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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중국 도시 인구 밀도 순위
2022년 9월 20일 제일재경(第一 )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21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1,000명 이상이며 그 중 선전은 1㎢당 7,000명을 초과한 7,173명임. - 둥관은 1㎢당 4,259명으로 2위, 상하이는 3,926명으로 3위를 차지함. -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는 주로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베이징-톈진에 집중됨. 상위 10위권 도시에 샤먼, 포산, 광저우, 중산, 산터우, 정저우, 우시가 진입함. - 이 중 상위 8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2,000명을 초과함. 4대 1선 도시 중 하나인 선전의 면적은 1,997㎢로 선산합작구(深汕合作 : 중국 최초 협력구)에 가입한 후 총면적은 2,465㎢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대도시 중 면적이 가장 작음. - 또한 선전은 대부분이 산지라 시 중심의 인구밀도는 이미 ㎢당 1만 명을 돌파함. - 제7차 인구조사발표에 따르면 2020년 선전 상주인구 수는 1,756만 명으로 2010년보다 714만 명 증가하여 인구증가율 전국 1위임. <출처: “中 城市人口密度榜:武 每平方公里1593人,位列十一” 江日 .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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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2년 중국 커피시장 현황
2022년 7월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IResearch)는 「중국 원두커피 업계 연구 보고(中 磨 行 究 告)」을 발표함. 「보고」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원두커피 시장 규모는 약 87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9% 성장했으며, 2024년 중국 커피 시장 규모는 1,9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2022년 중국에 약 23,000개의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있으며 그중 광둥성에 가장 많은 총 196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3,584개 점포가 개설됨. 2022년 도시별 커피 프랜차이즈 수는 1선 도시 및 신 1선 도시에 각각 34.8%, 33.8%가 분포해 있음. -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하이가 99개로 가장 많고 베이징 64개, 선전 52개, 광저우 50개 순임. 중국인들은 중국브랜드 커피보다 해외브랜드 커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 - 소비자의 구매요인은 가격뿐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 콘셉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기반해 결정됨. - 일부 저가 브랜드의 성공전략은 공급 능력과 디지털화 수준에 기반한 가격경쟁력임. 2022년 9월 1일 스타벅스 차이나(星巴克企 管理(中 )有限公司)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투자전략으로 2025년까지 점포 수는 총 9,000개, 신규 일자리 35,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9월 말 기준 스타벅스 중국 본토 매장 수는 6,000개에 달하였으며, 2025년까지 3,000개의 매장이 추가 개점될 예정임. 스타벅스 차이나는 2023년 장쑤성 쿤산에 약 11억 위안(한화 약 1조 2,000억 원)을 투자하여 스타벅스 커피 ‘크리에이티브 파크’를 투자·건설할 예정임. - 크리에이티브 파크는 대규모 친환경 커피 로스팅 공장, 자동화 AI 물류 센터 등이 구축될 예정이며, 스타벅스 생산유통체계 확장을 통해 현지화할 계획 - 또한 ‘원두 한 알에서 커피 한 잔’ 체험 센터가 설립될 예정임. 스타벅스는 향후 3년간 약 14억 6,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중국 최초 디지털 기술 혁신센터를 설립에 합의함. - 센터 구축을 통해 디지털화, 가맹점 기술이전, 업계네 과학기술 환경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 <출처: iResearch(2022), 「中 磨 行 究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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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
2022년 9월 7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 全 工商 合 , 이하 공상연합회)는 「2022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연구조사 분석 보고(中 民 企 500强 分析 告)」를 발표 - 공상연합회는 제24차 민영기업 조사연구를 개최하고, 영업수익 5억 위안 이상의 민영기업 8,602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여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순위를 공개함.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263.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66억 위안 증가 - 500대 제조업 민영기업의 연매출 기준은 125.7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21억 위안 증가했고, 서비스업 민영기업 기준은 301.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61억 위안 감소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영업수익 총액은 38조 3,2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3% 증가했음. - 2021년 1,000억 위안 이상의 영업수익을 낸 기업은 87개로 2020년보다 9개 증가했고, 500~1,000억은 118개, 100~500억 위안은 295개 기업임. 2021년 500대 기업의 자산총액은 41조 6,401.37억 위안으로 기업당 평균 832.8억 위안이며, 전년 대비 17.92% 감소했음. - 1,000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기업은 88개, 100~1,000억 위안은 336개, 50~100억 위안 48개, 50억 위안 이하는 28개로 나타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2021년 납세총액은 1조 3,665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세금 수입의 7.91%의 비중을 차지함. 중국의 영업수익 기준 가장 규모가 큰 민영기업은 대형 B2B 플랫폼 징둥그룹이 9,515.92억 위안으로 2020년에 2위에서 1위로 올라섬. - 2위는 알리바바(8,364.05억 위안), 3위는 석유, 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업체 헝리(7,323.45억 위안), 4위 비철금속 가공업체 정웨이, 5위는 화웨이로 집계됨. 2020년 1위를 기록한 화웨이는 4계단 내려감. - 제조업 1위 기업 헝리, 서비스업 1위는 징둥이 차지함. 2021년 중국의 자산총액 기준 1위 민영기업은 부동산기업 비구이위안으로 1.95조 위안의 자산을 보유함. - 이밖에 완커, 알리바바, 텐센트, 타이캉보험 등 5개 기업이 1조 위안 이상의 자산을 보유함. 2022년 미국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세계 500대 기업 중 중국 민영기업이 33개 포함되어 전년 대비 1개 기업이 감소함. - 징둥 46위, 알리바바 55위, 헝리 75위, 정웨이 76위, 화웨이 96위로 100위권 내에 5개가 진입했음.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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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업종
▣ 500대 민영기업 산업 비중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산업구조별 기업 수는 2차 산업 기업이 가장 많음.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2차 산업 기업은 342개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대비 23개 증가했고, 3차 산업 기업은 154개로 전년 대비 23개 감소함. 1차 산업 기업은 4개로 전년과 같음. 업종별 자산 비중을 살펴보면, 1차 산업 1.66%, 2차 산업 45.66%, 3차 산업 52.68%로 3차 산업의 자산 비중이 가장 높음. - 영업수익 비중은 1차 산업 1.13%, 2차 산업 63.89%, 3차 산업 34.99%로 2차 산업이 현저히 높음. ▣ 500대 민영기업 업종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은 철계금속 가공업이 65개로 가장 많고, 종합 36개, 건축업 34개, 도매업 29개 순으로 나타남. - 2020년 44개 기업으로 2위였던 부동산업은 채무 불이행 위험으로 2021년 8위로 19개 급감함. ▣ 업종별 종사자 수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종사자 수는 1,094.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으며, 500대 기업 종사자 수는 중국 전체 근로자의 1.47% 비중을 차지함. 종사자가 가장 많은 민영기업은 징둥그룹으로 38.54만 명이 종사하고, 2위는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比 迪)로 22.43만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됨. 중국 500대 민영기업의 업종별 종사자 수는 컴퓨터, 통신 및 전자 장비 제조업이 129.51만 명(11.84%)으로 2020년 2위에서 1위로 상승했고,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주택건축업이 103.56만 명(9.46%), 3위는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94.79만 명(8.66%)으로 나타남.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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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지역 분포
2021년 500대 민영기업 중 동부지역 기업은 393개로 전년 대비 8개 감소함. 중부지역 기업은 60개로 전년 대비 9개 증가했고, 서부지역 기업은 40개, 동북지역은 7개로 집계됨.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수 분포 비중은 동부지역 78.6%, 중부지역 12%, 서부지역 8%, 동북지역 1.4%임. - 권역별 500대 민영기업 영업수익 비중은 동부지역 83.26%, 중부지역 7.9%, 서부지역 7.58%, 동북지역 1.26%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은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함. 저장이 107개로 가장 많고, 장쑤 92개, 광둥 51개, 산둥 50개, 허베이 30개 순으로 나타남. - 500대 기업 진입이 많은 도시는 저장성이 전년 대비 11개 증가했고, 후베이와 산시(山西)가 각각 3개 증가함. 반면, 광둥은 10개 기업이 감소했음. 상위 10개 성시의 진입 기업 수는 419개로 83.8%에 달하고, 1위부터 6위까지의 지역 순위는 2019년과 변동 없음. - 2020년 9위였던 후베이가 2021년 7위로 올라서면서, 상하이와 푸젠이 각각 한 단계씩 내려감.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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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해외 진출
2021년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 수출기업 수는 240개로 전년 대비 35개 늘었고, 수출총액은 2,454.3억 달러로 전년 대비 85.48% 급증함. - 500대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전국 대비 7.3%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2.19%p 증가함. 2021년 500대 민영기업 중 해외에 투자한 기업은 235개이고, 해외투자 항목은 2,701건으로 전년 대비 48.82% 증가함. 해외 진출 목적 비중은 세계시장 공략이 67.8%로 가장 높고, 브랜드·기술·인재 확보 35.4%, 원자재 확보 34.4%, 우수 산업 능력 협력 31.2% 순으로 나타남. 500대 민영기업의 주요 해외지출 방식은 직접투자,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임. 진출 지역을 살펴보면, 아시아에 투자한 기업이 211개로 가장 많고, 유럽, 북미, 아프리카, 대양주, 남미 순임. <출처: 中 全 工商 合 (2022), 「2021中 民 企 500强 分析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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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과 침체가 상존하는 중국 부동산시장
중국 부동산시장은 2021년 말부터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를 지속 - 1, 2선 도시보다 3, 4선 도시, 분양주택보다 기존 주택의 가격 하락세가 뚜렷한 상태 - IMF도 중국의 부동산시장 침체 가능성에 크게 주목 중국 부동산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요약 가능 -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정책과 이동제한 조치 - 헝다 사태에 따른 불안감과 투자 위축 - 경제 상황에 민감한 3, 4선 도시가 부동산경기 침체를 주도 중국 부동산시장 회복은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가 관건 중국 부동산시장은 내수시장 예측 가늠자이나, 도시 규모에 따라 버블과 침체가 상존하는 양극화된 시장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 <목 차> 1. 중국 부동산시장의 혼란과 중국경제 2. 중국 부동산시장 현황과 지역별 양극화 3. 중국 부동산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4.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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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2년 9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7 월 선행종합지수는 111.6 으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7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5.4 로 전월대비 -0.2p 감소 1) 신규 구직자수 7 월 신규구직자 수는 24,554 명으로 전월대비 305 명 (1.26%) 감소 , 전년동월대비 -4,145 명 (-14.44%)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7 월 재고순환지표는 -10.0% 로 전월대비 26.6%p 증가 , 전년동월대비 -15.8%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7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74%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 전년동월대비 -0.05%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7 월 건축허가면적은 232,050 ㎡ 로 전월대비 3,524 ㎡ (1.54%)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1,006 ㎡ (-30.33%)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7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5.2% 로 전월대비 -0.5%p 감소 , 전년동월대비 -8.2%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7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2 조 2,707 억원으로 전월대비 30 억원 (0.01%) 증가 , 전년동월대비 -8,819 억원 (-2.04%) 감소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7 월 장단기금리차는 0.83% 로 전월대비 -0.66% 증가 , 전년동월대비 0.10%p 증가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7 월 동행종합지수는 129.5 로 전월대비 1.7% 증가 7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4.0 로 전월대비 1.3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7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9 만 5 천 명으로 전월대비 1 만 명 (0.67%) 증가 , 전년동월대비 6 만 3 천 명 (4.40%)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7 월 산업생산지수는 116.6 으로 전월대비 -3.4(-2.83%)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5(1.3%)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7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85,350TEU 로 전월대비 27,281TEU(10.57%)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1,528TEU(0.54%)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7 월 전력사용량은 2,272,917MWh 로 전월대비 302,666MWh(15.36%)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81,620MWh(3.72%) 가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7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2.3 으로 전월대비 2.9(3.65%)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2.5(-2.95%)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7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8.8 로 전월대비 -0.4(-0.37%) 감소 , 전년동월대비 6.8(6.67%) 만큼 증가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7 월 수출액은 45 억 5 천 2 백만 불로 전월대비 5 억 2 천 2 백만 불 (12.96%)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11 억 8 천 4 백만 불 (35.16%)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7 월 수입액은 46 억 1 천 1 백만 불로 전월대비 5 억 8 천만 불 (14.39%)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4 억 6 천 8 백만 불 (11.30%) 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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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1년 중국 지급시 1인당 가처분소득 순위
2022년 8월 14일 중국 경제채널 제일재경(第一 )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지급시(地 市, 지방도시) 중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쑤저우, 우시, 샤오싱, 둥관, 포산, 주하이, 저우산, 자싱, 후저우, 창저우로 조사됨. - 순위권 10개 도시는 창장삼각주 7개, 주장삼각주 3개로, 행정구역 분류시 장쑤성, 광둥성, 저장성 등 동남쪽 연안지역에 위치함. 주민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지출과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총액, 즉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현금수입과 실물수입을 모두 포함함. 쑤저우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8,000위안으로 지급시 중 1위, 전국 도시 중 5위를 차지하며 주변 1선 도시인 광저우, 선전을 빠르게 추격함. - 2021년 쑤저우 GDP는 2조 2,718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도시 중 1선 도시(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와 충칭시에 이어 6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량한 지급시’로 불림. 우시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3,014위안으로 지급시 중 2위를 차지하였으며, GDP 총량도 2위를 차지함. 장쑤성 3개 도시인 쑤저우, 우시, 창저우 중 상하이와 가장 가까운 쑤저우의 소득이 제일 높았고, 가장 먼 창저우의 가장 낮게 조사됨. - 상하이의 선도하에, 2021년 쑤저우의 하이테크기업은 1,393개 증가한 총 1만 1,165개로 1선 도시에 이어 전국 5위를 기록함. 3위 샤오싱은 2021년 1인당 가처분소득 6만 2,509위안으로 저장성 내 1위를 차지함. - 도시와 농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7만 3,101위안, 4만 2,636위안임. <출처: “十大人均收入最高的地 市: 州无 居前三” 第一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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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문화・관광산업의 10년간 성과
2022년 8월 24일 중국 문화관광부 산업발전부(文化和旅游部 展司)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문화·관광산업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발표함. ▣ 산업 규모 및 시장 확대 2019년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는 4조 4,363억 위안, 관광산업 부가가치는 4조 4,989억 위안으로 같은 기간 GDP 비중은 각각 4.5%, 4.56%에 달함. 지난 10년, 전국 규모 이상 문화기업 수는 3만 6,000개에서 6만 5,000개로 증가하였고, 연간 영업이익은 5조 6,000억 위안에서 11조 9,000억 위안으로 증가함. 2021년 말 기준, 전국 여행사 수는 4만 2,000개, A급 관광지는 1만 4,000개, 특급호텔 수는 8,771개임. ▣ 풍부한 제품 공급 및 산업융합을 통한 소비 잠재력 확대 문화관광산업과 5G, 빅데이터, AR/VR, 인공지능, 초고화질 등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온라인 방송, 디지털 예술, 몰입식 체험 등 새로운 형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대어해당(大 海棠, 애니메이션 영화), ‘우상춘(舞上春, 중국 오페라 무용극)’등과 같은 중국 문화의 특색이 뚜렷한 디지털 문화 작품이 지속해서 생산됨. 문화와 관광산업의 융합, 상품융합, 시장융합으로 공연예술관광, 홍색관광(공산당 혁명지 유적지 관광), 향촌관광, 문화재 관광 수요가 확대됨. 국가 문화·관광 소비 시범도시 15개 지정, 국가 문화·관광 소비 시험도시 115개 지정, 국가 야간문화·관광소비 밀집지역 243개를 조성함. ▣ 산업 투자·융자 체계보완 및 대외무역 성과 뚜렷 산업 투자 주체가 다양해지고 투자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으며, 정책적·개발적 금융지원도 지속해서 강화됨. 정부와 사회자본의 합작모델, 지방정부 특별채권 등 문화·관광 분야와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응용·접목되고 있음. 2021년 처음으로 중국의 대외문화 교역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함. - 문화산업, 관광산업박람회 등의 플랫폼 확대와 대외문화무역기지 건설의 지속적 추진으로 우수한 문화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하고 있음. ▣ 기업구제 정책 강화 및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정책 문화관광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서비스업 분야 애로 업종의 회복발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정책( 于促 服 域困 行 恢 展的若干政策)」 및 관련 문화 관광업종의 금융지원 회복정책을 시행함. - 동시에 감세 및 고용안정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함.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근거해, 문화·관광 장소 개방 정책을 조정하고, 성(省) 간 여행 자제를 현( )으로 완화하여 문화관광 시장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회복을 촉진하고자 함. <출처: “文旅部:2021年我 外文化 易 首次突破2000 美元” 第一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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