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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최신중국동향 소개 및 조회수 순위
최신중국동향은 2021년 5월 17일 300호를 맞이하여 지난 보고서를 돌아보는 특집을 기획함. - 최신중국동향은 경제·산업·사회·관광·지역·정치 등 총 1,264개의 다양한 주제를 다뤘음. 특집호는 독자가 많은 관심을 가진 주제를 홈페이지, 블로그 누적 조회수를 통해 살펴봄. 최신중국동향은 2008년부터 중국의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은 보고서로 한중DB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였음. - 2017년부터 인천연구원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한중DB 콘텐츠를 업로드함. 역대 누적 조회수가 가장 높은 주제는 2014년 12월 게시한 ‘방한 해외관광객 규모 및 추이’로 매년 증가하는 방한 해외관광객의 규모와 한국의 관광수입, 국적별 방한 관광객 비중과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의 추이를 보여줌. - 2위와 3위도 2014년 관광 주제로 당시 큰 관심이 주목되었음. 누적 조회수에서 최근 게시물 중 높은 조회수로 상위 10위에 든 주제는 ‘2020년 세계도시순위’와 ‘중국 500대 민영기업’이 각각 6위와 8위에 랭크됨. - 이 밖에도 대학순위, 사회문제, 도시 인구 등이 누적 조회수 상위를 기록함. 주제 분야별 게시글 수는 경제 분야 게시글이 232개로 가장 많았고, 사회 206개, 지역 196개, 산업 109개 등으로 게시됨. - 게시글 수와 조회수 비중은 경제가 각각 25%, 23%, 사회 23%, 지역 22%, 19%이며, 관광 게시글 수 비중은 5%에 불과하나 조회수 비중은 14%를 차지하여 게시글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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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주제 분야별 조회수 순위
최신중국동향은 2012년부터 경제·산업·사회·관광·지역·정치·기타로 주제를 분류하였고, 주제 분야를 경제·산업 / 사회·관광 / 지역으로 나누어 많은 관심을 받은 게시글을 살펴봄. ▣ 경제·산업 최신중국동향이 다룬 경제·산업 분야 중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주제는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로 나타남. - 중국 300대 민영기업의 연매출, 영업수익, 자산총액과 영업수익 기준 상위 20개 기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 - 영업수익 기준 1위 중국 민영기업은 화웨이가 차지했고, 쑤닝, 정웨이, 헝리 순임.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한국기업의 중국 지역별 진출 현황’은 2016년 1월 4일 게시한 글로 2014년 KOTRA의 『해외진출 한국기업 디렉토리(하): 중국편(2014)』를 활용하여 분석한 것임. - 중국 31개 성을 권역으로 나누어 한국기업의 진출현황을 살펴보면 화동이 54.9%에 달하고, 성별로는 상하이 진출기업이 915개, 산둥성 837개로 두 지역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함. 세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중국 지역 경제 경쟁력, 장쑤성 1위’는 2014년 3월 17일 게시글로 중국 31개 성을 경제실질경쟁력, 경제구조경쟁력, 대외경쟁력을 기준으로 분석한 「성역(城域)경쟁력보고서」의 내용을 다룸. -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제종합경쟁력 TOP10은 장쑤, 광둥, 베이징, 상하이, 저장, 산둥, 톈진, 랴오닝, 푸젠, 쓰촨이며, 중국 정부는 지역 격차를 줄이려 노력하지만, 여전히 경제발전의 불균형 현상이 뚜렷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 밖에도 중국 지역별 최저임금, 중국 명품소비, 중국 GDP 현황, IFEZ-웨이하이 한중FTA 시범구 개요 등의 주제가 조회수 상위에 오름. ▣ 사회·관광 관광·사회 분야의 조회수 상위 게시글은 최신중국동향 전체 조회수의 1, 2, 3위와 같이 2014년 방한 중국인 관광객과 관광산업에 대한 글임. 4위는 ‘2013년 중국대학 순위’로 「13년 중국대학평가연구보고」에 따르면 600대 중국 대학 중 베이징대학이 6년 연속 1위에 랭크되었으며 뒤를 이어 2위 칭화대학( 大 ), 3위 푸단대학( 旦大 ),4위 저장대학(浙江大 ), 5위 상하이교통대학(上海交通大 )이 각각 랭크됨. 5위를 차지한 사회 분야의 2013년 ‘중국인이 관심 있는 중대 사회문제 및 사건’은 중국사회과학원(中 社 科 院) 중국민정조사연구실에서 실시한 조사 내용임. - 2013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사회문제는 식품 안전(70.4%)과 대기오염(67.9%)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요한 사건으로는 중국 지도자 선출하는 양회가 56%의 선택을 받았음. ▣ 지역 중국 각 지역의 정보와 중국 주요 도시에 관한 내용을 다룬 지역의 조회수 1위는 ‘중국 40대 주요 도시 인구’로 2015년 기준 중국의 40대 도시의 인구수와 권역별 인구 비중의 내용을 담음. - 2015년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충칭으로 3,371.8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충칭에 이어 상하이, 베이징, 청두, 쑤저우, 스자좡, 톈진 순으로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도시는 총 7곳에 달함.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지역 관련 주제는 ‘중국 10대 도시 GDP 순위 변동’으로 2020년 3분기 중국 도시 GDP 순위와 상위 10개 도시의 특징을 포함함. - 중국의 도시 GDP 규모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충칭, 광저우 순으로 상하이와 베이징의 경제력은 다른 도시들을 월등히 앞서고, 충칭의 약진으로 광저우를 앞섰으며, 남북지역의 경제발전 격차가 심화함. 이외에도 징진지 일체화, 베이징 인구, 웨이하이 경제개발구, 산둥성 철도 건설 등의 주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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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연도별 주제 특징
연도별 최신중국통향의 특징을 살펴보면, 2014년과 2015년은 중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로 관광 관련 주제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음. - 관광객 규모, 지역별 관광객 규모, 여행 유형, 관광산업 전망, 소비, 해외여행 만족도, FIT(개별자유여행객) 등 다양한 관광 주제가 주목을 받음. - 그러나 2016년 사드배치 문제로 한·중 관계가 급격하게 악화하여, 이후 중국의 한국 관광 자제, 무역 갈등이 시작됨. 2019년 게시한 ‘중국인 관광객 국·내외 인기 여행지’는 사드 이후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여행 국가와 도시의 내용을 담았는데, 인기 여행 국가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순으로 나타났고, 한국은 11위로 큰 하락폭을 보임. 2017년은 중국의 지역 관련 주제가 조회수 상위를 기록함. - 중국 40대 주요 도시의 인구, 면적, GRDP, 주민 소득과 소비, 수출입, 자유무역시험구와 같은 지역 주제와 중국 대졸자 평균 임금, 중국 인구와 인구구조 등 중국 사회 관련 주제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2018년 높은 조회수를 보인 주제는 베이징의 인구 노령화, 중국 경제 규모(GDP), 중국의 보건 산업과 함께 중국의 빠른 기술 발전으로 빅데이터 산업 발전 계획, 고속철도 발전 계획, 특허 출원 현황 등이 있음. 2020년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인 주제는 ‘세계도시순위’였으나, 전 세계를 팬데믹 위기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를 빠트릴 수 없음. -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과정과 국가별 대응, 중국의 산업별 영향, 대응 정책 등이 많은 주목을 받음. 2020년 2월 9일 기준 총 127개 국가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입국 관리 제한 조치를 시행했고,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앙 코로나19 대응팀’을 구성하고 소비 촉진, 산업지원 등의 정책을 발표했음.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 산업의 큰 변화고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관련 소프트웨어, 신선 제품 전자상거래, 인터넷 의료 산업의 사용자 급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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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최신중국동향 주제 리스트
최신중국동향 1호부터 300호까지의 주제 리스트를 엑셀파일로 첨부함. 2021년 최신중국동향 주제 리스트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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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1년 5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3 월 선행종합지수는 115.1 로 전월대비 -0.5% 감소 3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0 으로 전월대비 -0.6p 감소 1) 신규 구직자수 3 월 신규구직자 수는 32,018 명으로 전월대비 8,105 명 (33.89%)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6,493 명 (25.44%) 이 증가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3 월 재고순환지표는 7.7% 로 전월대비 1.6%p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7%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3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84% 로 전월대비 -0.01% 감소 , 전년동월대비 -0.05%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3 월 건축허가면적은 967,160 ㎡ 로 전월대비 114,156 ㎡ (13.38%)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515,250 ㎡ (114.02%) 가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3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2.8% 로 전월대비 -0.8% 감소 , 전년동월대비 0.5%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3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1,092 억원으로 전월대비 1,631 억원 (0.38%) 증가 , 전년동월 대비 2 조 1,267 억원 (5.19%)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3 월 장단기금리차는 0.38% 로 전월대비 0.12% 증가 , 전년동월대비 0.52%p 증가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3 월 동행종합지수는 108.6 으로 전월대비 0.3% 증가 3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3 으로 전월대비 0.2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3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0 만 9 천명으로 전월대비 -5 천 명 (-0.35%) 감소 , 전년동월대 비 -5 천 명 (-0.35%) 이 감소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3 월 산업생산지수는 108.1 로 전월대비 -4.8(-4.25%)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1.9(1.79%)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3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73,640TEU 로 전월대비 27,825TEU(11.32%) 가 감소 , 전년동월 대비 19,638TEU(7.73%) 가 증가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3 월 전력사용량은 2,021,302MWh 로 전월대비 -68,129MWh(-3.26%)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23,318MWh(1.17%) 가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3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3.2 로 전월대비 -0.8(-0.95%)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10.3(14.13%)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3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5.2 로 전월대비 2.3(2.04%)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1.9(11.52%) 만큼 증가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3 월 수출액은 35 억 5 천 5 백만 불로 전월대비 3 억 6 천만 불 (11.27%) 이 증가 , 전년동 월대비 -8 억 8 천만 불 (-19.84%) 이 감소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3 월 수출액은 35 억 5 천 5 백만 불로 전월대비 3 억 6 천만 불 (11.27%) 이 증가 , 전년동 월대비 -8 억 8 천만 불 (-19.84%) 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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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국가급 경제개발구 순위
2021년 1월 27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218개 경제개발구의 종합발전 수준 평가 결과와 순위를 발표함. - 상무부는 2016년부터 매년 국가급 경제개발구 종합발전 수준 심사평가를 진행함. - 2020년 평가는 중국 218개의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2019년도 심사를 바탕으로 이뤄짐. 중국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2019년 생산총액은 10.5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고, 전국 평균보다 4.2%p 높음. - 또한, 국내 총생산의 10.6%의 비중을 차지함. 국가급 경제개발구 1위는 쑤저우 공업단지가 차지했으며, 2위는 광저우 경제기술개발구, 3위 톈진 경제기술개발구 순으로 집계됨. - 쑤저우, 광저우, 톈진, 칭다오 경제개발구의 생산총액은 2,0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함. 상위 30개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생산총액은 3.8억 위안으로 7.4% 증가했으며, 218개 경제개발구 중 36.4%의 비중을 차지함.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2019년 수출입 규모는 총 6.4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함. - 이는 전국 평균보다 0.6%p 높고, 전국 수출입 규모 비중의 20.2%를 차지함. 2019년 중국 218개 국가급 경제개발구의 실제 사용한 해외자본과 외자기업의 재투자 규모는 총 547.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전국의 22% 비중임. 국가급 경제개발구 중 하이테크 기업은 3.1만 개, 인큐베이팅 창업공간은 478개, 1만 명당 발명특허권 보유량은 94건으로 전국 평균의 7.1배에 달함. 국가급 경제개발구는 소재 지급시의 지역생산총액의 14.1%를 이끌고 있고, 지역 세수수입의 15.7% 비중을 차지함. 수출입 규모 상위 10개 경제개발구의 규모는 2.5조 위안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218개 국가급 경제개발구 수출입총액의 39.3%를 차지함. 해외자본이 가장 많이 유입된 경제개발구는 톈진 경제기술개발구이며, 광저우 경제기술개발구, 우한 경제기술개발구, 광저우 난사 경제기술개발구 순으로 집계됨. - 해외자본 유입 상위 10개 개발구 규모는 171억 달러로 전체 개발구의 31.3%에 달함. <출처: “ 家 亮出最新成 !” 商 部.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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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스마트홈 시장 현황
5G 기술이 보편화하고 AI와 IoT가 결합해 스마트홈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음. 중국 가전 정보조사기관인 AVC( 云 )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스마트 가전 보급률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해 84.2%를 기록했음. 중국 스마트홈 산업 연맹(中 智能家居 盟)이 발표한 「2020 중국 스마트가구 생태 발전 백서(中 智能家居生 展白皮 )」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16년 2,608.5억 위안에서 2020년 5,144.7억 위안으로 증가했음. 2016년 이후 중국의 스마트 보안, 스마트 기기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했고, 중국은 세계 최대 스마트가구 시장 소비국으로 자리매김함. - 중국은 세계 스마트시장 소비의 50~60%, 판매수익의 20~30%를 차지함. 중국의 스마트 가전 관련 기업은 2014년 이후 빠르게 늘었고, 매년 신규기업 수가 20%씩 증가함. 현재 약 16만 개의 기업이 스마트 가구, 스마트 가전, 스마트 인테리어를 업종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그중 80%가 5년 이내의 신생기업임. - 2019년 스마트 기기 관련 기업은 약 5만 개가 새로 기업 등록을 하며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2020년은 3.1만 개의 관련 기업이 생겨남. 중국 스마트홈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전은 보안기기인 스마트 도어록, 보안센서, 보안카메라 등이 꼽혔고, 선호도는 92%에 달함. - 스마트 음성과 네트워크가 각각 83%, 71%로 뒤를 이었고, 스마트 로봇은 21%로 가장 낮았음. <출처: “智能家居全面 ,三到六 城市加速“智能 化”” 新 .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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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해외투자와 투자유입 현황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家外 管理局)은 2021년 3월 26일 「2020년 중국 국제수지 보고(中 收支 告)」를 발표함. 2020년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3.2조 달러이며, 경상수지는 2,740억 달러의 흑자로 전년 대비 1.1%p 증가했음. - 1분기는 소폭 적자를 보였으나, 2분기 이후 흑자 전환해 빠른 성장을 보임. 흑자 요인으로는 화물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해 2019년 대비 31%의 증가율을 기록 - 2020년 중국의 화물수출액은 24,972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수입액은 19,822억 달러로 0.6% 감소함. 반면, 서비스무역 수입은 2,352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감소했고, 지출은 3,805억 달러로 25% 감소, 무역수지는 1,453억 달러로 44% 감소했음. - 특히 코로나19로 국경이동 제한으로 여행 관련 수지는 1,163억 달러로 47% 감소했음. 2020년 중국에 유입된 해외자본은 5,206억 달러로 전년 대비 81% 증가함. - 그중, 직접투자는 14% 증가했고, 증권투자는 73% 증가했음. 금융시장 개방으로 해외투자자의 중국 증권 보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중국의 해외투자금액은 5,983억 달러로 1.1배 증가함. - 그중 해외 직접투자는 20% 감소했으나 하반기 점차 안정화되었고, 해외 증권투자는 87% 증가했음. 중국의 해외투자 방식이 다변화하고 있으며, 해외 예금, 대출 등 역외 기타 투자 규모는 3,142억 달러임.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 규모는 1,099억 위안이며, 이중 비금융부문 투자 규모는 899억 위안으로 63%가 홍콩으로 투자되었고, 제조업 투자가 39%를 차지함. <출처: 家外 管理局(2021), 「2020年中 收支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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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20년 중국 관광도시 순위
2021년 4월 7일 베이징연합대학과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공동으로 「중국 도시 레저와 관광 경쟁력 보고(中 城市休 和旅游 力 告) 2020」을 발표 보고에서는 도시의 기본요소, 효율성 증대, 혁신 및 성숙도로 나누어 도시의 레저·관광 경쟁력을 분석함. - 기본요소는 생태환경, 도시생활환경, 도시경관자원, 문화자산, 휴식 및 관광공간, 안전성 등 6개 항목의 지표 - 효율성 증대는 레저·관광 서비스 공간, 레저·관광 서비스, 교통·음식점·숙박·쇼핑·문화 소비, 여행사·레저·관광 서비스 만족도 등 9가지 항목의 지표 - 혁신 및 성숙도는 지방경제의 지속적 발전, 지방정부의 관심, 환경·자원의 보호 이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레저·관광 서비스업 및 공공서비스의 확대, 레저·관광의 지도와 공교육, 정책 추진, 서비스 질과 인력보장 등 9가지 지표를 통해 판단함. 2020년 중국 레저·관광 경쟁력 1위 도시는 베이징이 차지했으며, 상하이, 항저우, 난징, 광저우, 선전, 충칭, 쑤저우, 샤먼, 청두, 다롄, 칭다오, 톈진 순임. 기본요소 경쟁력 지수 순위는 베이징, 충칭, 쑤저우, 항저우, 샤먼, 광저우, 상하이, 난징, 시안. 황산이 상위 10개 도시로 선정되었음. - 이들 도시는 국가급 산림·역사·문화 도시로, 생태환경이 뛰어나고 유구한 역사, 풍부한 문화자원을 가졌으며, 대부분이 화동, 화남지역에 집중되어 있음. - 또한, 지역이 가진 문화, 생태 자원을 기초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임. 레저·관광의 효율성 경쟁력을 갖춘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난징, 우시, 쑤저우, 항저우, 광저우, 다롄, 선양이 10위 안에 들었음. - 관광 효율성 도시들은 화동·화북·동북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상위 30개 도시 중 화동 43.3%, 화북·동북 13.3%를 차지했음. 혁신의 성숙도 상위 10개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저우, 청두, 선전, 항저우, 우한, 충칭, 칭다오 순으로 대부분 동부의 발전 도시들이며, 소수의 내륙 도시는 경제 규모가 큰 성회도시임. - 관광산업의 혁신과 성숙도는 도시의 경제발전 수준과 밀접한 상호 의존적인 관계임. 따라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레저·관광 상품의 혁신뿐만 아니라, 도시의 편의성과 정책 추진을 통한 환경발전이 필요함. <출처: “ 三地入 全 城市休 和旅游 力排名出 ” .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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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양회 분석
2021년 양회의 일정과 내용을 통해 중국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정상 상태로의 복귀를 과시 중국의 정책 방향은 급격한 변화보다 안정적 기조를 유지 양회를 전후로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 동맹 강화를 통한 중국 압박으로 구체화 중국은 핵심 이익과 기존 원칙을 확고히 유지하면서 내부의 역량을 증진하는 장기적 전략으로 대응 중국은 다자주의와 기술 자립을 강조하면서 미·중 경쟁에 대비 미국과 중국이 공통으로 기후변화 등 비전통 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공언하고 있으나, 전략 경쟁의 심화로 전망은 불확실 미·중 전략 경쟁의 본격화에 대한 차분한 대비가 필요 <목 차> 1. 2021년 양회의 개요 2. 2021년 양회의 일반 내용 3. 미국과의 전략 경쟁에 대한 대응 4. 종합 및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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