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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중국 농경지 '비 식량화' 방지
중국 국무원은 2020년 11월 17일 「농경지 비 식량화 방지, 안정적인 식량 생산에 관한 의견( 于防止耕地“非粮化” 定粮食生 的意 )」(이하 「의견」)을 발표 시진핑 주석은 식량문제를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고, 중국의 농업 구조 재편과 생산구역 재배치로 농업 생산량이 연이은 풍작을 기록함. - 6년 연속 6억 5,000만 톤 이상의 식량을 생산하며 안정적인 식량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음.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는 농경지의 ‘비 식량화’ 추세가 나타남. - 농업 구조전환을 식량 생산 축소로 이해하거나, 농경지에 나무를 심고, 연못을 조성하거나, 외부 자본 유입으로 농경지에 비 식량 작물을 경작하는 등의 문제 발생 중국은 꾸준한 인구 증가, 소비수준 향상, 자원 잠재력의 감소로 식량 수요와 공급 균형이 빠듯한 상황 - 이와 더불어 2020년은 코로나19로 대량 농산물 수입에 차질이 생기며 국제 농산물시장 공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짐. 이러한 상황에서 식량 안보를 위한 국무원의 「의견」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농경지 이용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토지에 맞는 농산물 생산 - 영구기본농전에는 벼, 밀, 옥수수 3대 곡물의 파종 면적을 보장하고, 일반 경작지는 식량과 목화, 기름, 사탕수수, 채소 등 농산물과 가축 사료 등을 생산하도록 함. 식량생산기능구(粮食生 功能 )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목표 작물의 수확과 식량 파종 면적을 보장 비 주요 식량 생산의 재배 면적을 안정화하여, 가뭄이나 홍수에도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본적인 식량 자급량을 보장 상업 자본의 체계적인 농촌 유입을 통해, 농가의 품종 개량, 식량 가공유통과 식량 생산 전문화 등의 서비스를 장려하고, 대규모로 경작지를 옮겨 다니며 농사를 짓지 않는 ‘비 식량화’ 행위 적발 및 보조금 지원 중단 영구기본농전의 농업생산 경영활동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과수업, 양식업, 불법으로 농경지를 훼손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는 행위를 금지 <출처: “ 院 公 于防止耕地“非粮化” 定粮食生 的意 ” 院.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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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산관리시장 동향과 전망
중국의 자산관리시장은 2018년 전년 대비 11% 감소하였으나 2019년 들어 3%의 증가세로 전환 은행의 원금 보장 자산관리상품은 급감하였으나, 공모, 사모펀드 및 보험 자산관리 규모는 증가세 지속 이는 금융기관의 자산관리상품에 대한 원금 및 수익 보장 금지, 그림자금융을 유발하는 ‘통도 업무’에 대한 규제 강화 등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 중국의 자산관리시장은 지속적인 소득 상승, 고령화 등에 따른 수요 증대, 자본시장 발전 가속화, 대외 개방 확대 등으로 증가세를 다시 회복할 전망 다만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므로, 외국계 금융기관은 광범위한 판매 채널, 고객층을 보유한 현지 은행과의 협력과 노후준비 수요 공략 등 차별화 전략 필요 <목 차> 1. 중국 자산관리시장 현황과 주요 특징 2. 정책적 배경과 주요 발전 動因 3. 최근 외국계 금융기관의 진출 동향 4. 전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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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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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국 10대 도시 GDP 순위 변동
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중국은 가장 빠른 속도로 경기회복 중이며, 강력한 전염병 통제조치로 사회생산경제 활동이 정상 궤도에 진입 2020년 3분기 중국 도시 GDP 순위가 발표되면서 상위 10개 도시에 관한 관심이 집중됨. 베이징, 상하이의 경제력은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으로, 다른 도시들을 월등히 앞섬. - 상하이는 경제 규모가 가장 큰 슈퍼 1선 도시로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GDP 규모는 2조 7,302억 위안으로 상당한 수준임. - 2위를 차지한 베이징의 2020년 3분기 GDP 규모는 2조 5,760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0.1%의 증가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함. 선전은 상하이, 베이징의 2조 위안대 GDP 문턱을 넘기에 상당한 격차가 있으나, 경제 회복세는 4대 1선 도시 중 가장 빠른 2.6%의 증가율을 보임. ▣ 충칭과 난징의 약진 그동안, 중국의 GDP 도시 순위에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北上 深)으로 4대 도시가 부동의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충칭이 광저우를 약 200억 위안 앞서며 베이징·상하이·선전·충칭(北上深 )으로 순위 변동이 일어남. 충칭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 7,707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광저우는 전년도 동기대비 1% 증가한 1조 7,476억 위안으로 집계됨. - 또한, 충칭의 GDP 증가율은 광저우보다 높아 연내 광저우의 순위 탈환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 2020년 1분기 코로나19 영향 속에서 난징의 GDP 규모는 증가했을 뿐 아니라, 1~3분기 GDP 10위권 도시 중 가장 높은 GDP 성장률을 보임. - 난징은 왕성한 경제성장으로 기존 10위권의 톈진을 밀어내고, 9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GDP 10대 도시로 부상함. ▣ 중국의 남북지역 경제발전 격차 심화 우한은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상당하나, 3분기 반등을 통해 10위를 유지하고 있음. 기존 GDP 10위권 도시인 톈진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남으로써 유일하게 남은 북방도시는 베이징임. - 그러나 베이징은 수도로서의 특별한 위상을 가지기 때문에 단순한 북방도시라고 할 수 없어 중국 북부지역의 경제력이 약화 <출처: “ 家中心城市指 告,沈 大 上榜” 新浪 .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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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가 중심도시지수 발표, 1위 베이징
2020년 11월 8일 중국사회과학원 도시와 경쟁력 연구센터(中 社科院城市 力 究中心)와 화샤시보( 夏 )는 공동으로 「2020년 국가중심도시지수 ( 家中心城市指 )」를 발표함. -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발표한 보고서로, 중국 주요 도시를 계량화하여 중심도시, 중요 도시, 잠재 도시, 비(非) 중심도시 등 4개 등급으로 분류 중심도시는 종합·전문 능력에 있어 국가 ‘유일’ 중국 최고의 도시임을 의미함. - 25개 표본 도시를 선정하여 정치, 금융, 과학기술, 무역, 교통, 교육, 문화, 의료, 정보, 대외교류 등 10대 전문기능에 전문지수를 합쳐 국가종합중심 지수를 산출함. 국가 종합 중심지수가 가장 높은 중심도시로 베이징이 선정되었으며, 중요 도시는 상하이, 광저우, 선전, 잠재 도시는 우한, 청두, 시안, 충칭, 항저우, 난징, 톈진, 정저우가 각각 선정됨. - 이 중 종합지수 순위 변동이 두드러진 도시로는 항저우가 3계단 상승, 청두와 시안이 각각 2계단씩 상승하였고, 톈진은 2018년 6위에서 2020년 11위로 큰 폭 하락 10개 분야 중 베이징은 7개 분야의 중심도시로 선정되었고, 상하이는 3개 선정됨. 정치 중심기능은 별도 지표체계를 두지 않으며, 베이징을 유일한 정치 중심도시로 인정함. 금융 중심도시는 첨단 금융 요소들이 한곳에 응집된 상하이가 선정됨. - △금융 중요 도시로 베이징, 선전, 광저우, 톈진, 난징, 항저우 △잠재 금융도시로 청두, 우한, 시안, 닝보, 충칭, 다롄, 칭다오, 지난, 정저우, 쑤저우, 샤먼, 선앙이 각각 선정됨. 무역 중심도시는 도시 전반 무역 수준을 결정·통제·관리가 가능하고, 무역 네트워크 체계의 핵심축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 간 강한 연계성과 밀집도로 중국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도시를 일컬음. - 무역 중심도시는 상하이가 선정되었으며, 무역 중요 도시는 베이징과 선전이 선정됨. - 무역 잠재 도시에는 톈진, 광저우, 항저우, 다롄, 정저우, 샤먼, 지난, 충칭, 난징, 청두, 청도, 창사, 선양, 쑤저우, 하얼빈, 시안 등 17개 도시가 선정됨. 문화 중심도시로 선정된 베이징은 박물관, 국가기념관, 국가급 문화관, 유명 예술인 등 수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다양한 문화 관련 회사가 소재하여 다른 도시보다 월등히 앞서 1위를 차지함. <출처: “城市GDP十强排名大洗牌,南京取代天津,重 超越 州!” 今日商 .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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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싱글족과 1인 가구 현황
중국 민정부(民政部)은 2018년 중국의 싱글 인구가 2억 4,0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히며, 그중 1인 가구는 7,700만 명으로, 2021년에는 9,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쑤닝 금융연구원( 金融 究院)이 발표한 「싱글족 소비 트렌드 연구보고서( 身群 消 究 告)」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 - 싱글족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 청소년 남녀성비 불균형, 여성의 결혼관 변화, 좁은 생활반경, 경제적 조건, 배우자 선택 기준 등을 지적함. - 중국 1인 가구 비중은 1990년 6%에서 2013년 14.6%로 증가했으며, 2018년 16.7%까지 상승함. 2019년 중국 싱글족의 연령대는 20~24세가 57%로 가장 많았음. 도시별로 살펴보면, 1선 도시와 신(新) 1선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싱글 청년은 각각 29.7%, 26.4%로, 그 합이 50% 이상이며 통신, 미디어, 기술 업종 종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1선, 2선 도시는 다양한 일자리로 많은 젊은이가 모여있지만, 결혼 문제 해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반해 4, 5선 도시 독신 청년 비율은 2% 미만으로, 4·5선 도시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스트레스가 적고, 대부분 현지인으로 친지나 지인들을 통해 배우자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됨. 1선 도시와 신 1선 도시의 싱글족 수입분포를 살펴보면, 1선 도시는 1~2만 위안이 37%로 가장 높고, 6천~1만 위안이 그 뒤를 이음. - 신 1선 도시의 경우, 3천~6천 위안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6천~1만 위안이 34%로 그 뒤를 이음.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05년 중국 남녀인구 비율은 106.3이었으나 13년 연속 감소하며 남녀성비 불균형은 점차 완화됨. 2019년 말 남성이 여성보다 3,049만 명 더 많음. 민생증권(民生 券)이 2019년 발표한 「2018년 직장인 혼인관 조사보고서( 人婚 告)」에 따르면, 설문대상자의 68.3%가 싱글로 조사됨. - 중국 주요 도시 중 하이커우의 직장인 독신율이 87.5%로 가장 높고, 4대 직할시는 선전(77.2%), 광저우(74.5%), 상하이(70.8%), 베이징(66.9%) 순으로 나타남. <출처: “2.4 人口 身 城市 身率最高 87% 身 催生万 需求” 同花 .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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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1인 가구의 소비성향
중국 1인 가구 수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1인 식품, 1인 여행 등 1인 경제는 경제성장의 중요한 견인책으로 자리 잡음. - 싱글족의 소비성향은 온라인 구매를 선호(64.7%)하고,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35.1%)하고, 주로 외식으로 식사를 해결(33.3%)하는 것으로 조사됨. 1인 가구의 인터넷 쇼핑, 배달 음식, 1인 메뉴, 소형가전 등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 - 최근 1년 사이 소포장(600g) 쌀, 작은 술 등 1인 식품이 동기대비 30% 증가함. 중국 대형 쇼핑 플랫폼인 징둥의 세일 페스티벌인 618 기간 중, 즉석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 증가했고, 자체 발열하는 즉석 훠궈는 80% 증가했음. - 또한, 1인용 소형 가전제품 미니 세탁기, 1인용 인덕션, 미니 냉장고 등은 싱글 청년의 필수품이 됨. 1인 가구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사교활동, 덕질, 반려동물 기르기 등에 지출을 아끼지 않음. - 싱글족 31.6%는 매월 문화, 모임 등 사교활동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16%는 매주 1회 술집, 노래방 등에서 소비함. - 또한, 싱글족의 40.4%는 반려동물에 월 500~1,000위안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됨. 싱글족은 미래를 위해 자기개발, 운동, 재테크 등에 기혼자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 身人口催生万 ,忙着收快 的 了多少?” 南方周末.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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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국 외국인직접투자 규모
2020년 11월 5일 중국상무부(商 部)는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중국 외자 통계 공보(中 外 公 ) 2020」을 발표 2019년 중국의 신설 외상투자기업 수는 40,910개로 전년 대비 32.4% 감소했고, 실제 사용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은 1,412.3억 달러로 2.1% 증가함. 대중국 FDI 주요 방식으로는 중외 합자기업, 중외 합작기업, 외자기업, 외상투자 주식회사가 있음. - 중외 합자기업(中外合 企 )은 중국과 해외의 경영자가 중국 내 공동으로 투자, 경영하고 투자 비율에 따라 이윤을 배분하고 위험을 부담하는 기업 - 중외 합작기업(中外合作企 )은 외국기업 또는 외국인과 중국기업이 합작 계약에 따라 투자하거나 제공조건에 따라 설립, 이윤 배분, 위험분담을 하는 기업 - 외자 기업(外 企 )은 100% 단독 외국자본으로 경영하는 기업으로 외국기업의 중국 지점은 포함하지 않음. - 외상투자 주식회사(外商投 股 制)는 중국과 1개국 이상의 외국인 또는 기업이 투자하여 구성한 주식회사로 각각 주주로서 출자하여 경영하는 기업 2019년 중국의 FDI 방식은 외자 기업 수 비중이 74.6%로 가장 높고, 투자금액 비중도 66.3%로 높음. 그 밖에 중외 합자기업 수 비중은 24.6%, 투자금액 비중은 22.5%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함. 외국인 또는 외국기업의 중국 지역별 투자는 동부지역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19년 지역별 FDI 신설 기업 수는 동부지역이 36,613개로 전체 신설 기업의 89.5%를 차지하고, 실제 투자금액은 1,191.1억 달러로 84.3%에 달함. - 중부지역의 FDI 신설 기업 수는 2,138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7.3억 달러(6.9%)이고, 서부지역의 신설 FDI 기업 수는 2,137개(5.2%), 실제 투자금액은 92.9억 달러(6.6%)로 집계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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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가별 대중국 FDI
2019년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는 홍콩이 963억 달러로 가장 많고, 싱가포르 75.9억 달러, 한국 55.4억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상위 15개국의 FDI 규모는 1,336.3억 달러로 전체 FDI의 94.6%를 차지함. 국가별 대중국 FDI 규모 비중은 홍콩 68.2%, 싱가포르 5.4%, 한국 3.9%,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3.5%, 일본 2.6%임. - FDI 신설 기업 수 비중은 홍콩 43.7%, 타이완 12.8%, 한국 5.2%, 미국 4.2%, 싱가포르 3% 순으로 집계 국가별 대중국 FDI 누적 규모는 홍콩이 1만 1,955.1억 달러로 가장 많으며, 2위를 차지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1,695.8억 달러)와 큰 격차를 보임. - 한국은 누적 투자금액 기준 5위로 825.7억 달러를 기록 2019년 대륙별 대중국 FDI 투자 비중은 아시아 10개이 기업 수 71.8%, 투자금액 8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EU 주요국이 각각 6.4%, 5.1%를 차지함. - 조세피난처의 대중국 FDI 투자금액 비중은 6.4%로 아시아 다음으로 높음. 세계 FDI 규모를 살펴보면, FDI 유치를 많이 한 국가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일랜드 순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해외에 많은 FDI를 한 국가는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독일 순임. - 한국의 대외 FDI 규모는 355.3억 달러로 유출국 10위에 자리매김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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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업종별 대중국 FDI
2019년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의 대중국 FDI 기업 수 비중은 각각 1%, 15.3%, 83.7%이고, 투자금액 비중은 각각 0.3%, 29.9%, 69.8%임. 업종별 FDI 현황은 대부분 제조업, 부동산업,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IT, SW, 정보통신 서비스업, 과학연구·기술 서비스, 금융업, 도소매업에 집중되어 있음. - 위의 상위 7개 업종의 투자금액 비중은 89.2%, 기업 수는 89%에 달함. 2019년 제조업 FDI 규모는 353.7억 달러, 부동산업 234.7억 달러,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220.7억 달러 순임. - FDI 신설 기업 수는 도소매업이 1만 3,837개로 가장 많고,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5,777개, 제조업 5,396개로 순으로 집계됨. 또한, 최근 중국 하이테크 산업과 첨단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여 각각 133.7억 달러, 256.9억 달러의 FDI를 유치함. <출처: 商 部(2020). 「中 外 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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