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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싱글족과 1인 가구 현황
중국 민정부(民政部)은 2018년 중국의 싱글 인구가 2억 4,0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히며, 그중 1인 가구는 7,700만 명으로, 2021년에는 9,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쑤닝 금융연구원( 金融 究院)이 발표한 「싱글족 소비 트렌드 연구보고서( 身群 消 究 告)」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 - 싱글족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 청소년 남녀성비 불균형, 여성의 결혼관 변화, 좁은 생활반경, 경제적 조건, 배우자 선택 기준 등을 지적함. - 중국 1인 가구 비중은 1990년 6%에서 2013년 14.6%로 증가했으며, 2018년 16.7%까지 상승함. 2019년 중국 싱글족의 연령대는 20~24세가 57%로 가장 많았음. 도시별로 살펴보면, 1선 도시와 신(新) 1선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싱글 청년은 각각 29.7%, 26.4%로, 그 합이 50% 이상이며 통신, 미디어, 기술 업종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1선, 2선 도시는 다양한 일자리로 많은 젊은이가 모여있지만, 결혼 문제 해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반해 4, 5선 도시 독신 청년 비율은 2% 미만으로, 4·5선 도시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스트레스가 적고, 대부분 현지인으로 친지나 지인들을 통해 배우자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1선 도시와 신 1선 도시의 싱글족 수입분포를 살펴보면, 1선 도시는 1~2만 위안이 37%로 가장 높고, 6천~1만 위안이 그 뒤를 이음. - 신 1선 도시의 경우, 3천~6천 위안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6천~1만 위안이 34%로 그 뒤를 이음.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05년 중국 남녀인구 비율은 106.3이었으나 13년 연속 감소하며 남녀성비 불균형은 점차 완화됨. 2019년 말 남성이 여성보다 3,049만 명 더 많음. 민생증권(民生 券)이 2019년 발표한 「2018년 직장인 혼인관 조사보고서( 人婚 告)」에 따르면, 설문대상자의 68.3%가 싱글로 조사됨. - 중국 주요 도시 중 하이커우의 직장인 독신율이 87.5%로 가장 높고, 4대 직할시는 선전(77.2%), 광저우(74.5%), 상하이(70.8%), 베이징(66.9%) 순으로 나타남. <출처: “2.4 人口 身 城市 身率最高 87% 身 催生万 需求” 同花 .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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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1인 가구의 소비성향
중국 1인 가구 수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1인 식품, 1인 여행 등 1인 경제는 경제성장의 중요한 견인책으로 자리 잡음. - 싱글족의 소비성향은 온라인 구매를 선호(64.7%)하고,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35.1%)하고, 주로 외식으로 식사를 해결(33.3%)하는 것으로 조사됨. 1인 가구의 인터넷 쇼핑, 배달 음식, 1인 메뉴, 소형가전 등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 - 최근 1년 사이 소포장(600g) 쌀, 작은 술 등 1인 식품이 동기대비 30% 증가함. 중국 대형 쇼핑 플랫폼인 징둥의 세일 페스티벌인 618 기간 중, 즉석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 증가했고, 자체 발열하는 즉석 훠궈는 80% 증가했음. - 또한, 1인용 소형 가전제품 미니 세탁기, 1인용 인덕션, 미니 냉장고 등은 싱글 청년의 필수품이 됨. 1인 가구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사교활동, 덕질, 반려동물 기르기 등에 지출을 아끼지 않음. - 싱글족 31.6%는 매월 문화, 모임 등 사교활동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16%는 매주 1회 술집, 노래방 등에서 소비함. - 또한, 싱글족의 40.4%는 반려동물에 월 500~1,000위안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됨. 싱글족은 미래를 위해 자기개발, 운동, 재테크 등에 기혼자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 身人口催生万 ,忙着收快 的 了多少?” 南方周末.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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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국 외국인직접투자 규모
2020년 11월 5일 중국상무부(商 部)는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중국 외자 통계 공보(中 外 公 ) 2020」을 발표 2019년 중국의 신설 외상투자기업 수는 40,910개로 전년 대비 32.4% 감소했고, 실제 사용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은 1,412.3억 달러로 2.1% 증가함. 대중국 FDI 주요 방식으로는 중외 합자기업, 중외 합작기업, 외자기업, 외상투자 주식회사가 있음. - 중외 합자기업(中外合 企 )은 중국과 해외의 경영자가 중국 내 공동으로 투자, 경영하고 투자 비율에 따라 이윤을 배분하고 위험을 부담하는 기업 - 중외 합작기업(中外合作企 )은 외국기업 또는 외국인과 중국기업이 합작 계약에 따라 투자하거나 제공조건에 따라 설립, 이윤 배분, 위험분담을 하는 기업 - 외자 기업(外 企 )은 100% 단독 외국자본으로 경영하는 기업으로 외국기업의 중국 지점은 포함하지 않음. - 외상투자 주식회사(外商投 股 制)는 중국과 1개국 이상의 외국인 또는 기업이 투자하여 구성한 주식회사로 각각 주주로서 출자하여 경영하는 기업 2019년 중국의 FDI 방식은 외자 기업 수 비중이 74.6%로 가장 높고, 투자금액 비중도 66.3%로 높음. 그 밖에 중외 합자기업 수 비중은 24.6%, 투자금액 비중은 22.5%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함. 외국인 또는 외국기업의 중국 지역별 투자는 동부지역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19년 지역별 FDI 신설 기업 수는 동부지역이 36,613개로 전체 신설 기업의 89.5%를 차지하고, 실제 투자금액은 1,191.1억 달러로 84.3%에 달함. - 중부지역의 FDI 신설 기업 수는 2,138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7.3억 달러(6.9%)이고, 서부지역의 신설 FDI 기업 수는 2,137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2.9억 달러(6.6%)로 집계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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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가별 대중국 FDI
2019년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는 홍콩이 963억 달러로 가장 많고, 싱가포르 75.9억 달러, 한국 55.4억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상위 15개국의 FDI 규모는 1,336.3억 달러로 전체 FDI의 94.6%를 차지함.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 비중은 홍콩 68.2%, 싱가포르 5.4%, 한국 3.9%,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3.5%, 일본 2.6%임. - FDI 신설 기업 수 비중은 홍콩 43.7%, 타이완 12.8%, 한국 5.2%, 미국 4.2%, 싱가포르 3% 순으로 집계 국가별 대중국 FDI 누적 규모는 홍콩이 1만 1,955.1억 달러로 가장 많으며, 2위를 차지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1,695.8억 달러)와 큰 격차를 보임. - 한국은 누적 투자금액 기준 5위로 825.7억 달러를 기록 2019년 대륙별 대중국 FDI 투자 비중은 아시아 10개이 기업 수 71.8%, 투자금액 8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EU 주요국이 각각 6.4%, 5.1%를 차지함. - 조세피난처의 대중국 FDI 투자금액 비중은 6.4%로 아시아 다음으로 높음. 세계 FDI 규모를 살펴보면, FDI 유치를 많이 한 국가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일랜드 순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해외에 많은 FDI를 한 국가는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독일 순임. - 한국의 대외 FDI 규모는 355.3억 달러로 유출국 10위에 자리매김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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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업종별 대중국 FDI
2019년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의 대중국 FDI 기업 수 비중은 각각 1%, 15.3%, 83.7%이고, 투자금액 비중은 각각 0.3%, 29.9%, 69.8%임. 업종별 FDI 현황은 대부분 제조업, 부동산업,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IT, SW, 정보통신 서비스업, 과학연구·기술 서비스, 금융업, 도소매업에 집중되어 있음. - 위의 상위 7개 업종의 투자금액 비중은 89.2%, 기업 수는 89%에 달함. 2019년 제조업 FDI 규모는 353.7억 달러, 부동산업 234.7억 달러,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220.7억 달러 순임. - FDI 신설 기업 수는 도소매업이 1만 3,837개로 가장 많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5,777개, 제조업 5,396개로 순으로 집계됨. 또한, 최근 중국 하이테크 산업과 첨단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여 각각 133.7억 달러, 256.9억 달러의 FDI를 유치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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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의 대중국 FDI
2019년 한국의 대중국 FDI 기업 수는 2,108개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투자금액은 55.4억 달러로 18.7% 증가함. 한국의 대중국 FDI 규모는 2004년 62.5억 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2011년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2014년 이후 다시 증가추세를 보임. 한국의 대중국 FDI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외상투자기업의 10% 이상을 차지하였고, 투자금액 비중은 2004년 10.3%를 기록한 후 하락하여 최근 2~3%대를 유지하고 있음. 한국의 대중국 FDI 업종은 제조업이 79.4%로 가장 높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9.8%, 과학연구·기술 서비스 3.3%, 금융업 2.8%, 도소매업 2.7% 순임. - 반면, FDI 기업 수 비중은 도소매업이 46.1%로 가장 높음.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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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전략과 시사점
중국은 고령화, 소득증가, 인구대비 낮은 의사 비율 등을 고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증가세를 지속 -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2년 이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3년에는 876.1억 위안에 달할 전망 -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정책, AI 등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국은 2014년 본격적으로 원격진료를 허용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코로나19로 더욱더 가속화될 전망 - 특히, 코로나19 사태 직후 중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 및 AI 기술 기업들은 일제히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출시 - 코로나19는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앞당길 촉매제가 될 전망 부상하는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IT 기술 및 의료인력, 의료기술 등을 모두 보유한 우리나라에 기회가 될 전망 -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내 공동 원격의료 센터를 구축하거나, 한국의 진단기술, 만성질환 관리기술, 원격상담 서비스 등과 중국의 플랫폼 기업과 연계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 모색 <목 차> 1.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현황 2. 중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정부 지원정책 3. 중국 주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사례 4.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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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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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인터넷기업 인재 유입 1위 도시, 베이징
2020년 5월 중국 교육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졸자 수는 874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0만 명 증가하였고, 코로나19와 경제 저성장의 영향으로 취업난은 더 가중됨. 마이마이데이터연구원( 据 究院)은 인터넷기업 신입사원(3년 이하 근무)의 직장 이동 특성을 분석해 「인터넷업계 취업 지침서(互 行 生入行指南)」를 발표함. - 이 지침서는 인터넷업계 트렌드와 취업 시사점을 담고 있음. 인터넷기업 신규입사자 유입이 가장 많은 도시는 3년 연속 베이징이 차지함. 인터넷기업 관련 인재들은 대형 플랫폼 구직을 지향함. 중국의 3대 인터넷기업인 BAT(바이두: Baidu, 알리바바: Alibaba, 텐센트: Tencent) 관련 기업과 신생 기업인 바이트댄스(字 跳 )가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기 때문임. 인터넷기업 신규입사자 유입이 두 번째로 많은 도시는 한때 ‘인터넷기업 유전자가 없다’라고 비난받던 상하이가 선정됨. - 상하이는 2015년 9월에 창립한 스마트폰 쇼핑앱 핀둬둬( 多多)와 2009년 6월에 창립한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 , Bilibili·B站)의 급속 성장으로 인터넷기업 인재에게 인기 도시로 급부상함. 항저우는 2000년 전국 전자상거래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경제도시로서 성과를 내며 선전(深 )을 앞지르고 3위에 랭크됨. - 항저우에는 1997년 창립된 검색포털, 이메일, 온라인게임,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 제공 IT 기업 넷이즈( 易), 알리바바 자회사로 금융서비스업 제공하는 앤트파이낸셜( 金服)과 같은 대형 인터넷기업뿐 아니라 의료서비스 플랫폼 딩샹이성(丁香 生), 대형 마켓팅업체 유짠(有 )과 같은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 신규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음. <출처: “ 互 大 生吸引力排名出 ” 新 .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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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로나19 시대 중국의 요식업 현황
2020년 9월 2일 중국사회과학원출판사(社科院出版社)가 발표한 「2020 중국 음식 산업 발전보고서(中 餐 展 )」에 따르면 중국 내 코로나19가 진정세를 이어감에 따라 중국의 요식업은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요식업계의 수입증가율은 2013년부터 성장하여 2015년에 11.7%로 고점을 찍은 후,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임. - 최근 중국의 거시경제 성장 압박과 소비 둔화로 요식업도 하향국면에 처해있음. 2019년 중국 요식업 시장 규모는 약 4조 7,000억 위안에 달하며 최근 몇 년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분기 전국 요식업 수입은 6,02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감소함. - 또한, 2020년 1~4월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0조 6,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하락함.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에서 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며 2014년 대비 1.1%P 상승한 11.35%임. -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내 외식의 성장 공헌율은 13.1%로 10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남. 코로나19로 활동이 통제되었던 2020년 3월 중국 요식업 수입은 전월 대비 46.8% 감소하여 1~2월의 하락폭을 넘어섬. - 2020년 4월의 중국 요식업 수입 규모는 2,3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하락했으나, 전월 대비의 15.7%P 증가 요식업계는 상시화된 코로나19라는 환경적 변화를 인지하고, 엄격한 공공위생 안전 대응조치를 제정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함. - 또한, 최근 야생 동물 불법 거래 및 식용, 약용 금지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엄격한 “금야(禁野) 정책”을 집행해야 함. 반면, 중국 요식업은 빠른 온라인화와 배달업의 발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2019년 온라인 배달 거래액은 6,041억 위안으로 30% 이상 증가했음. <출처: “一 了解防疫常 化下的餐 行 展地 ” 新 .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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