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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중국 교육 발전 기본 현황
2023년 3월 23일 중국 교육부( 育部)는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 중국 교육 발전 기본 현황을 발표함. - 2022년 중국 학교 수는 51만 8,500개, 재학생 수는 2억 9,300만 명, 전임교원 수는 1,880만 3,600명으로 집계됨. - 또한 신규 노동인구의 평균 교육 기간은 14년으로 조사됨. 미취학 아동(만 3세 이상 만 6세 미만)은 국립 혹은 사립 유치원을 진학 할 수 있으며 2022년 유치원 총입학률은 89.7%로 전년 대비 1.6% 증가함. - 유치원 수는 28만 9,200개이며 그중 보혜성(普惠性) 유치원 수는 24만 5,700개로 전체 비율의 84.96%를 차지함. - 유치원 원아 수는 4,627만 5,500명이며 그중 보혜성 유치원 원아 수는 4,144만 500명으로 전국 원아 수의 89.55% 차지함. - 전임교원 수는 324만 4,200명이며 전년 대비 1.67% 증가함(합격률 99.39%). 2022년 9년간 의무교육률은 95.5%로 전년 대비 0.1% 증가함. - 초등학교 수는 14만 9,100개로 신입생 1,701만 3,900명을 모집하였으며 재학생 수는 1억 700만 명으로 집계됨. - 초등학교 전임교원 수는 662만 9,400명 임. - 초등학교 중 반 인원이 56인 이상 대형 학급은 4,522개로 전년 대비 2,703개 감소했으며 전체 학급에서 대형 학급의 비율은 0.48%로 전년 대비 0.25% 감소함. 2022년 중국 고등학교 총입학률은 91.6%로 전년 대비 0.2% 상승함. - 일반계 고등학교 수는 1만 5,000개로 전년 대비 441개 증가했고, 신입생 모집 수는 947만 5,400명으로 전년 대비 4.71% 증가, 재학생은 2,713만 8,700명으로 전년 대비 4.18% 증가함. 중등직업교육(인적자원관리기술학교 제외)학교 수는 7,201개로 전년 대비 93개교 감소하였고 학생 모집 수는 484만 7,800명으로 전년 대비 0.86% 감소함. - 재학생 수는 1,339만 2,900명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함. 2022년 중국 대학교 총입학률은 59.6%로 전년 대비 1.8% 증가함. - 대학 수는 총 3,013개며 학생 수는 4,65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5만 명 증가함. - 일반 대학 및 직업 학교 학부 모집 인원은 총 1,014만 5,400명으로 전년 대비 6.11% 증가함. - 전국적으로 총 124만 2,500명의 대학원생을 모집하였고 전년 대비 5.61% 증가함. <출처: “ 育部:2022年全 育事 展基本情 公布” 新浪 育.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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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양회 분석-당면한 위기와 중국의 대응 방식
2023년 양회를 통해 중국이 발전과 안보의 병행, 안정 속의 발전 추구라는 기본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음. 중국 경제는 경제 침체에 대응하는 적극적 재정정책을 지속하면서도 부동산, 지방정부 채무 등의 금융 리스크를 관리해야만 하는 이중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음. 2022년 20차 당대회를 통해 확인된 일인지배 체제와 공산당 영도의 강화가 국가기구 인선과 당·국가 기구개혁에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국무원과 총리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축소됨. 중국은 금융 리스크, 사회 불안정, 과학기술 자립자강, 홍콩·마카오·대만 문제 등 당면한 위기와 긴박한 과제에 대하여 모두 공산당 전면영도 강화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음. 이번 양회는 민영기업에 대한 유화적 제스처, ‘세계평화의 건설자’로서의 입지 구축 등 안정과 회복을 추구하는 온건한 입장이 돋보였으나, 세계경제의 침체와 엄혹한 국제정세로 인하여 중국이 직면한 과제의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임. <목 차> 1. 양회의 일반 개요와 2023년 양회의 의의 2. 2023년 양회 일정과 시진핑의 발언 3. 경제와 사회: 「정부업무보고」 4. 시진핑의 일인지배와 당의 전면영도 강화 5. 대외관계 및 양안정책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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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근 중국 소비 현황
2023년 2월 2일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는 「2023 중국 소비자 통찰과 시장 발전 전망 백서(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를 발표하며 중국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분석함. - 백서는 18~73세 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 배경·행위·개념, 생활 방식, 가치관 등을 설문 조사하였음. 2022년 중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36,883위안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며, 2010년 12,520위안보다 3배 증가한 수준임. 또한 중국의 중산층 인구는 세계 최대 규모임. 중국인의 1인당 저축률은 2019년 29.9%에서 3년 만인 2022년 1~9월까지 35.3%로 매우 증가했으며, 이는 소비자 시장의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의미 소비는 중국 경제의 주요 원동력이며, 2021년 최종 소비 지출의 중국 경제성장 기여율은 65.4%에 달함. 중국의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2019년 처음으로 40조 위안을 넘겼으며, 2022년 43조 9,733만 위안을 기록함. 그러나 사회소비품판매총액 성장률은 2021년 하반기부터 현저히 둔화하여 2021년 상반기 두 자릿수 증가에서 한 자릿수로 하락하였음. -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로 심각한 경제활동 둔화 영향을 받아 2022년 4월 -11.1%까지 하락하였고, 이후 반등했으나 10월과 11월에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음. 한편 중국 소비자신뢰지수는 2022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저점을 맴돌고 있어 경제 및 소비 동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 <출처> 1.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2. 중국국가통계국(https://data.stats.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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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소비자의 소비 변화
백서에 따르면 상당수 소비자가 사치품, 오락용품, 술·담배 등 비생필품에 대한 소비 의향이 감소했음. - 2022년 소비자 43%는 사치품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으며, 이 중 18%는 소비 감소폭이 50%를 넘어섰고, 30% 이상의 소비자는 오락용품과 술·담배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음. 반면 식음료, 개인용품(구강·위생·영양 등), 가정 일상용품 등 생필품 소비 의향은 여전히 강함. - 지난 1년간 소비를 줄인 소비자는 15% 미만이며, 생필품은 30% 이상의 소비자가 소비가 증가했다고 밝혔음. 중국 소비자의 소비 의향 감소 원인 중 코로나19로 인한 외출과 사용 빈도 감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이 원인을 1위로 꼽은 비중은 23%이며 상위 3개 원인으로는 58%에 달함.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원인은 소비관 변화이며, 부정적인 미래 경제, 생활의 불확실성 증대 등이 뒤를 이음. 소비와 관련하여 2022년 12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내수 확대 전략계획 요강( 大 需 略 要(2022-2035))》을 발표했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4·5 내수 확대 전략 실시방안(“十四五” 大 需 略 施方案)》을 발표하여 전면적인 소비 촉진, 소비향상 가속화를 내수 확대 전략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관련 요구사항과 과업배치를 제시했음. 이러한 강력한 정책 추진하에 중국의 디지털 소비는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음. - 온라인 소비 비중은 2019년 20.7%에서 2022년 1~11월까지 27.1%로 증가하며 새로운 소비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를 보임. <출처: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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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 트렌드 이성적・친환경 소비
▣ 이성적 소비 코로나19 이후 사용 빈도와 수요가 감소하고 경제적인 압박으로 생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 개념과 소비 행동이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화함. - 소비자는 충동 소비를 줄이고 제품의 품질을 중요시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추구함. - 또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활용하여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고, 구매에 있어 신중한 태도로 조사와 비교를 거쳐 제품을 선택하며 맹목적인 유행에 따르기를 거부함. 이러한 배경으로 자국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제품과 사용 습관의 높은 이해도를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실용적인 선택으로 이어짐. ▣ 친환경 제품 소비 중국인의 소비수준 향상과 상품 및 방식의 다양화로 소비자는 물질적인 욕구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만족과 즐거움을 추구함. 최근 '책임 있는 소비로 지구와 인류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인다'라는 소비 관념이 확산하고 있음. - 응답자의 33%는 이성적인 소비관에서 수요와 가성비 다음으로 ‘환경과 사회에 책임 있는 소비’를 선택하며 소비자의 두드러진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반영함. 중국 소비자는 사회적 책임을 위해 56%의 소비자는 10% 이내의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 응답자의 34%는 5% 이내의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고, 22%는 5~10% 이내, 9%는 10~20%, 2%는 20% 이상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함.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34%임. 품목별로는 영양 및 건강 관련 제품에는 74%의 소비자가 녹색소비 프리미엄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뷰티 70%, 개인용품 70%, 식음료 69% 순으로 나타남. - 식음료 구매에 있어서 39%는 친환경을 구매결정 요인 TOP 3으로 고려함. <출처: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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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 트렌드 라이브 쇼핑・체험형 소비
▣ 라이브 쇼핑 소비자는 다양한 쇼핑 방법을 탐색하고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며, 라이브 쇼핑이 대표적인 인기 소매 형태로 떠오르고 있음. - 조사 결과 소비자의 67%가 라이브 쇼핑을 경험했으며, 구매 품목은 의류·패션잡화(39%), 뷰티(34%), 가정용품(30%) 순으로 나타났음. 라이브 쇼핑 요인 비중은 저렴한 가격과 이벤트가 24%로 가장 높았고, 쇼호스트의 설명으로 상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응답 21%, 라이브 쇼핑 중 구매하면 제공하는 많은 혜택이 18%로 나타남. - 또한 실시간 질의에 바로 답변해주고, 매진 임박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성취감이 각각 4, 5위를 차지함. ▣ 체험형 소비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의 급성장과 새로운 소비채널 및 플랫폼의 등장으로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된 상황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자의 오프라인 방문 빈도 감소가 뚜렷함. 그러나 동시에 오프라인 소비는 고유한 장점인 투명한 정보, 직관적인 감각, 사실적인 경험, 즉각적인 접근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직접적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시장의 대체 불가능한 이점을 인식 - 응답자의 38%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상품을 즉시 얻을 수 있는 것이 1~3위, 37%는 상품의 품질이 더 보장된다고 응답했으며, 35%는 상품을 재질과 촉감 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한다고 답함. <출처: 딜로이트(2023). 「2023中 消 者洞察 市 展望白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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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3년 3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 월 선행종합지수는 112.4 로 전월대비 0.2% 증가 1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7 로 0.1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1 월 신규구직자 수는 32,385 명으로 전월대비 7,603 명 (30.68%) 증가 , 전년동월대비 -609 명 (-1.85%)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1 월 재고순환지표는 -23.9% 로 전월대비 -22.0%p 감소 , 전년동월대비 -21.4%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1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4%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 전년동월대비 -0.09%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1 월 건축허가면적은 267,048 ㎡ 로 전월대비 -217,257 ㎡ (-44.86%)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263,350 ㎡ (-49.65%)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1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5.1% 로 전월대비 -0.1%p 감소 , 전년동월대비 -3.9%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1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2 천 445 억원으로 전월대비 -365 억원 (-0.08%) 감소 , 전년동월대비 -3,354 억원 (-0.77%) 감소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1 월 장단기금리차는 -0.34% 로 전월대비 0.05%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1%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 월 동행종합지수는 126.9 로 전월대비 -0.6% 감소 1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8 로 전월대비 -0.6p 감소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1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6 만 4 천 명으로 전월대비 -2 만 1 천 명 (-1.41%) 감소 , 전년동월대비 6 만 7 천 명 (4.80%)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1 월 산업생산지수는 120.2 로 전월대비 10.1(9.17%)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2.6(11.71%)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1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72,655TEU 로 전월대비 -1,403TEU(-0.51%)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27,622TEU(-9.20%)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1 월 전력사용량은 2,387,062MWh 로 전월대비 171,614MWh(7.75%)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6,452MWh(0.27%) 가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1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9.0 으로 전월대비 4.9(4.71%)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5.7(-4.97%) 만큼 감소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1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3.4 로 전월대비 -2.7(-2.80%) 감소 , 전년동월대비 -16.5(-15.01%) 만큼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1 월 수출액은 38 억 2 천 7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9 백만 불 (-9.65%)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2 억 1 천 9 백만 불 (6.07%)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1 월 수입액은 45 억 5 천 1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1 천만 불 (-8.27%)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8 억 2 천 5 백만 불 (22.15%) 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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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2023년 2월 28일 중국 통계국은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2022年 民 和社 展 公 )」를 발표함. 2022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21조 위안, 1인당 GDP는 85,700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하였고 국민 총소득은 119조 7,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함. 2022년 중국 인구는 14억 1,2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만 명 감소함. - 출생 인구는 956만 명, 사망 인구는 1,041만 명으로 자연 성장률은 –0.6‰임. 2022년 중국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36,883위안으로 월평균 3,073위안에 달했고, 중윗값은 31,370위안으로 4.7% 증가함. - 도시 거주자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49,283위안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중윗값은 45,123위안으로 3.7% 증가함. - 농촌 거주자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0,133위안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중윗값은 17,734위안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며 증가율이 도시 거주자보다 높음. 2022년 중국 취업자 수는 7만 3,351만 명이며, 도시 취업자 수는 4만 5,931만 명으로 전국 취업자 비중의 62.6%를 차지함. - 2022년 도시 신규 고용은 1,20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3만 명 감소하였으며, 도시 실업률은 5.5%로 조사됨. 2022년 전체 농민공 수는 29,56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함. - 그중, 외지 농민공은 1만 7,190명으로 0.1% 증가, 현지 농민공은 1만 2,372명으로 2.4% 증가함. 미국은 여전히 중국의 최대 상품 수출대상국임. - 2022년 중국의 대미국 수출액은 3조 8,7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였고 전체 수출 비중의 16.2%를 차지함. - 대아세안 수출액은 3조 7,900억 위안으로 21.7% 급증했고, 대EU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3조 7,400억 위안으로 빠르게 미국을 추격하고 있음. <출처: “中 人民共和 2022年 民 和社 展 公 ” 家 局.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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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구직 희망 도시 신(新) 1선 도시
2023년 2월 25일 중국 구직 플랫폼 즈롄자오핀(智 招聘)이 발표한 「2023년 춘계 채용시장 주간지(4호)(春招市 行情周 (第四期)」에 따르면, 대다수 구직자는 현재 거주 도시 수준이나 신(新) 1선 도시로 구직을 희망함. - 도시등급별 구직 희망 비율은 1선 도시 91.4%, 신 1선 도시 93%, 2선 도시 89.6%, 3선 도시 74.3%, 4선 도시 64.7%, 5선 도시 53.9%로 신 1선 도시를 가장 선호함. 신 1선 도시는 총 15개로 청두(成都), 충칭(重 ),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우한(武 ), 쑤저우( 州), 정저우( 州), 난징(南京), 톈진(天津), 창사( 沙), 둥관( 莞), 닝보( 波), 포산(佛山), 허페이(合肥), 칭다오( )를 포함 1·2·3·4·5선 도시 근로자 중 신 1선 도시로 신규취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각각 4.3%, 4.1%, 12.2%, 16.1%, 17.5%로 다른 도시보다 높음. - 신 1선 도시는 1선 도시 못지않은 생활 편의성,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 스트레스와 비교적 높은 발전 잠재력 등으로 많은 구직자가 선호함. 2022년 중국 인구가 85만 명 감소하였으나, 신 1선 도시의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2022년 항저우 상주인구는 1,237만 6,000명으로, 2021년 대비 17만 2,000명 증가함. 례핀빅데이터연구원( 聘大 据 究院)이 발표한 「2022년 항저우 유입 인재상 (2022年杭州流入人才 像)」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항저우로 유입된 인재 중 상하이와 베이징 유출이 각각 18.36%, 8.92%로 가장 많았음. 허페이시 통계국(合肥市 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허페이시 상주인구는 963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16만 9,000명이 증가함. - 안후이성 인구 비중은 2021년 15.48%에서 2022년 15.72%로 0.24%p 증가함. - 2022년 허페이시의 이주인구는 13만 5,000명으로, 이주인구 증가에 따른 상주인구 증가는 도시의 성장 관점으로 볼 수 있음. 2022년 쑤저우와 난징의 상주인구는 각각 약 62,800명, 67,700명 증가함. - 2022년 정저우의 상주인구는 1,282만 8,000명으로 2021년보다 8만 6,000명 증가함. 신 1선 도시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점차 1선 도시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음. - 신 1선 도시는 1인당 평균 소득수준도 비교적 높고, 취업 기회도 풍부하며, 부동산, 물가 등이 1선 도시에 비해 양호함. - 또한 미래 전망이 우수하고, 교육· 의료 등 공공서비스 자원도 풍부하여 많은 인구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음. <출처: “新一 城市成 地求 者首 ,杭州合肥人口增 快” 第一 .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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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중국 지급시 재정력 순위
2023년 3월 1일 중국주간지 ‘중국경제주간(中 周刊)’은 「2022년 중국 지급시(地 市) 재정력(全 地 市 力10强城市)」 순위를 발표함. - 지급시 재정력 순위 상위 10개 도시는 장쑤성의 쑤저우( 州), 우시(无 ), 창저우(常州), 난퉁(南通), 광둥성의 포산(佛山), 둥관( 莞), 산둥성의 옌타이(烟台), 웨이팡( 坊), 산시성의 위린( 林), 네이멍구는 어얼둬쓰(鄂 多斯)가 포함 지급시(地 市)는 성 정부 관할에 속하는 성급 하부 행정단위이며, 우리의 시(市)에 해당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위 10개 지급시 중 주요 석탄생산 도시인 위린과 어얼둬쓰는 각각 57.8%, 52.7% 성장했으나 나머지 8개 도시는 마이너스를 기록함. 지급시 중 재정 수입 1위는 장쑤성의 쑤저우로 2022년 재정 수입 증가율은 2021년에 비해 7.2% 감소했으나, 2022년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329억 1,800만 위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국 도시순위에서 6위를 차지함. 2위는 장쑤성 우시로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133억 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장쑤성에서는 쑤저우, 난징(南京)에 이어 3위임. - 우시는 장쑤성에서 총재정 수입 1,000억 위안 이상인 3개 도시 중 하나임. - 2022년 우시의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부가가치는 5,585억 9,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함. 주요 석탄생산도시인 산시( 西)성 위린시와 네이멍구성 어얼둬쓰의 2022년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926억 8,000만 위안과 842억 8,000만 위안으로 각각 3위, 4위를 차지함. - 2021년 위린시는 9위, 어얼둬쓰는 10위로 최근 증가한 석탄생산의 영향이 있음. <출처: “全 地 市 力10强城市出 : 州居首, 林、鄂 多斯、烟台逆 ” 中 周刊.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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