양화와 경기 침체를 배경으로, 향후 광고 제품은 소비성이 강한 식품, 음료, 약품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출처: 易 (2020), 「中 互 告市 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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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의 긍정에너지 견인하는 바링허우, 주링허우
2020년 9월 7일, 알리바바(阿里巴巴)는 중국인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데이터로 해석한 「2020년도 긍정에너지 보고서(正能量 告)」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알리바바 사회 긍정에너지 장려 플랫폼인 톈톈정넝량(天天正能量)을 통해 공익기금 약 7,000만 위안을 투입,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한 인물, 혁신적 공익활동을 한 국내외 8,253명을 포상함. 올해로 세 번째 발표된 보고서의 가장 큰 변화는 긍정에너지 수상자의 연령대 비중임.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자) 수상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 전체 수상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가정에서 맡은 역할만큼 사회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바링허우와 주링허우(1990년대 출생자)는 처음으로 치링허우(1970년대 출생자) 수상자 수를 넘어섰음. 알리바바 톈톈정넝량은 2013년 7월부터 2020년 7월 31월까지 매년 '10대 긍정에너지 성(省)'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허난(河南)은 꾸준히 1위에 선정됨. - 그 뒤를 저장(浙江), 산둥(山 ), 후베이(湖北), 쓰촨(四川), 장쑤(江 ), 랴오닝( ), 산시( 西), 헤이룽장(黑 江), 후난(湖南)이 이음. 2019~2020년 연간 긍정에너지 수상자가 많이 나온 10대 지역은 후베이, 저장, 산둥, 허난, 장쑤, 랴오닝, 쓰촨, 산시, 허베이, 후난 순임. - 후난과 허베이는 처음으로 연간 순위에 진입하였으며, 특히 후베이의 진입은 2020년 봄 우한지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것으로 보임. 7년간 긍정에너지 수상자 8,000여 명의 직업군은 크게 농민공, 학생, 의료진, 교사, 경찰 5개 군으로 나뉘었으나, 최근 2년 수상자는 학생, 의료인, 운전기사, 교사, 배달 기사로 분류됨. - 특히 지난 1년간,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주문물건을 지정된 지점까지 배달해주는 배달 기사 수상자가 60여 명을 넘어 새롭게 주목받는 긍정에너지 직업군으로 자리 잡음. <출처: “阿里巴巴 布2020年度正能量 告” .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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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미・중 관계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에 의한 사상 초유의 글로벌 보건 위기는 기존 강대국인 미국과 신흥 강대국인 중국의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국제적 리더십을 검증받는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초국경적 보건 위기가 미・중 간 협력을 증진할지 아니면 오히려 경쟁과 갈등을 심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지는 향후 미・중 관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전망. 미・중 양국 지도부의 고도의 정치적 계산 하에서 전개되고 있는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여론전은 상호 간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상호 간의 불신과 반감은 미・중 간 경쟁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그로 인해 초국가적 문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양국 간 협력은 더 요원해질 것으로 보임. 향후 미・중 관계를 전망해보면, 미・중 간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경쟁이 지속해서 전개되고 경제・외교・안보적 현안들에서 양국 간 갈등이 빈번하게 고조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미・중 간 경쟁이 점차 표면화되고 격화될수록, 한국은 미・중으로부터 각종 경제・외교・안보적 현안들에서 지속해서 선택을 강요받는 전략적 딜레마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한미관계와 한중관계를 내실화하면서 한국의 국익을 수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전략적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음. <목 차> 1. 코로나19 위기와 중국과 미국의 대응 2. 코로나19 위기의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여론전 3.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중 관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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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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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 결혼 인식 조사
2020년 6월 중국 사회과학문헌출판사(社科文 出版社)가 출판한 「중국 청년 발전보고(中 年 展 告) No.4」는 중국 청년의 연애관과 결혼관의 변화를 살펴봄. ▣ 중국 청년은 결혼하고 싶어 하는가? 보고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은 '결혼은 사회의 보편적 통념'이라 생각하고, 대다수가 결혼을 인생의 필수 단계라고 생각하는 결혼관을 가짐. 한・중・일 비교하여 살펴보면 2016년 중국의 인구 1천 명 당 혼인건수(조혼인율)은 8.3건이며, 한국 5.5건, 일본은 5건으로 중국이 가장 높음. ▣ 높아지는 초혼 연령 1990년 중국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2세에서 2016년 25.4세로 높아졌으며, 남성은 같은 기간 24.1세에서 27.2세로 높아짐. 특히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의 남녀 평균 초혼 평균 연령은 더욱 높아짐 - 2010년 도시인구의 초혼 연령은 27.94세, 중소도시 26.2세, 농촌은 25.86세였음. ▣ 청년 미혼 비율은 증가했지만, 결혼 의지는 여전히 강함. 중국 청년들의 결혼연령은 높아졌지만 미루고 있는 것일 뿐 비혼은 아님. - 성별과 연령대와 상관없이 비교적 강한 결혼 의지를 보임.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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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의 배우자 선택 기준
중국은 가족 중심 문화가 여전히 자리잡혀 있고, 결혼은 가족 구성원의 공통 관심사로 집안의 큰일로 여겨짐. - 이러한 문화에서 소개혼은 결혼 방식에서 일정 비중을 차지하고, 특히 가족이나 집안 어른들의 중매는 중국의 특색 중 하나 중국 청년 기혼자의 배우자를 만나게 된 방식 중 '동창・친구 소개', '가족・친지 소개', '동료 소개'의 비중이 45.2%에 달하는 등 소개를 통한 배우자 만남은 일반적임. 이와 함께 본인의 동창, 동료와의 결혼 비중은 35% 이상으로 나타남. ▣ 감정이 가장 중요, 그러나 남녀 간 차이 뚜렷 중국 청년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감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외모, 배경, 재산 등이 그 뒤를 이음. 조사에 의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자상함'과 '비슷한 가치관'을 중시하고, 이밖에도 '혼인경력'과 '교육수준'을 중요하게 생각함. 남성은 공통으로 언급한 자상함, 가치관, 혼인경력 이외에 여성의 교육수준과 외모를 중요시하고, 여성은 남성의 수입, 주택과 집안 배경을 중시함.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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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의 자녀 계획
최근 중국 청년의 자녀관에 대해 매체에서는 많은 이들이 딩크족을 희망하는 것으로 언급하지만, 데이터로 보면 대다수 청년은 자녀를 낳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종합사회조사(CGSS)에 따르면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2006년 1.12%, 2011년 0.97%, 2015년 2.37%로 증가했으나, 낮은 수준임. 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큼'이 가장 많았고, '큰 육아 부담'과 '현재 생활에 만족',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음'이 뒤를 이음. - 이처럼 양육은 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해 청년들이 자녀 출산을 포기하기도 함. 최근 중국 청년의 결혼과 연애관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특징을 보임. - 배우자를 찾는 공간이 확대되고, 찾는 방식이 다양해졌음.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감정을 가장 중시하지만, 효도문화, 가족문화와 사회구조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면도 공존함.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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