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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6회 중국기업포럼 : 중국기업 현황
2023년 9월 22일 산둥성 지난에서 「제6회 중국기업포럼 보고발표회(第六 中 企 告 布 )」가 개최됨. - 발표회에서 「2023 중앙기업 질적 발전보고서(中央企 高 量 展 告(2023)」, 「산둥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 건설현황 보고서(山 色低 高 量 展 先行 建 情 告)」, 「2023 중국기업 언론홍보 분석보고서(2023中 企 播分析 告)」 등 3개 보고서가 집중적으로 발표됨.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 院 委 究中心)가 발표한 「2023 중앙기업 질적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앙기업 영업이익은 39조 6,000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총이익은 2조 6,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함. - 중앙기업은 총 3조 4천억 위안(부동산 투자 제외)의 고정 자산 투자를 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함. 중국 중앙기업(中央企 )은 ‘중앙관리기업’의 약칭으로 국무원 혹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자의 직책을 위임하는 기관으로 2022년 98개 기업이 있음. 중앙기업은 기존의 전통산업을 디지털화, 스마트화,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제조, 교통, 건설, 광산, 에너지, 상업 등 산업 구조 승격을 통해 지난 3년간 신흥산업 분야의 연평균 투자 증가율이 20% 이상 증가함. - 또한 2022년 중앙기업의 R&D 투자가 처음으로 1조 위안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9.8% 증가했으며, 공업기업의 R&D 투자도 3%를 초과하는 등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원동력이 더욱 강화됨. 산둥성 발전개혁위원회(山 省 展和改革委 )가 발표한 「산둥성 녹색 저탄소 질적 발전 선행구 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산둥성 전체 총생산액은 44,1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함. - 산둥성의 농업, 임업, 축산, 어업 생산량은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름 곡물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음. - 2023년 1~8월까지 산둥성 규모 이상의 공업 부가가치는 7.1% 증가했으며, 내수 시장 활성화의 영향으로 고정 자산 투자와 소비재 소매 총액은 각각 5.6%, 8.4% 증가함. 경제참고신문사( 考 社)가 발표한 「2023 중국기업 언론홍보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한 해로, ‘강한 자신감’, ‘확고한 기대’, ‘새로운 국면’은 주요 언론 매체의 핵심 키워드이며. 공기업 개혁, 민간기업 발전 등 키워드도 주목받음. <출처: “焦点 近三年央企在 略性新 年均投 增速超 20%” 中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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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3호 글로벌 인재유치 경쟁과 인천시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3-13호 (2023.10.13) 목차 Ⅰ. 이 슈 (노동) 글로벌 인재유치 경쟁과 인천시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자동차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산업) 전기승용차 구매보조금 확대 방안 발표 (주거) 정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산업) 해양수산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 (창업)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예산 25억 원으로 확대 (산업) 정부, 9대 수출확대 프로젝트 등 수출 확대 지원 (규제) 이차전지, 모빌리티 분야 등 기업규제 개선방안 발표 (산업) ‘K-City 네트워크 개선방안’ 확정 및 스마트도시 관련 지원사업 승인 (복지) 고용부, 내년부터 '6+6 부모 육아휴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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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사치품 소비시장 규모와 소비자 유형
2023년 6월 23일 텐센트 마케팅 인사이트( 洞察, TMI)는 「중국 사치품시장 디지털화 추세 동향 보고(2023年中 奢侈品市 字化 洞察 告) 2023년판」을 발표 - 「보고」의 설문조사는 2022년 4월~2023년 4월간 사치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 2,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음. - 사치품 품목은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주얼리·시계로 구분 ▣ 중국 사치품 소비시장 규모 2022년 중국의 사치품 소비시장 규모는 4,700억 위안이었으며, 2023년은 5,500억 위안이 될 것으로 전망 - 2023년 사치품 소비시장 전망은 국내 규모 4,500억 위안, 해외 규모 1,000억 달러로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해외 사치품 소비가 일부 회복할 것으로 보임. - 2023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5~20% 증가할 것이며, 국내 사치품 소비 비중은 82%, 해외는 18%로 예상됨. 2023년 말 중국의 해외 항공편 회복률은 70~80%에 달할 것임. ▣ 중국 사치품 소비자 유형 중국 사치품 소비는 충성고객이 시장의 핵심이며, 젊은 세대와 2선 이하 도시 소비자의 잠재력이 큼. 중국 사치품 소비 금액 비중을 고객 유형별로 살펴보면, 11%의 충성고객 소비 금액이 40%에 달함. - 연령대별로는 30세 이하 48%, 31세 이상이 52%로 나타났음. 도시별 사치품 소비는 4대 도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의 소비자 수 비중은 19%, 소비금액 비중은 20%이고, 1선 도시는 각각 51%, 47%, 2선 도시 이하는 30%, 33%로 조사됨. 중국 사치품 소비자 연령대별 비중은 23~25세가 34%로 가장 높았고, 26~30세 30%, 22세 이하 25%, 30세 이상 11% 순으로 나타남. - 사치품 소비자 평균 연령은 27.6세이며, 처음 사치품을 구매하는 나이가 30세 이하인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洞察(2023), 「2023年中 奢侈品市 字化 洞察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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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사치품 해외소비
2023년 1분기 설문 응답자의 36%는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여행지는 홍콩·마카오·대만이 37%를 차지하고, 동남아 21%, 한국과 일본이 17%인 것으로 나타남. 2023년 1분기 중국 사치품 소비자의 90%는 중국에서 구매했고, 홍콩·마카오·대만과 해외에서 구매한 소비자 비중은 각각 5%로 나타남. - 2023년 전망은 중국 내 소비 82%, 홍콩·마카오·대만 6%, 해외소비 12%로 해외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19년 중국인의 사치품 구매 지역 비중은 중국 내 소비 45%, 홍콩·마카오·대만과 해외가 55%로 주로 중국 외 지역 구매가 더 많았음. -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중국 내 소비가 크게 늘었으나, 최근 중국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해외소비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임. 2023년 1분기 중국의 국제선 항공 운항편 수는 2019년 대비 30% 회복되었으나, 2023년 12월에는 70~80%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 한편, 중국 사치품 소비자 중 68%는 앞으로 중국에서 사치품을 더 구매하겠다고 답함. - 중국 내 소비 의향의 원인은 중국 구매 서비스 향상, 신상·한정판을 중국 매장에서도 구하기 쉬워졌으며, 해외와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었음을 꼽았음. 최근 중국은 명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챗 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출처: 洞察(2023), 「2023年中 奢侈品市 字化 洞察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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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사치품 구매경로
2023년 1분기 중국 사치품 소비자의 구매경로 비중은 중국 오프라인 매장 54%,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15%,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15%, 브랜드 미니앱 미니앱은 중국 대표 메신저 위챗의 미니 프로그램인 샤오청쉬(小程序)로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위챗에서 바로 실행하여 구매와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11%,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APP 5% 순으로 나타남. - 오프라인 구매는 브랜드 전용 매장과 팝업스토어 비중이 80%, 하이난 면세점 등 국내 면세점이 20%임. 2019년과 비교해 온라인 구매 비중이 17%p 증가함. - 특히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는 비중은 8%p 증가했음. 구매경로별 소비자 연간 구매력은 오프라인 매장(면세점 제외) 151,200위안, 공식 홈페이지 138,600위안, 브랜드 미니앱 119,000위안,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118,700위안으로 조사됨. 구매경로별 사치품 소비자 특징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매장의 주 고객층은 30대 이상의 충성고객으로 신상품과 유명인이 착용한 상품을 선호함. - 공식 홈페이지의 주 고객층은 20대 충성고객으로 한정판, 콜라보 제품을 선호함. - 브랜드 미니앱, 위챗 쇼핑을 통해 사치품을 구매한 고객층은 20대 충성고객과 신규고객이 많고, 브랜드의 고급라인 제품을 선호함.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주 고객층은 20대 신규고객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됨. 사치품 구매경로에서 중요한 결정 요인은 정품 보장과 브랜드·상품의 자세한 정보 제공이 꼽혔음. - 이밖에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고, 미니앱, 위챗 쇼핑에서는 서비스가 뛰어나고, 회원 적립 등의 혜택이 좋다는 의견이 있음.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장점으로는 교환·환불이 편리하다는 점을 꼽음. <출처: 洞察(2023), 「2023年中 奢侈品市 字化 洞察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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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사치품 시장 특징
해외 명품은 중국 현지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한정판 제품을 출시 - 2023년 발렌티노(Valentino)와 디올(Dior)은 중국 춘절 에디션으로 붉은색을 강조한 의류, 구두,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 또한, 로에베(LOEWE)는 중국 전통공예를 모티브로 한 가방을 출시했고, 펜디(FENDI)는 중국 이족( 族) 무형문화자산 전승자와 함께 만든 이족 특색을 담은 가방을 전시회에 선보임. ▣ 중국 사치품 소비자 특징 최근 중국 사치품 소비자의 세 가지 특징은 △ 충성고객, △ Z세대, △ 2선 이하 도시임. - 충성고객은 사치품시장의 핵심 고객으로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함.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85%가 지속해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가방과 주얼리를 선호함. -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자들로 차세대 소비층으로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이들은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고, 중국 현지화된 제품과 온라인 이벤트에 관심을 가짐. Z세대는 온라인 충성고객으로 브랜드 미니앱이나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고,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콜라보 제품과 한정판을 선호함. - 2선 이하 도시 고객의 절반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하고, 나머지 절반은 1선 도시 브랜드 매장에서 방문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남. 2선 이하 도시의 고객 수는 매우 많고, 관심사가 다양해 큰 잠재력을 가진 구매층으로 주목받고 있음. <출처: 洞察(2023), 「2023年中 奢侈品市 字化 洞察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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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외관계법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최근 중국 정부가 제정한 법률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법률은 지난 6월 28일 통과되어 7월 1일부터 시행된 대외관계법임. 이 법은 중국 외교 분야의 기본법으로서 대외관계에서 중국의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할 수 있음. 대외관계법은 중국 정부의 대외업무 정책과 방침, 원칙과 입장, 제도체계를 집중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법률로 중국 정부의 첫 대외관계에 관한 기본법임. - 대외관계법은 제1장 ‘총칙’, 제2장 ‘대외관계의 권한’, 제3장 ‘대외관계 발전의 목표와 임무’, 제4장 ‘대외관계의 제도’, 제5장 ‘대외관계 발전의 보장’ , 제6장의 ‘부칙’의 총 6장 45개 조로 구성되어 있음. 대외관계법 제정 배경은 미국 등 서방 국가가 국제법을 무시하고 자국의 국내법을 이용하여 중국의 조직과 개인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는 등 중국의 국가 주권, 안전 및 발전이익에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기 때문임. 또한 일대일로 등 중국의 대외 사업에서 중국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임. 즉 이 법은 대외관계에서 중국의 주권, 안전 및 발전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외교 분야의 안보법이라고 할 수 있음. 대외관계법은 중국 헌법이 조약 등 국제법의 상위 규범이라는 점, 중국 국내법의 역외적용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과 더불어 중국의 주권, 안전 및 발전이익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하여 상응하는 대응조치와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법률임. 이 법의 시행으로 중국 내 외국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미칠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이 법이 가져올 영향과 문제점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추후 실제 집행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야 함. <목 차> 1. 서론 2. 대외관계법의 제정 배경 3. 대외관계법의 주요 내용 4. 대외관계법과 다른 법률의 관계 5 . 시사점과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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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3년 9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7 월 선행종합지수는 99.7 로 전월대비 0.3% 증가 7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8 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7 월 신규구직자 수는 25,059 명으로 전월대비 – 04 명 (-2.73%) 감소 , 전년동월대비 505 명 (2.06%) 이 증가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7 월 재고순환지표는 -20.0% 로 전월대비 -26.4%p 감소 , 전년동월대비 -28.7%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7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8% 로 전월대비 0.03%p 증가 , 전년동월대비 – 0.06%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7 월 건축허가면적은 635,952 ㎡ 로 전월대비 – 64,005 ㎡ (-29.34%)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120,218 ㎡ (23.31%) 가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7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1.6% 로 전월대비 0.6%p 증가 , 전년동월대비 1.0%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7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01 조 6 천 7 백억원으로 전월대비 19 조 5 천억원 (0.43%) 증가 , 전년동월대비 136 조 5 천 6 백억원 (3.13%)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7 월 장단기금리차는 -0.11% 로 전월대비 0.09% 증가 , 전년동월대비 -0.94%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7 월 동행종합지수는 109.6 로 전월대비 0.5% 증가 7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3.5 으로 전월대비 0.5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7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3 만 8 천명으로 전월대비 6 천 명 (0.39%) 증가 , 전년동월대비 4 만 3 천 명 (2.88%)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7 월 산업생산지수는 118.6 로 전월대비 7.0(6.27%)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 .4(-0.34%) 만큼 감소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7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85,883TEU 로 전월대비 6,995TEU(2.51%)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 4,892TEU(-1.68%)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7 월 전력사용량은 2,250,492MWh 로 전월대비 229,465MWh(11.35%)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 2,425MWh(-0.99%) 가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7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3.1 로 전월대비 9.1(8.75%)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11.3(11.10%)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7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7 로 전월대비 0.3(0.26%)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20.9(-16.38%) 만큼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7 월 수출액은 40 억 2 천 7 백만 불로 전월대비 -4 억 8 천 2 백만 불 (-10.68%)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 천만 불 (-1.95%) 이 감소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7 월 수입액은 37 억 9 천 1 백만 불로 전월대비 -2 억 3 백만 불 (-5.08%)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6 억 1 천 6 백만 불 (-13.97%) 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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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2호 최근 인천시 가계부채 현황 점검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3-12호 (2023.09.22) 목차 Ⅰ. 이 슈 (경제) 최근 인천시 가계부채 현황 점검 Ⅱ. 주요 산업 현황 (서비스) 서비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경제) 정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산업) 소상공인 발목 잡는 150대 규제, 신속 개선 추진 (교통)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 (산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기술나눔’ 신청 접수 (산업) 10월 4일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예정···표준계약서도 마련 (기술) 과기정통부,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 발표 (복지) 출산·양육에 따른 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추진 (금융) DSR 산정방식 조정을 통한 ‘50년 만기 주담대’ 한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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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3년 9월호
Ⅰ. 지역경제 인천지역 제조업 생산지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수출과 수입이 전반적으로 부진이 심화, 출하량 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인해 제조업 경기 회복세 불투명, 고용시장은 안정세 지속 (기업경기) 23.7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출하가 부진하며 재고가 다시 증가 (투 자)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천 건설수주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건축착공면적도 감소 (수 출 입) `23.7월 수출과 수입이 전반적으로 부진이 심화되어 인천지역 수지 적자전환, 무역규모 축소 우려 (기업금융) `23.6월 인천지역 기업 대출잔액 증가속도가 둔화되고, 어음부도율 및 기업대출 연체율 감소 (고 용) 인천지역 전년대비 고용률은 증가, 실업률은 감소하였으며, 전국 대비 고용 안정세가 지속 Ⅱ. 시민경제 대형소매점과 대형마트 소비가 증가하고, 명절수요 기대감으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심리지수가 상승했지만, 유가 상승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한 소비자물가상승률 반등이 소비의 제약으로 작용할 우려 (소 비) 인천의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세는 멈췄으나 인천시 대형소매점 및 대형마트 판매액은 증가 (물 가) 유가 상승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둔화 흐름을 이어가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반등 (가계금융) 인천지역 가계대출잔액은 전년대비 증가세가 이어지지만, 대출잔액 규모는 전월대비 정체 (소상공인)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체감 BSI 수치는 전월에 비해 반등하며, 명절 수요에 대한 기대감 증폭 (부 동 산) `23.6월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주택거래량은 전년 기저효과로 인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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