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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중국 젊은 세대 스트레스 지수
2022년 10월 16일 중국 테크 전문 매체 36크립톤(36 )과 허우랑연구소(后浪 究所)는 「2022년 중국 젊은 세대 스트레스 완화 보고서(年 人解 告)」를 발표함. - 조사에 참여한 대상은 남성 38.8%, 여성 61.2%이며, 세대별로 링링허우 22.3%, 주우허우 38.1%, 주링허우 26.9%, 빠우허우 8.3%, 빠링허우 8%, 빠링첸 0.6%로 집계됨. △링링허우: 2000년 이후 출생자, △주우허우: 1995~199년 출생자, △주링허우: 1990~1994년 출생자, △빠우허우: 1985~1989년 출생자, △빠링허우: 1980~1984년 출생자, △빠링첸: 1980년 이전 출생자 응답자의 평균 스트레스 지수는 3.73점(5점 기준)이며 주링허우의 스트레스 지수가 3.84로 가장 높음. - 링링허우의 스트레스 지수는 3.66으로 가장 낮음. 스트레스의 원인은 업무·학업이 73.6%, 금전 59.2%,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33.4%로 조사됨. - 그밖에 연애 18.9%, 가정사 17.2%, 건강 7.1%라고 답함.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인 ‘업무·학업’의 직업군으로 조사한 결과 1위 학생, 2위 법률 관련, 3위 교통·운수, 4위 미디어·문화오락·광고마케팅, 5위 교육 분야 종사자로 조사됨. - 금전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군 순위는 1위 교통·운수, 2위 마케팅·무역, 3위 서비스업, 4위 무직, 5위 광고 마케팅임. 누구와 함께 있을 때 혈압이 상승하는지를 묻는 문항에 1위 회사 동료 49.7%, 2위 가족 34.9%, 3위 낯선 사람 23.9%로 응답함. - 반면, 누구와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가 감소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1위 혼자 있을 때 64.9%, 2위 친구와 함께 있을 때 46.4%, 3위 연인과 함께 있을 때 10.9%가 스트레스가 감소한다고 답함. 중국 도시 중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도시 순위에 1위 선전, 2위 쑤저우, 3위 시안이 링크됨. - 예상외로, 1선 도시인 베이징이 8위, 상하이 10위, 광저우가 6위에 링크됨. - 스트레스가 가장 해소될 것 같은 도시순위에 1위 청두, 2위 칭다오, 3위 쑤저우가 선정됨. <출처: “ 力最大的城市,北京排不 前五|2022年 人解 告” 后浪 究所.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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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
중국공산당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022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이하 ‘20차 당대회‘)를 개최 - 중국공산당 당대회는 문화대혁명 종결을 선포한 1977년부터 5년마다 개최하여 당의 중대 문제를 논의·결정하고, 주요 정치 위원을 선출하는 정치 행사임. 시진핑 주석은 16일 개막한 20차 당대회에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계획 등을 포함한 보고서는 15개 부문으로 구성된 보고서를 발표함. 지난 5년 중국공산당의 의미 있는 일로는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 △중국식 사회주의 진입, △탈빈곤 정책 완성을 꼽음. 중국공산당의 주요 업무는 중국식 현대화 추진 -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 영도의 사회주의 현대화로 각국이 가진 현대화의 공통적인 특징에 중국 특색을 갖춘 것으로 설명함. - 과학기술, 국가 안전 체계, 국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현대화 추진 민생복지 증진으로 인민의 생활 수준 향상 - 분배제도 완비, 취업 우선 전략 실시, 사회보장체계 구축, 보건 인프라 확대 추진 등을 언급함. ‘일국양제’를 확고히 관철하고, 조국통일 추진 강조 - 타이완 문제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임. <출처: “中 共 第二十次全 代表大 在京 幕,一 速 二十大 告” 上海普陀 布.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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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공산당 권력구조와 중앙정치국
중국의 권력구조는 최고지도자인 총서기 1명,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정치국위원 24명, 중앙위원 205명, 전국대표대회 대표 2,296명, 공산당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 2021년 12월 31일 기준, 중국공산당원은 9,671.2만 명으로 집계됨. 5년마다 열리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는 전국대표대회 대표가 참석하는 자리로 중앙위원을 선출함. - 중앙위원은 1년에 한 번, 중앙정치국 위원은 한 달에 한 번, 상무위원은 일주일에 한 번 회의를 열어 정책을 논의함. 20차 당대회가 폐막한 다음 날인 2022년 10월 23일 중국공산당은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20기 1중 전회)를 열어 203명의 중앙위원과 168명의 후보 중앙위원이 중앙정치국 위원과 상무위원을 선출했음.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위원은 상무위원을 포함해 24명이며, 19차 당대회에서는 25명이었으나, 1명 줄었고, 상무위원은 18차 당대회부터 9명에서 7명으로 줄었음. 상무위원을 제외한 제20기 중앙정치국 위원은 17명으로 마싱루이( 瑞), 왕이(王毅), 인리(尹力), 스타이펑(石泰峰), 류궈중( 中), 리간제(李干杰), 리수레이(李 磊), 리훙중((李 忠), 허웨이둥(何 ), 허리펑(何立峰), 장유샤( 又 ), 장궈칭( ), 천원칭( 文 ), 천지닝( 吉 ), 천민얼( 敏 ), 위안자쥔(袁家 ), 황쿤밍( 坤明)가 선출됨. <출처: “中共二十 中央 机 成 ” 新 社.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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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2022년 10월 23일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확정된 7명은 시진핑, 리창, 자오러지, 왕후이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가 포함됨. - 상무위원 임기는 5년으로 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 최고 지도부임. - 시진핑 집권 3기인 이들은 직책은 2023년 3월 양회에서 확정될 예정임. 시진핑 집권 3기의 특징은 대다수가 시진핑의 측근으로 구성되었음.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공청단 출신의 리커창 총리, 왕양 정치협상회 주석과 상하이방 출신이 한정 상무부 총리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제20기에는 모두 물러나게 되었음. 중국공산당은 당내 공청당, 상하이방, 태자당 등 계파의 협력과 경쟁 구조 체계를 유지해옴. - 공청당은 공산주의청년단으로 후진타오 전 주석의 배경이며, 상하이방은 상하이 출신 정·재계 인사들로 장쩌민 전 주석, 태자당은 중국 건국 공신 자제들 집단으로 시진핑의 배경이기도 함. 중국공산당 상무위원은 규정된 나이 제한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7상8하(七上八下)’ 원칙이 적용됐으나, 이번에 그 원칙이 깨짐. - ‘7상8하’는 67세 이하는 유임하고, 68세 이상은 퇴임하는 원칙 67세인 리커창과 왕양이 퇴임하며, 1인 지배 체제를 강화함. <출처: “中共二十 中央 机 成 ” 新 社.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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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년 중국공산당 당원 현황
2021년 12월 31일 기준, 중국공산당원은 9,671.2만 명으로 2020년 대비 343.4만 명 증가하여, 3.7%의 증가율을 보임. 중국공산당의 기층조직은 49.36만 개로 전년 대비 11.7만 개 증가했음. - 기층당위원회 27.8만 개, 총지부 31.6만 개, 지부 434.2만 개임. 당원의 성별은 남성 6,828.1만 명, 여성 2,843.1만 명으로 비중은 각각 70.6%, 29.4%를 차지함. - 소수민족 당원은 728.5만 명으로 7.5%를 차지함. - 전문대 이상 학력 당원은 5,146.1만 명으로 53.2%임. 연령대별 당원 수는 61세 이상이 2,721만 명(28.1%)으로 가장 많고, 30세 이하 1,262.4만 명(13.1%), 31~35세 1,153.5만 명(11.9%), 36~40세 978만 명(10.1%) 순으로 나타남. 중국공산당원의 직업은 공업종사자 659.4만 명, 농·목축·어업 종사자 2,592.3만 명. 전문기술직 1,548.7만 명, 관리직 1,094.8만 명, 당정기관 종사자 780.5만 명, 학생 305.2만 명, 기타 748.2만 명, 퇴직자 1,942.1만 명으로 집계됨. 2021년 공산당 입당 신청자 수는 2,062.5만 명임. <출처: “中 共 公 ” 共 .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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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동부유(共同富裕) 추진 동향과 시사점
많은 국가들이 여전히 빈부격차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공동부유 문제는 중국만의 이슈가 아니라 지구촌 공동체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보편적인 문제임.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여전히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잠재적 사회불안 요소이기 때문에 ‘공동부유’에 지속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도·농간 소득격차뿐만 아니라 동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소득격차가 너무 커져서 중국이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어려운 상태에 도달했다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부유’는 역대 정부마다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됨. 중국 공산당 창건 100주년(2021년)을 맞이하면서 중국인의 긍지는 최고조에 도달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주의 이념이 환영받기 위해서는 ‘공동부유’가 중국 공산당의 미래 통치 기초로써 끊임없이 변화하고 풍요로움을 가져와야 하는 사명이 있음. 공동부유는 신중국 성립 100주년(2049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목표에 보조를 맞춰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생활)’을 공유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음. <목 차> 1. 공동부유의 개념 및 공통된 시각 2. 역대 정부별 공동부유의 정책 추진 3. 공동부유의 추진 현황 4.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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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2년 10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8 월 선행종합지수는 111.8 로 전월대비 0.01% 증가 8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5.5 로 전월대비 변동없음 1) 신규 구직자수 8 월 신규구직자 수는 23,365 명으로 전월대비 -1,189 명 (-4.84%) 감소 , 전년동월대비 -4,028 명 (-14.70%)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8 월 재고순환지표는 -15.8% 로 전월대비 -4.7%p 감소 , 전년동월대비 -27.2%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8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74%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 전년동월대비 -0.03%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8 월 건축허가면적은 327,392 ㎡ 로 전월대비 95,342 ㎡ (41.09%)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66,076 ㎡ (-16.79%)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8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5.8% 로 전월대비 0.1%p 증가 , 전년동월대비 -7.1%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8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2 조 5,064 억원으로 전월대비 2,231 억원 (0.53%) 증가 , 전년동월대비 -7,400 억원 (-1.71%) 감소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8 월 장단기금리차는 0.46% 로 전월대비 -0.37% 감소 , 전년동월대비 -0.18%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8 월 동행종합지수는 130.3 으로 전월대비 0.8% 증가 8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4.4 로 전월대비 0.5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8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9 만 5 천 명으로 전월대비 변동없음 , 전년동월대비 7 만 1 천 명 (4.99%)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8 월 산업생산지수는 117.7 로 전월대비 -0.9(-0.76%)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0.5(0.43%)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8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63,863TEU 로 전월대비 -21,487TEU(-7.53%)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13,011TEU(-4.70%)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8 월 전력사용량은 2,361,564MWh 로 전월대비 88,647MWh(3.90%)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25,922MWh(-1.09%) 가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8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2.0 으로 전월대비 -0.3(-0.36%) 만큼 감소 , 전년동월대비 -0.2(-0.24%) 만큼 감소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8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7.7 로 전월대비 -1.1(-1.01%) 감소 , 전년동월대비 3.7(3.56%) 만큼 증가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8 월 수출액은 44 억 1 천 8 백만 불로 전월대비 -1 억 6 백만 불 (-2.33%)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7 억 4 천 3 백만 불 (20.23%)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8 월 수입액은 47 억 9 천 7 백만 불로 전월대비 1 억 8 천 6 백만 불 (4.04%)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7 억 3 천 5 백만 불 (18.10%) 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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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도시연구세미나 공모전 - 주거 안정과 주택정책
□ 공모주제 주거 안정과 주택정책 □ 논문예시 (1) 청년 및 노인가구 주거 안정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 (2) 저출생 시대 육아 친화 주거정책 (3) 주거 취약계층과 주거복지 (4) 노후주택과 도시정비사업 (5) 주택공급정책의 분석과 평가 (6)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 (7) 소득 계층별 세제 혜택 정책 □ 공모대상 [세션 1]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 [세션 2] 전문가 및 중견연구자 □ 공모기간 11월 1일 ~ 12월 30일(60일) □ 접수방법 이메일접수(paper@ii.re.kr) / 신청양식은 첨부파일 참조 선정심사 : 『도시연구』 편집위원회 내부 선정심의 □ 공모일정 발표접수 초록(ABSTRACT) 제출: 2022.11.1.~12.30. 발표자 선정·통보: 2023.1.1.~1.10. 발표자료 제출: ~2023.3.18. 심포지엄 개최: 2023.4.7. ※ 발표자 우대사항 • 채택시 소정의 발표비 지급 • 발표 내용을 학술지 『도시연구』(인천연구원 학술지) 투고 시 심사 기간 단축 - 2020년 11월,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 학술지 선정 • 『도시연구』 기획논단 게재 확정 시 원고료(일백만원) 지급 • 논문 투고 시, 『도시연구』 게재 논문 인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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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
국가통계국 통계과학연구소( 家 局 科 究所)는 「신산업·신업태·신 비즈니스 모델 통계모니터링 시스템(新 新 新商 模式 制度)」과 경제발전 신동력 통계지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를 발표함. 2021년 중국 경제발전 신동력 지수(2014년 100 기준)는 598.8로 전년 대비 35.4% 증가함. - 2021년 지표별 지수는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며, 특히 인터넷 경제지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함. ▣ 인터넷경제지수 1,963.6, 전년 대비 48.4% 증가 5G 네트워크와 GB 네트워크 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통신 서비스 능력이 크게 향상됨. - 2021년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와 고정 인터넷 광대역 접속 사용자 수는 각각 14억 2,000만 가구와 5억 4,000만 가구로 전년 대비 각각 5.0%, 10.8% 증가했으며 모바일 인터넷 접속 트래픽은 2,216억 GB로 33.9% 증가함. -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기타 산업의 성장,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 등 새로운 소비 패턴 출현으로 인터넷 경제는 급속히 성장 중임. ▣ 경제활력지수 393.1, 전년 대비 18.8% 증가 정부는 팡관푸(放管服: 정치 간소화·규제 완화를 통한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경제발전 제약을 완화하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제공함. - 2021년 중국 신규 등록 기업 수는 2,887.2만 개로 15.4% 증가(전년 대비 10.2%p 증가)하였으며, 하루 평균 신규 등록기업은 5,000개, 연간 신규 등록 기업 총수는 1억 5천만 개에 달함. - 2021년 새로운 산업유형인 택배업 업무 물량은 1,083억 건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함. ▣ 혁신주도지수 293.5, 전년 대비 20.5% 증가 GDP 대비 R&D 지출 비율, R&D 예산 대비 기초 연구비 비중, 기업의 R&D 투자 비용 등 연구개발 분야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함. - 2021년 발명특허권 수는 69만 6,000건, 인구 1만 명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7.5건으로 전년 대비 1.2건 증가하였고 기술시장 거래계약액은 3조 7,29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0% 증가함. ▣ 지식능력지수 182.7, 전년 대비 11.6% 증가 경제활동인구 중 석사 이상 인구 비율은 1.29%로 전년 대비 0.21%P 증가, ‘4상 기업’ 종사자 중 전문기술자 비율은 15.64%로 전년 대비 0.38%P 증가, 비정보 부문 정보인력 비중은 1.98%로 전년 대비 0.11%P 증가함. - 취업자 1만 명당 상근 R&D 인력수는 571.6명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함. 4상 기업(四上企 )이란 규모 이상 공업, 규모 이상 서비스업, 한도액 이상의 무역업, 자격 이상의 건축업 등 4개 유형의 규모 이상 기업을 칭함. ▣ 경제모델개혁지수 160.9, 7.0% 증가 2021년 전략형 신흥산업 부가가치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전년 대비 1.7%P 증가하였고 2014년 누적 대비 5.8%P 상승함. - 그중 규모 이상 공업 전략형 신흥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고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대비 7.2%P 증가함. -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의 GDP 비중은 18.2%로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대비 8.6%P 증가함.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4상 기업’은 11.17%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함. 천연가스·수도·원전·청정에너지 등 에너지 소비 총량 비중의 25.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2%P 증가함. <출처> 1. “2021年我 展新 能指 比上年增 35.4%” 家 局. 2022. 8. 31. 2. “ 家 局 科 究所首席 何强解 2021年我 展新 能指 ” 家 局.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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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2035년 노인 인구 4억 명 예상
2022년 9월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家 生健康委 )는 기자회견을 통해, 14·5 규획(2021년~2025년) 기간 중국의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전체인구의 20%인 3억 명을 돌파하고 중도고령화단계에 진입할 것이라 발표함. - 또한 2035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4억 명으로 전체인구의 30%를 차지하며, 중국은 고도고령화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 2021년 중국 60세 이상 노령 인구는 2억 6,70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8.9%를 차지함. - 65세 이상 노령 인구는 2억 명 이상으로 전체인구의 14.2%를 차지함. 2020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의 전체인구 비중은 18.7%이며, 농촌 23.81%, 도시 15.82%임. - 농촌의 노령 인구 수는 1억 2,100만 명, 도시는 1억 4,300만 명으로 비록 도시 지역의 노령 인구 수가 농촌 지역보다 많으나 농촌의 고령화가 도시보다 가속화됨. 2020년 60세 이상 노령 인구가 전체인구 2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10개로, 주로 동북, 쓰촨, 충칭 등에 집중됨. - 도시별로 60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은 상하이 23.38%, 충칭 21.67%, 톈진 21.66%, 베이징 20.18%, 청두 17.98%, 항저우 17.30%, 광저우 14.41%, 선전 5.36% 임. 2050년 중국의 노령 인구 규모와 비중, 노인 부양 비율, 사회 부양 비율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공 서비스 공급과 사회 보장 시스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필요함. <출처: “一 |重度老 化!2035年 ” 北京日 .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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