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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31개 성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 증가
2021년 10월 18일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 발표에 따르면 중국 1~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소비지출은 1만 7,275원으로 명목성장률은 15.8%, 실질 소비지출 증가액은 1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2019년 1~3분기 대비 11.7% 증가하였고, 2년 평균 성장률은 5.7%로 상반기 증가 폭보다 컸으며, 소비지출액은 2년 평균 3.7% 증가함. - 주민소득 회복과 코로나19 호전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소비지출도 점차 증가하고 있음.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베이징, 저장, 톈진, 광둥, 장쑤, 푸젠, 충칭 등 8개 지역의 2021년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액은 전국평균보다 높음. - 상하이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은 2018년 3만 위안 선을 넘어선 이후 처음으로 3만 5,000위안을 넘어섬. - 또한 상하이의 소비지출 증가분은 4,804위안으로 전국에서 크며, 소비지출 도시라는 명색을 유지함. - 베이징은 재차 3만 위안을 초과하며 2019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장쑤성과 푸젠성은 최초로 2만 위안을 넘어섬. 2021년 1~3분기 31개 성시의 1인당 소비지출은 모두 플러스성장으로 조사됨. - 후베이, 헤이룽장, 구이저우, 장쑤, 신장, 하이난, 네이멍구, 안후이, 지린, 허난, 닝샤, 저장, 윈난, 톈진, 랴오닝, 산시(陝西) 등 16개 성은 전국평균 수준인 15.8% 넘어섬. - 특히 후베이, 헤이룽장의 증가율은 26.14%와 25.66%로 1, 2위를 차지함. 8대 주민 소비지출 항목인 식료품·술·담배, 의류, 주거, 생활용품·서비스, 교통·통신, 교육·문화·오락, 헬스케어, 기타용품·서비스 등은 모두 증가세를 나타냄. - 1~3분기 1인당 소비지출 항목 중 식료품·술·담배가 5,144원으로 29.8%, 주거가 4,031원으로 2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교육·문화·오락 항목 지출 증가율이 46.3%로 가장 높았고, 기타용품 및 서비스 항목이 26.3%로 빠르게 증가함. - 식료품·술·담배, 생활용품·서비스, 교통·통신, 의료보건 등 5개 항목의 지출 증가율은 평균 10% 이상임. <출처: “31省 前三季消 榜:京 人均超3万,16省 增速 全 ” 中新 .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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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1~9월 중국 실업률 감소
2021년 10월 2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국( 家 展改革委就 司)의 발표에 따르면, 1~9월 중국 실업률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0.5%p 감소, 전월 대비 0.2%p 감소하며 2019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함. - 2021년 중국 도시 목표실업률은 약 5.5%이며, 현재 중국 고용현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양호한 성장추세를 보임. 2021년 도시 신규 고용목표 규모는 1,100만 명 이상이며, 9월 연간 목표치의 95%인 1,045만 명을 달성함. - 또한, 3분기 기준 농민공(호적 소재지 외 지역 근무)은 1만 8,303명으로 2분기 대비 70만 명 증가함. 2021년 대학 졸업생 수는 전년 대비 35만 명 증가한 909만 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며 16~24세 도시 청년 취업난 해결이 과제로 떠오름. - 코로나19, 홍수재난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이 채용 규모를 줄임에 따라 일자리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청년층의 구조적 취업 모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계부처에 청년고용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함. - 선진 제조업, 현대 농업, 현대 서비스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솽촹( )시범기지·활동주간 운영, 창업 담보 대출, 청년 창업정책 장려 등 창업 촉진을 통한 고용 증대 솽촹이란 대중창업, 만중혁신(大 , 万 新)으로 중국의 창업 정책임. - 청년층 전문지식 및 직업기능 양성을 통해 시장 수요 부응하고 구조적인 고용 갈등 완화 <출처: “ 家 改委:今年高校 生 909万人, 三方面 年群 就 精准 力” 星新 .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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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0년 중국 혁신지수 6.4% 상승
2021년 10월 29일,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 家 局社科文司) 중국혁신지수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혁신지수는 242.6(2005년 기준 100)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함. - 부문별 지수를 살펴보면, 혁신환경지수 266.3, 혁신투입지수 209.7, 혁신산출지수 319.8, 혁신성과지수 174.7로 각각 6.3%, 5.4%, 8.5%, 3.8% 상승함. ▣ 혁신환경지수 2020년 중국 혁신환경지수는 266.3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함. - 혁신환경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경제활동인구 중 전문대 이상 학력인구 지수 14.3% 증가, 이공계 졸업생의 연령별 인구비중 지수 13.1% 증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기업 비중 지수는 12.4% 증가함. - 반면, 과학기술 지원금이 보조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8.4% 하락함. ▣ 혁신투입지수 2020년 혁신투입지수는 209.7로 전년보다 5.4% 증가함. - 혁신투입지수의 세부 6개 지수 중, R&D 인력 만 명당 풀타임 지수는 8.9% 증가하였고, R&D 경비의 GDP 비중 지수는 7.2%로 비교적 빠르게 증가함. - 연구개발기관을 보유한 기업 비중 지수는 6.9% 증가, 기업 R&D 경비의 주업무 수입 비중 지수 4.9% 증가, 산학연 협력기업 비중 지수 3.8% 증가, 기초연구인력 1인 평균 경비지수 0.9% 증가로 나타남. ▣ 혁신산출지수 2020년 혁신산출지수는 319.8로 전년보다 8.5% 증가함. - 혁신산출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R&D 인구 만 명당 특허 등록 지수 24.6% 증가, 과학기술 활동 인력 만 명당 기술시장 거래액지수 19.1% 증가, 100개 기업당 상표보유량 지수 17.6% 증가, 인구 만 명당 과학기술 논문 수 지수는 0.1% 증가함. - 발명 특허 권한수가 발명 특허에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13.8% 하락함. ▣ 혁신성과지수 2020년 혁신성과지수는 174.7로 전년보다 3.8% 증가함. - 혁신성과지수의 세부 5개 지수 중, 주사업소득에서 모든 신제품 판매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9.9%로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고, 1인 평균 주사업 수입 지수는 5.9% 증가, 재화 수출액에서 첨단기술 상품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지수는 2.5% 증가함. - 과학기술 진보 기여율 지수는 0.8%, 단위 GDP 에너지 소비지수는 0.2% 증가함. <출처: “2020年中 新指 增 6.4%” 家 局.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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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3년 연속 상승
2021년 11월 1일 중국 전국공상업연합회(全 工商 )는 중국 31개 성·시, 각 업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민영기업 경영환경평가(万家民 企 商 境)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함. - 경영환경 평가 총점은 2019년 68.71점, 2020년 74.46점에서 2021년 77.18점으로 상승함. - 2021년 설문에 응답한 기업 76.86%가 기업 소재 도시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함. 경영환경평가 ‘5대 환경’ 항목 중 ‘법치 환경’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의 관련 법규의 즉각적 개선·폐기 등 기업 만족도, 공공사법기관 만족도에서 모두 4점(5점 만점) 이상을 받음. - ‘정무 환경’ 항목 중 기업이 세금 납부 및 온라인 업무 편의, 기업 설립이 편리하다고 답함. - ‘요소 환경’ 항목 중 기업의 공공요소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전년보다 높아졌으며, 특히, 용수, 물류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 ‘시장 환경’ 항목 중 교육, 의료, 양로 부분의 민간투자의 진입장벽이 낮아짐. - ‘혁신 환경’ 항목 중, 과학창조 자원과 혁신 분위기, 혁신정책 등에 대한 만족도가 뚜렷하게 상승함. 2021년 31개 성시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상위 10위는 저장, 광둥, 상하이, 장쑤, 산둥, 베이징, 쓰촨, 후난, 허난, 푸젠이 차지함. - 도시별 민영기업 경영환경 만족도 10위권은 항저우, 원저우, 쑤저우, 선전, 닝보, 칭다오, 난징, 광저우, 창사, 청두가 랭크됨. <출처: “ :中 民 企 商 境 意度 3年上升” 中 新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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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상반기 온라인 라이브 산업 현황
2021년 8월,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는 「2021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생중계 업계 발전 특집 연구 보고서(2021年上半年中 在 直播行 展 究 告)」를 발표함. - 2020년 중국의 온라인 라이브 이용자 수는 5억 8,700만 명이며, 2022년 6억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온라인 생중계의 다양한 표현방식과 콘텐츠는 시장을 확대함. - e-스포츠, e-커머스, e-교육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생방송 콘텐츠의 출현이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온라인 라이브 산업의 규제 정책이 점차 강화되고 표준화됨에 따라 건전한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4K, 8K는 특허 신청 건수가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증가세를 보임. - VR, AR, 8K 화질 등 기술이 상향화될수록 이용자의 뛰어난 몰입식 체험이 가능해짐. - 빅데이터의 정확성, 제3자 결제 보급 등 기술 진화는 이용자와 호스트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 최근 2년간 라이브 e-커머스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였고, 2021년 시장규모는 1억 2,012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명품브랜드의 라이브 e-커머스 판매 행보는 e-커머스 영역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됨.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겨보는 이용자의 60.8%가 e-커머스 시청을 선호하고, 예능 57.1%, 공익성 29.2%, 기타 26.8%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함. - 2020년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경제 회복 및 농가 돕기를 위한 공익성 생중계가 인기를 끌고 있음. <출처: “2021年上半年中 在 直播行 展 究 告” 艾媒咨 .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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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0년 중국 MICE 산업 현황
2021년 6월, 중국 전시경제연구회 전시통계업무전문위원회( 究 展 工作 委 )는 「2020년도 중국 전시 데이터 통계 보고(2020年度中 展 据 告)」를 발표함. - 2020년 오프라인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곳은 5,408곳이며, 전람회 개최면적은 7726.6만 ㎡로, 2019년 대비 각각 50.98%, 48.05% 감소함. -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 도시는 150개에 불가함. 2020년 전시회 개최 면적 상위 10위 성시는 상하이시, 광동성, 산둥성, 장쑤성, 쓰촨성, 충칭시, 저장성, 광시성, 후난성, 허난성임. - 상위 10위권 성시의 전시 횟수는 전국 전시 횟수의 76.29%를 차지하고, 전국 전시 면적의 72.95%를 차지함. 2020년 중국 온라인 개최 전시 수는 628회이며, 그중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전시 수는 509회로 전체의 81%를 차지함. - 그밖에 단독 온라인 개최 전시 수는 119개로 전체의 19%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중국 주관 해외 전시는 2개로 2019년보다 135회 감소하였으며, 감소폭은 98.54%임. - 또한, 전시 면적은 1.68만㎡로 2019년 대비 66.24만㎡ 감소하였고, 감소폭은 97.53%에 달함. <출처: 中 展 究 (2021). 「2020年中 展 据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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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1~8월 고정자산투자 현황
2021년 9월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8월 중국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하였고, 지난 2년 평균 증가율은 4%임. -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정자산투자 증가세는 둔화하였으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구조가 최적화됨. ▣ 지속적인 제조업 투자 2021년 1~8월 제조업 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해 전체 투자 증가율의 6.8%p를 상회하며, 2년 평균 증가율은 3.3%임. - 2021년 1~5월 마이너스 성장세에서 플러스로 전환된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장비 제조업 투자는 동기대비 17.5% 증가하였고 그중 전용 설비 제조업은 27.2%, 컴퓨터·통신·기타 전자기기 제조업 24.9%, 전기기계·기기 제조업 21.3% 증가함. - 원자재 제조업과 소비재 제조업 투자는 각각 16%, 13.5% 증가함. ▣ 하이테크산업 투자 증가 2021년 1~8월 하이테크산업 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해 전체 투자 증가율 대비 10%p 높음. - 첨단제조업 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하였고, 2년 평균 증가율은 17%이며, 1~7월 대비 0.1%p 증가함. 업종 분야별 투자는 컴퓨터·사무기기 제조업 48.8% 증가, 항공 우주기·설비 제조업 45.2% 증가함. - 의료기기 설비·계기 제조업 투자는 30.9% 증가하였고, 전자·통신기기 제조업 26.4% 증가, 첨단서비스업 6.3% 증가함. - 전자상거래서비스업 투자는 36% 증가, 검사·검측서비스업 23.6% 증가, 연구개발·설계서비스업은 18.7% 증가함. 1~8월 제조업 기술개선 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3% 증가해 전체 제조업 투자 증가율대비 3.6%p를 상회하고, 2021년 제조업 투자 증가율보다 높게 나타남. ▣ 보건·민간투자 증가 2021년 1~8월 사회분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였고 1~7월보다 0.2%p 상승함. - 보건분야 투자는 33.8% 증가해 2%p 상승하였으며, 교육분야 투자는 12.2% 증가해 0.1%p 상승함. - 수리 관리 부분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였고 1~7월 대비 0.4%p 상승함. 2021년 1~8월 민간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였고, 2년 평균 속도는 3.9%이며, 1~7월 대비 0.5%p 상승함. 농림어업 민간투자는 17.5%, 인프라 민간투자는 17.4%, 제조업 민간투자는 17.2%, 부동산개발 민간투자는 10.8% 증가함. <출처: “ 家 局投 司首席 毅 解 2021年1—8月 投 据” 家 局.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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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1~8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세계점유율
2021년 10월 4일 IT 전문매체 IT지가(IT之家)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8월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27만 대에 달함. -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판매량은 33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함. 중국 자동차공업협회(汽 工 )에 따르면, 2021년 1~8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판매량은 335만 대이며, 중국 생산 신에너지 자동차의 세계 점유율은 50% 달함. - 1~8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181만 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배 증가했고, 판매량은 179만 9,000대로 시장점유율은 11%에 달함. 순수 전기차 생산량은 151만 2,000대로 2.2배 증가, 판매량은 149만 2,000대로 2.1배 증가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량은 30만대로 1.1배 증가하였고 판매량은 30만 6,000대로 1.4배 증가함. - 연료전지차의 생산 및 판매량은 724대와 733대로 각각 27.7%, 26.8% 증가함. 2021년 8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2만 1,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1.9%, 전월 대비 18.6% 증가함. - 8월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30만 9,000대와 32만 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배씩 증가함. - 그중, 순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25만 2,000대와 26만 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배씩 증가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평균 생산 및 판매량은 5만 6,000대로 각각 1.4배와 1.7배 증가했으며, 연료전지차는 각각 40대와 38대로 58.8%, 68.6% 감소함. <출처: “乘 秘 崔 :2021 年 1-8 月中 占世界新能源 50%” IT之家.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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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배경과 의의
자유무역항의 범위는 일관되지 않고 지역(국가)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자유무역항은 제품 수입, 보관 및 수출에서 관세부과가 유보되는 등 무역장벽이 없는 개방 수준이 가장 높은 특수 경제지역임. 자유무역항 지정은 중국 하이난성의 전통산업 구조조정 및 산업고도화 추진으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마련함. 하이난 주요 산업은 관광업, 농업, 채광업 등으로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위한 동력이 미확보된 상태에서 자유무역항을 통해 발전 도약하고자 함. 총 3단계 발전전략을 통해 2050년에 하이난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자유무역항 완성으로 종합경쟁력 및 문화 영향력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자 함. 2049년(신중국 성립 100주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목표에 보조를 맞춰 경제 제도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음. <목 차> 1. 지정 배경 2. 주요 내용 3. 의의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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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1년 10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8 월 선행종합지수는 115.1 로 전월대비 -0.2% 감소 8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8 로 전월대비 -0.3p 감소 1) 신규 구직자수 8 월 신규구직자 수는 27,393 명으로 전월대비 -1,306 명 (-4.55%)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4,811 명 (21.30%) 이 증가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8 월 재고순환지표는 14.9% 로 전월대비 6.3%p 증가 , 전년동월대비 24.1%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8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78% 로 전월대비 -0.01%p 감소 , 전년동월대비 -0.13%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8 월 건축허가면적은 393,468 ㎡ 로 전월대비 60,412 ㎡ (18.14%)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378,950 ㎡ (-49.06%)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8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3.0% 로 전월대비 -0.4%p 감소 , 전년동월대비 -1.8%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8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2,983 억원으로 전월대비 1,456 억원 (0.34%) 증가 , 전년동월대비 1 조 2,283 억원 (2.92%)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8 월 장단기금리차는 0.64% 로 전월대비 -0.09% 감소 , 전년동월대비 0.49%p 증가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8 월 동행종합지수는 122.4 로 전월대비 0.8%p 증가 8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3 으로 전월대비 0.6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8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2 만 4 천명으로 전월대비 -8 천 명 (-0.56%) 감소 , 전년동월대비 -1 만 명 (-0.70%)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8 월 산업생산지수는 112.8 로 전월대비 -3.5(-3.01%)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4.4(4.06%)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8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74,148TEU 로 전월대비 -6,825TEU(-2.43%)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2,659TEU(-0.96%)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8 월 전력사용량은 2,387,486MWh 로 전월대비 196,189MWh(8.95%)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311,755MWh(15.02%) 가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8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9 로 전월대비 -3.0(-3.53%)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0.9(-1.09%)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8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0 로 전월대비 2.0(1.97%)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7.3(19.96%) 만큼 증가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8 월 수출액은 36 억 8 천 8 백만 불로 전월대비 3 억 1 천 8 백만 불 (9.43%)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6 억 2 천만 불 (20.21%)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8 월 수입액은 40 억 8 천 9 백만 불로 전월대비 -5 천 4 백만 불 (-1.31%)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 억 5 천 9 백만 불 (34.96%) 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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