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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호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현황과 인천 지역산업의 과제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7호 (2024.04.12) Ⅰ. 이 슈 (산업)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현황과 인천 지역산업의 과제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자동차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교통)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5월 출시되는 K-패스 회원으로의 전환 필요 (경제) 개인 회생 및 파산채무자 최소생계 보장을 위해 물가 변동 반영 (산업) 행안부, 지방계약 예규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입찰 부담 완화 (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관세·무역 상담 무료 제공 시행 (산업)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공고 (교육)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 사업 참여 대학 모집 (복지) 주소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서비스 종류 확대 (교육)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을 위해 `29년까지 22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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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도시연구세미나 공모전 - 도시정책과 빅데이터
□ 공모주제 도시정책과 빅데이터 □ 논문예시 카드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축제 파급효과 분석 ( 지역경제 )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주거지 - 녹지 접근성 분석 ( 공원 · 녹지 ) 기후변화 정책수립 지원을 위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 ( 환경 ) 모바일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 주민 충돌 · 혼잡 분석 ( 관광 ) 부동산 뉴스기사를 활용한 지역 부동산시장 감성분석 ( 부동산 ) □ 공모대상 [ 세션 1]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 [ 세션 2] 전문가 및 중견연구자 ※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취득 후 5 년 이내 연구자를 말함 □ 공모기간 4 월 1 일 ~ 6 월 30 일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paper@ii.re.kr) [ 신청양식 : 첨부파일 참조 ] □ 선정심사 도시연구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공모일정 발표접수 초록 (ABSTRACT) 제출 : 2023.4.1.~6.30. 발표자 선정 · 통보 : 2024.7.1.~7.10. [ 편집위원회 내부심의 ] 발표자료 제출 : 2024.9.2. 심포지엄 개최 : 2024.9.27. □ 발표자 우대 및 권장사항 채택시 소정의 발표비 지급 발표 내용을 학술지 도시연구 (KCI 등재학술지 ) 투고 시 심사 기간 단축 통권 제 26 호 도시연구 기획논단 게재 확정 시 원고료 지급 논문 투고 시 , 도시연구 게재 논문 인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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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호 바이오의약 소재・부품・장비 산업 및 정책 현황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6호 (2024.3.29) Ⅰ. 이 슈 (산업) 바이오의약 소재·부품·장비 산업 및 정책 현황 Ⅱ. 주요 산업 현황 (서비스) 서비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산업) 해외 진출 소상공인 돕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접수 시작 (산업) ‘소규모 어가 직불금’,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 (금융) 금융위,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시행 (문화) 글로벌 축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축제, 3년간 전폭적 지원 (교육)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 (교통) 동남아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 가입으로 하늘길 이용 편의 개선 전망 (금융) 기후위기 대응 위해 민관 합심을 통해 다방면 금융지원 시행 (산업) 중기부, ‘소담스퀘어’ 추가 구축을 위한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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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3월호
Ⅰ. 지역경제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수출 확대로 인천시 제조업 생산 및 출하가 개선되었으나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 부진으로 경기 회복세 미약 (기업경기) 서비스업과 소매판매업 부진에도 광공업의 지속적 회복세로 경기 침체 완화 (투 자) 인천 건설수주액은 기저효과로 반등했으나, 전국적인 건설경기 부진 지속 (수 출 입)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주요 3대 품목의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로 무역 적자폭 감소 (기업금융) 인천시 기업대출잔액 상승세 완화 및 전월대비 어음부도율과 연체율 감소로 안정적 흐름 (고 용)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증가로 고용률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하락하여 노동시장 여건 소폭 개선 Ⅱ. 시민경제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의 상승폭 확대, 대형소매·마트 판매액 감소,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내수경기 침체 지속 (소 비) 소비자 구매심리는 점진적으로 상승했으나, 대형소매점·대형마트 판매액은 감소로 전환 (물 가) 유가 상승과 기후 요인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생활물가지수 증가폭이 소폭 상승 (가계금융)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인천 가계대출잔액의 증가를 견인, 국내은행 연체율은 소폭 감소 (소상공인) 인천 소상공인·전통시장 BSI가 반등에 성공했으나 물가·소비 등을 고려할 때 경기 회복은 제한적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지수 하락세 유지와 주택시장 수요 둔화 지속으로 부동산 경기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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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양회 분석-위기 극복을 위한 안정 모색과 종속적 당정관계의 완성
중국의 2024년 양회는 대내외적 어려움과 위기를 인정하면서 안정 회복을 목표로 온건한 정책 방향을 제시 작년과 비교하여 유화적인 대외정책과 양안정책이 제시되었으며, 양안관계에서 교류협력과 융합발전을 강조 양회의 총리 기자회견 폐지와 「국무원 조직법」 개정은 공산당과 시진핑 개인의 권력 강화라는 일관된 변화를 반영하지만, 종속적 당정관계의 공식적 완성을 의미 핵심 정책으로 부상한 ‘새로운 질적 생산력’은 과학기술, 혁신, 자원을 조합하여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것으로 내부 자원의 동원과 지방의 산업 특화를 강조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결정 과정은 경제정책에서도 국무원과 총리의 역할, 당·정의 공식 절차보다 시진핑의 발언과 결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예증하며, 향후 중국의 변동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시사 <목 차> 1. 양회의 개요와 2024년 양회의 특징 2. 2024년 양회 일정과 시진핑의 발언 3. 2024년 양회의 일반 내용 4. 총리와 국무원의 권한과 위상 약화 5. 새로운 질적 생산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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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의 자녀 연령대별 양육비 지출
2024년 2월 중국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育 )인구연구소는 「중국 양육비용 보고(中 生育成本 告) 2024년 판」을 발표하며 중국의 자녀 양육비용을 시기별, 지역별, 소득별로 살펴보고, 양육비 절감 정책을 제안함. 2022년 중국의 1인당 소비 지출은 24,538위안으로, 그중 도시주민은 30,391위안, 농촌주민은 16,632위안임. - 「보고」는 2022년 1인당 소비지출을 기준으로 양육비용을 계산함. 양육비는 소비성 지출과 비소비성 지출로 나눌 수 있음. - 소비성 지출은 양육비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교육비와 비교육비로 분류함. 교육비는 육아도우미, 보육기관, 학비, 교재, 학원, 등하교를 위한 교통, 급식 등의 지출을 포함하고, 비교육비는 식비, 의류, 거주, 생활용품, 의료, 통신, 오락 관련 지출을 포함 - 비소비성 지출은 보험, 용돈, 기부로 양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음.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자녀 한 명당 양육비(17세까지)는 53만 8,312위안(한화 약 1억 원)으로 계산됨. 양육비는 임신기부터 시작하여 출산·산후조리기, 연령대별로 나누어 살펴봄. - 임신기에는 임신 준비를 위한 영양제와 임신기간 산전 검사 비용 등 약 1만 위안(한화 약 185만 원)을 지출 - 출산·산후조리 기간은 출산을 위한 입원비, 출산비 또는 제왕절개비 등 의료비와 산후조리비가 포함되어 평균 15,000위안을 지출 산후조리비용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산후조리원을 입소하는 경우 더 큰 비용이 지출됨. - 0~2세의 영유아는 분유, 기저귀에 대한 지출로 연평균 24,538위안, 3년간 총 73,614위안을 지출하게 됨. - 3~5세 아동의 양육 비용은 교육비(유치원 또는 취학 전 교육)로 월평균 약 1,000위안(연간 12,000위안)과 그 외 비용 24,538위안이 지출되어 3년 동안 총 109,614위안이 지출됨. - 6~17세는 교육비 지출이 큰 시기이며, 가구 소득의 약 34% 2018년 베이징대학교 중국사회과학조사센터(北京大 中 社 科 中心, ISSS)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약 50%가 양육비로 쓰이며, 그중 교육비는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가 교육비로 지출됨. 6~14세 자녀의 양육비는 1인당 소비 지출인 24,538위안을 기준으로 교육·문화·오락 부분 비용이 2,469위안 추가 지출되어 연간 27,007위안, 9년간 총 243,063위안임. 15~17세는 의무교육 기간이 끝난 시기로 6~14세 양육비에 연간 2,000위안의 교육비가 추가 지출되어 3년간 총 87,021위안의 양육비가 지출됨. 추가로 대학 4년간의 양육비는 총 142,000위안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의 대학 학비는 학과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인 공립대학은 연간 5,000~8,000위안, 사립대학은 12,000~20,000위안이며, 기숙사비 등이 지출됨. 이를 종합하면 중국에서 자녀 한 명의 대학 졸업까지 양육비는 총 68만 312위안(한화 약 1억 2,476만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됨. - 그러나 이는 평균 양육비이며, 거주 지역별, 소득별 양육비 지출은 큰 차이를 보임. <출처: 育 人口(2024), 「中 生育成本 告 2024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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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지역별 자녀 양육비 지출
도시의 0~17세 자녀 한 명의 평균 양육비는 666,699위안으로 전국 평균 대비 123.85%이고, 농촌주민 자녀의 양육비는 평균 364,868위안으로, 전국 평균 대비 67.78%에 달함. 도시에서 자녀 두 명을 키울 때 자녀 1인당 양육비는 524,959위안, 세 자녀는 398,953위안이 지출되어 자녀가 늘수록 1인당 양육비는 감소함. - 두 명일 때 21.3% 감소, 세 명일 때 40.2%가 감소 중국 지역별 0~17세 자녀 양육비를 살펴보면, 상하이의 양육비가 101만 130위안(한화 약 1억 8,636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약 2배 수준으로 가장 높고, 베이징 93만 6,375위안, 저장 85만 4,942위안 순으로 높음. - 반면, 자녀 양육비가 가장 적게 드는 지역은 시짱 34만 8,505위안이며, 칭사이, 간쑤, 산시 등 서부 지역으로 나타남. <출처: 育 人口(2024), 「中 生育成本 告 2024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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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소득별 자녀 양육비와 시간적 부담
2022년 중국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36,883위안이며, 소득을 5분위로 나누어 분위별 가처분소득과 자녀 양육비를 비교 - 중국의 소득 상위 20% 가정은 0~17세 자녀 양육비로 총 131.5만 위안(한화 약 2억 4,150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남. 하위 20%인 12.5만 위안과 비교하여 10배를 보이며 소득별 격차가 큼. - 가구 소득 중위 20% 가정의 자녀 양육비는 44.7만 위안임. 자녀 양육에는 많은 시간과 기회비용을 내야 함. - 자녀 양육에 필요한 시간은 출산·육아 휴직기, 자녀 등하원, 학습지도, 아이로 인한 집안일 등으로 이는 휴식 시간과 근무 시간 감소로 이어짐. 중국의 출산휴가는 98일로 규정되어 있으며, 그중 15일은 출산 전에 사용할 수 있음. 또한 난산의 경우 15일이 추가되며, 다태아는 한 명당 15일이 추가됨. - 최근 중국의 여러 지역은 출산 장려 정책을 개정하며 출산휴가를 최대 158일까지 연장하고 있음. 3세 이하 자녀의 양육에는 부모가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육아도우미를 고용하거나, 어린이집 등원으로 양육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그만큼의 경제적 비용을 부담해야 함. - 그러나 현재 중국의 어린이집은 심각하게 부족함. 3세 이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교로 부모가 자녀를 돌봐야 하는 시간은 줄어들지만, 등하교를 위한 돌봄 시간이 필요함. 또한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부모님이 학습지도로 숙제를 봐주는 등의 시간이 소요됨. - 초등학생 자녀의 주간 학습지도 시간은 2010년 3.67시간에서 2018년 5.88시간으로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중학생 자녀는 1.56시간에서 3.03시간으로 증가함. 중국 여성의 출산 후 일 평균 업무시간은 출산 전보다 2.811시간 줄어들고, 휴식시간은 2.106시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남. 식사 준비, 청소 등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남성보다 2배 긴 것으로 조사되어 여성의 육아로 인한 시간, 기회비용 부담이 더 큼. <출처: 育 人口(2024), 「中 生育成本 告 2024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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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양육비 부담 절감 정책
중국은 양육비뿐만 아니라 결혼 비용도 많이 들어 초혼 인구가 9년 연속 하락하고 있음. - 혼인율은 출산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도시는 높은 집값, 농촌은 결혼 지참금 등으로 인해 결혼 부담이 큰 상황 - 중국의 혼인 건수는 2013년 1,346.9만 건에서 2022년 683.5만 건으로 절반 가까이 하락 - 2023년 중국의 합계출산율은 1.0명 수준으로 빠르게 감소 「보고」는 출산율 하락을 막기 위해 양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출산율 증가 효과를 제시함. ▣ 현금지원과 세율 인하 출산율 증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방법은 소득에 따른 소득세 인하와 현금지원임. - 소득세 부담이 있는 고소득 가정은 세율을 인하해 주고, 저소득 가정은 직접적인 현금 지원금을 지급해 연간 200만 명의 출생아가 더 태어나 20%의 출산율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주택 구매 혜택 현재 중국의 출산을 제한하는 주요한 이유로 높은 주택가격이 꼽힘. 중국 대도시의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임. -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NUMBEO의 2024년 세계도시 PIR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의 PIR는 47.9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선전과 베이징이 33.7로 9위를 차지함. 서울의 PIR은 24.9로 17위에 랭크됨. 주택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으로는 주택담보대출 이자 환급이나 집값 할인 등의 지원책이 있을 수 있음. - 예컨대 두 자녀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50% 돌려주고, 세 자녀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전액 지원해 주거나, 주택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한 자녀 가구는 집값의 10%, 두 자녀 30%, 세 자녀 50% 할인 정책(1채 제한) 시행 ▣ 어린이집 증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9년 중국 15~64세 여성의 노동참여율은 68.6%로 세계 평균인 52.6%보다 높음. 맞벌이 부부가 많은 중국에서 젊은 부부의 다자녀 양육은 시간적, 정신적으로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임. 2021년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3세 이하 영유아의 어린이집 입소율은 5.5%에 불과함. - 맞벌이 부부의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려면 영유아의 어린이집 입소율이 50%까지 높아져야 하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최소 10만 개의 어린이집(보육기관)을 증설해야 하고, 매년 4,000억 위안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어야 함. 어린이집 증설에 따른 효과로는 출산율 10% 증가, 연간 100만 명의 출생아 증가 예상 이상 세 가지의 지원 정책은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는 가장 효과 있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이를 위해 GDP의 5%에 달하는 재정이 투입되어야 함. 이 밖에 지원 정책으로는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하고 정부가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으로 이는 기업이 여성 채용을 꺼리는 문제를 해소하고 취업시장에서의 여성 차별과 불이익을 줄일 수 있음. -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고용과 취업권을 보장해야 함. 근무 방식을 유연화하여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이거나, 외국인 보모 허용하도록 규정을 완화해 보모 고용 비용을 절반 이상 낮추는 방안도 있음. 마지막으로 미혼여성의 출산권 보장과 보조생식술 허용, 교육개혁(대입 시험과 학제 단축) 등의 방안을 제시함. <출처: 育 人口(2024), 「中 生育成本 告 2024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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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3월호
※ 2024년 3월호부터 '인천경제동향'이 '인천경기종합지수'로 제목이 변경되었고 보고서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 월 선행종합지수는 99.6 로 전월대비 0.4% 증가 1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 으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 월 신규구직자 수는 31,874 명으로 전월대비 10,047 명 (46.03%) 증가 , 전년동월대비 511 명 (1.58%)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1 월 재고순환지표는 6.2%p 로 전월대비 13.0%p 증가 , 전년동월대비 46.0%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1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 로 전월과 동일 , 전년동월대비 0.03%p 증가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1 월 건축허가면적은 455,801 ㎡ 로 전월대비 183,654 ㎡ (28.72%) 감소 , 전년동월대비 454,169 ㎡ (49.91%)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1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1.9% 로 전월대비 0.7%p 증가 , 전년동월대비 1.9%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1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514 조 원으로 전월대비 284 조 원 (0.62%) 감소 , 전년동월대비 1,398 조원 (3.20%)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1 월 장단기금리차는 -0.47%p 로 전월대비 0.01%p 증가 , 전년동월대비 0.13%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 월 동행종합지수는 110.5 으로 전월대비 0.1% 증가 1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2 로 전월대비 0.2p 감소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1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9 만 8 천 명으로 전월대비 4 천 명 (0.27%) 증가 , 전년동월대비 3 만 4 천 명 (2.32%)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1 월 산업생산지수는 116.8 로 전월대비 5.0(4.47%) 증가 , 전년동월대비 4.2(3.73%)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1 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308,744TEU 로 전월대비 10,599TEU(3.32%) 감소 , 전년동월대비 36,024TEU(13.21%) 증가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1 월 전력사용량은 2,411,056MWh 로 전월대비 209,168MWh(9.50%) 증가 , 전년동월대비 23,994MWh(1.01%)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1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0.3 으로 전월대비 8.8(7.39%) 감소 , 전년동월대비 1.1(1.01%)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1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7.0 로 전월대비 0.1(0.13%) 감소 , 전년동월대비 2.5(2.30%)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1 월 수출액은 43 억 2 천만 불로 전월대비 1 억 7 천 8 백만 불 (4.30%) 증가 , 전년동월대비 8 억 4 천 1 백만 불 (24.16%)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1 월 수입액은 45 억 2 천 8 백만 불로 전월대비 2 천 5 백만 불 (0.56%) 감소 , 전년동월대비 1 억 7 천 1 백만 불 (3.9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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