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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긴장이 무역 패턴을 어떻게 바꾸는가 : 지경학적 분절화인가, 아니면 중국의 대규모 제조업 확장인가?
“지정학적 긴장이 무역 패턴을 어떻게 바꾸는가 : 지경학적 분절화인가, 아니면 중국의 대규모 제조업 확장인가?” “How Geopolitical Tensions Reshape Trade Patterns:Geoeconomic Fragmentation, or China’s Big Manufacturing Push?” 저자 Sébastien Jean 발행 기관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 발행일 2024-12-16 출처 바로가기 2024년 12월 16일,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는 “How Geopolitical Tensions Reshape Trade Patterns: Geoeconomic Fragmentation, or China’s Big Manufacturing Push?”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국제 무역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제 무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경학적 분절화(Geoeconomic Fragmentation)"가 실제 무역 변화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평가하며 국제 무역 구조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프랑스 국립예술산업대학의 세바스티앙 장(Sébastien Jean) 교수는 지정학적 긴장이 특정 "핫스팟"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대외 무역과 미국-중국 간 교역이 이에 해당하며, 이 사례를 제외하면 지정학적 긴장이 국제 무역 흐름을 구조적으로 재편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중국 제조업의 무역 흑자가 급증한 현상에 주목하며, 이를 중국의 제조업 중심 경제 전략과 공급 측면 지원 정책과 연결 지었다. 이러한 정책이 중국의 국제 무역 구조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된다. 보고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국제 무역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적 효율성이 여전히 글로벌 무역의 핵심 동력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은 국제 협력과 경제적 조정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 대응과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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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전쟁 동안 미국으로의 수출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증가시키는가?
“미중 관세전쟁 동안 미국으로의 수출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증가시키는가?” “Do Exports to the US Increase Imports from China during the US–China Tariff War?” 저자 Kazunobu Hayakawa 발행 기관 일본 무역진흥공사(JETRO) 발행일 2024-12-10 출처 바로가기 2024년 12월 10일, 일본 무역진흥공사 산하 개발경제연구소(IDE)는 “Do Exports to the US Increase Imports from China during the US–China Tariff War?”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중 관세전쟁이 무역 흐름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중 관세전쟁 기간 미국 시장에서 무역전환 효과를 경험한 국가들이 중국으로부터 중간재와 원자재 수입을 늘렸는지에 주목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그리고 멕시코를 대상으로 일반 기계 및 전자 기계 산업의 무역 흐름을 조사한 결과,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이 미국 시장에서 무역전환 효과를 경험했으며, 그중 태국은 중국으로부터 중간재와 원자재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태국의 경우 이러한 증가는 기존에 거래하던 품목의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데서 두드러졌다. 반면, 대만과 말레이시아도 무역전환 효과는 있었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중간재·원자재 수입은 증가하지 않았다. 보고서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이 오히려 중국의 세계 수출 규모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최종재 수출은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미중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중간재와 원자재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으며, 이는 중국의 강력한 글로벌 공급망이 관세 충격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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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미래 : 지정학, 컴퓨팅, 전력 확보를 위한 노력
“중국의 AI 미래 : 지정학, 컴퓨팅, 전력 확보를 위한 노력” “China’s AI future in a quest for geopolitical, computing and electric power?” 저자 Rebecca Arcesati 발행 기관 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MERICS ) 발행일 2024-12-18 출처 바로가기 2024년 12월 18일, 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는 “China’s AI future in a quest for geopolitical, computing and electric power?”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의 인공지능(AI) 전략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AI를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 그리고 공산당의 통치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삼아, 이를 통해 선진국을 넘어 세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중국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업과 같은 기존 산업을 혁신하려 하고 있지만, 기술 확산의 한계, 전문 인력 부족, 그리고 높은 청년 실업률과 같은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또한 AI 기술은 데이터 센터 같은 기반 시설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는 중국의 기후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고, 석탄 의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중국의 AI 개발에 추가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다. 첨단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중국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칩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성능 저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런 제약 속에서도, 일부 중국 연구소는 뉴로모픽(Neuromorphic) 기술을 개발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로모픽 기술은 인간의 뇌 구조를 본떠 적은 에너지로 AI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술로,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이 AI 경쟁의 중심 기술로 자리 잡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과 함께 AI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기술 발전과 함께 지정학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기술 및 경제 질서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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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인공지능 선두 확보 : 수출 규제, 기술 격차, 중국의 대응 전략
“범용 인공지능 선두 확보 : 수출 규제, 기술 격차, 중국의 대응 전략” “Securing the AGI Laurel:Export Controls, the Compute Gap, and China’s Counterstrategy” 저자 Barath Harithas 발행 기관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발행일 2024-12-20 출처 바로가기 2024년 12월 20일,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는 “Securing the AGI Laurel: Export Controls, the Compute Gap, and China’s Counterstrategy”를 통해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가 인공지능(AI) 기술 경 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임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수출 통제가 단순히 반도체 공급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첨단 AI 시스템 개발에 필수적인 컴퓨팅 자원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차단하고, 미국이 보유한 컴퓨팅 자원의 격차를 확대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은 자국이 강점을 보유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범용 인공지능(AGI) 기술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유지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은 GPU 자원의 중앙 집중화, 새로운 기술 경로의 탐색, 그리고 정보 불투명성 활용 등의 방안을 통해 컴퓨팅 자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AI 기술 발전과 함께 컴퓨팅 자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중국의 전략은 장기적인 한계를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고서는 지적했다. 미국의 수출 통제가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AI 기술 개발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지만, 보고서는 중국이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기술 경쟁의 판도를 바꿀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보고서는 국제 기술 경쟁에서 지속적인 전략적 준비와 정교한 정책 설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미래 기술 경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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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관계와 미국 핵심 이익에 대한 위협
“ 중국 - 러시아 관계와 미국 핵심 이익에 대한 위협 ” “The China-Russia relationship and threats to vital US interests” 저자 Patricia M. Kim, Asli Aydnta ba , Angela Stent, and Tara Varma 발행기관 미국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발행일 2024-12-16 출처 바로가기 2024년 12월 16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는 “The China-Russia relationship and threats to vital US interests"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관계가 미국의 핵심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권위주의적 통치를 강화하고 서구 중심의 국제 질서를 재편하려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며, 이를 위해 경제, 군사, 외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국의 군사적 협력은 미국의 군사적 우위를 약화시키고, 동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두 나라가 협력을 통해 미국의 제재 효과를 줄이고,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킨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정보 통제와 감시 기술을 공유하며 권위주의적 통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미국의 핵심 가치를 위협하며,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후퇴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전략을 위해 경제 제재의 효과성을 높이고, 군사적 억지력을 강화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지하는 국제적 연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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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이나 지식플랫폼, 한중DB를 가다듬으며
2003년 출범한 한중DB는 인천시의 시정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 지난 20여 년간 중국 관련 방대한 정보를 집약하여 인천이 대중국 교류 협력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약 1만 2천 건의 콘텐츠를 보유한 한중DB는 홈페이지, 한중Zine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연구자, 정책 입안자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변화와 복잡한 글로벌 질서의 전환 속에서, 한중DB도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 대응성,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걸맞게 거듭날 계획이다. » 다양한 글로벌 시각의 반영 한중DB는 기존에 중국 경제와 산업 발전 현황을 중심으로 한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복합적 국제 질서 전환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각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주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보의 폭과 깊이를 넓힌다. 특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이 중국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수집·분석하여, 독자들이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콘텐츠는 학계와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통찰을 제공하며, 한중DB를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는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다. 향후 정보와 자료 수집에 주안점을 둘 세계 주요 싱크탱크로는 다음을 꼽을 수 있다. 미 국 :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영 국 : 왕립국제문제연구소(Chatham House), 아시아하우스(Asia House) 독 일 :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MERICS, Mercator Institute for China Studies), 독일국제안보문제연구소(SWP, Stiftung Wissenschaft und Politik) 프랑스 : 국제관계연구소(IFRI, l’Institut franç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현대중국연구센터(cefc, Centre d'études français sur la Chine Contemporaine) 일 본 : 일본무역진흥공사(JETRO,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 Jap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Japan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이러한 변화의 방향과 기조를 반영하여, 기존에는 중국 정부의 보고서와 정책 문건 번역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최신중국동향」 콘텐츠를 글로벌 시각으로 확장한다. 앞으로는 세계 각국 주요 연구기관의 보고서, 글로벌 경제 동향,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주요 이슈들을 포함해 보다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글로벌포커스 형식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관련 원문 자료를 연결함으로써 독자들이 심층적으로 연구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제 정책 변화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거나, 국제 이슈에서 중국의 역할을 다루는 등 글로벌 맥락에서 중국의 위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한중DB가 독자들에게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와 연결된 중국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 중국을 읽는 우리의 독법(讀法) 조명 정보의 적시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인차이나브리프」를 보강하여 ‘저자노트’ 코너를 신설한다. 이 코너는 중국 및 국제 관련 전문 도서, 논문, 보고서의 저자들이 직접 연구 성과를 요약하여 제공함으로써, 최신 연구 결과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저자노트는 짧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연구 성과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될 것이다. 이 코너는 한중 관계, 중국 경제·산업, 국제 이슈 등을 주제로 심화한 논의를 제공하며, 다양한 독자층—연구자, 정책 입안자, 기업인,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중DB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역할을 넘어, 중국과 국제사회의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지식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다. 2025년 상반기의 「인차이나브리프」의 저자노트는 ‘중국을 읽는 우리의 독법(讀法)’을 주제로 하여 변화하는 중국과 국제 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연구 성과를 시리즈로 다룬다. 이를 통해 기존의 중국 연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한중 관계와 글로벌 질서 속에서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재구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우선 2월 호는 《방법으로서의 글로벌 차이나》를 번역한 서울시립대 하남석 교수의 글이 실린다. 하 교수는 기존의 중국 논의들이 결국 중국을 ‘우리와 다른 타자’로 상정해 왔음을 비판하며, 오늘날의 중국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중국을 분석 대상이 아닌 분석 도구(방법)로 간주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연구 방법론을 소개한다. 3월 호에서는 《현대중국강의》의 공저자인 장윤미 박사가 한중 관계의 변화와 이에 따른 중국 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장 박사는 세계화의 퇴조와 지정학적 갈등의 심화라는 변화 속에서 한중 관계의 우호적 환경이 점차 약화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변화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인차이나브리프」의 저자노트는,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한국이 중국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필요한 ‘차이나 리터러시’(China Literacy)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글로벌 맥락에서 중국을 분석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학계와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중 관계의 재정립과 한국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월간 웹진 발행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제한적으로 제작되던 인쇄본 배포를 중단하고,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월간 웹진으로 전환한다. 디지털 웹진은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다. 기존의 격주 발간 체제를 월간 발간으로 변경하면서 콘텐츠의 품질과 충실도를 높이고, 각 호마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웹진은 그래픽, 데이터 시각화 등을 활용하여 독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한중DB가 단순한 정보 제공자를 넘어 독자와 소통하는 디지털 미디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 » 미래를 향한 한중DB의 비전 한중DB는 단순히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플랫폼에서 나아가, 인천이 대중국 교류의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중 관계와 국제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과 연구자, 정책 입안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중DB는 글로벌 정보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비전은 한중DB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를 넘어선,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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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5년 1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1월 선행종합지수는 101.0로 전월대비 0.1% 증가 11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4로 전월대비 0.1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1월 신규구직자 수는 22,677명으로 전월대비 911명(3.86%) 감소, 전년동월대비 1,430명(5.93%)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11월 재고순환지표는 –21.9%p로 전월대비 5.1%p 감소, 전년동월대비 44.9%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11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6%로 전월과 동일, 전년동월과 동일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11월 건축허가면적은 387,116㎡로 전월대비 401,685㎡(50.92%) 감소, 전년동월대비 588,732㎡(60.33%)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11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4.7%로 전월대비 0.1%p 감소, 전년동월대비 4.0%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11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752.8조 원으로 전월대비 59.7조 원(1.27%) 증가, 전년동월대비 246.7조 원(5.48%)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11월 장단기금리차는 –0.56%p로 전월대비 0.04%p 감소, 전년동월대비 0.50%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1월 동행종합지수는 114.9로 전월대비 0.1% 감소 11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대비 0.4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11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8만 1천 명으로 전월대비 4천 명(0.25%) 감소, 전년동월대비 6만 8천 명(4.49%)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11월 산업생산지수는 123.5로 전월대비 5.8(4.49%) 감소, 전년동월대비 4.3(3.61%)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11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81,267TEU로 전월대비 15,976TEU(5.37%) 감소, 전년동월대비 31,135TEU(9.97%) 감소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11월 전력사용량은 1,987,705MWh로 전월대비 76,864MWh(3.72%) 감소, 전년동월대비 32,605MWh(1.61%)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11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7.2으로 전월대비 8.9(8.22%) 증가, 전년동월대비 5.4(4.83%)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11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9.1로 전월대비 0.1(0.01%) 감소, 전년동월대비 1.7(1.61%)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11월 수출액은 48억 4백만 불로 전월대비 3억 3천 3백만 불(6.48%) 감소, 전년동월대비 2억 3천 8백만 불(5.20%)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11월 수입액은 43억 8천 7백만 불로 전월대비 4억 7천 8백만 불(9.83%) 감소, 전년동월대비 2억 5천 5백만 불(6.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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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천광역시 건물부문 에너지 사용량의 공간분포 특성: 2013년과 2023년 변화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인천시를 대상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개별 필지의 미시적 공간 단위에서 공간 빅데이터 자료를 구축한다.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공간적 분포 특성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 2013년과 2023년 건물부문의 에너지(전기, 가스)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와 2023년 개별공시지가의 필지별 속성데이터를 공간 조인(spatial join)하여 공간 빅데이터 자료를 구축한다. 또한,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공간적 분포 특성 분석을 살펴보기 위해 군집-특이(LISA) 분석 및 핫스팟(hot-spot)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인천시 행정동 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우 높은 지역들이 집중적으로 군집하고 있었다. 특히, 신시가지인 연수구(송도동, 연수동, 동춘동)를 중심으로 강하게 군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변화는 신도시인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동구 송현동과 중구 항동7가, 연수구(동춘동, 연수동) 일대는 감소하였다. 미추홀구 중 관교동은 유일하게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였으며, 연수구(동춘동, 연수동)와 중구 항동7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 지역과 감소 지역이 동시에 혼재되는 경향이 특징적이다. 본 연구 결과는 인천시를 중심으로 건물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미시적인 필지 단위로 공간분석을 시행하여 탄소 저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탄소 저감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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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서울 상권 중심지의 변화 양상 및 특성 분석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특별시의 중심상권을 식별하고, 이들 중심지의 특성을 분석하며, 연령·시간·요일별 중심상권 시공간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하고, 2023년 소비자 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공간자기상관성 분석(Anselin Local Moran’s I test, LISA),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nomial Logistics Regression Model, MLR), 입지계수(Location Quotient, LQ) 3가지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LISA 분석을 통해 서울시의 중심상권이 도심, 강남, 송파구 롯데월드 인근 등으로 확인되었으며, 하위계층 상권은 서울 외곽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MLR 분석에서는 유동인구와 고용인구가 중심상권의 형성에 강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주택가격 및 월소득이 높은 상권이 중심상권으로 분류된 반면, 거주인구는 중심상권 구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LQ 분석에서는 평일과 주말, 연령대별로 상권의 중심성이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도 중심상권의 변동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서울시의 상업 중심지 변화가 도시의 경제적, 공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효율적인 도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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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둔치의 생물서식 현황과 관리방안 제언: 대전광역시 갑천을 사례로
하천 둔치는 생물서식처로서 가치가 높은 지역이지만, 친수공간으로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고유의 서식처 기능이 훼손되었다. 본 연구는 도심구간을 관통하는 갑천을 대상으로 둔치의 토지피복 유형과 생물 분포현황을 조사하여 둔치가 가지는 서식처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목적을 가진다. 조사 결과, 갑천의 둔치지역은 갈대나 물억새 등 자연 식생이 넓게 분포하였으며, 양서·파충류 7종, 포유류 8종의 서식이 확인되어 서식처로서 가치가 높았다. 또한 맹꽁이, 수달, 삵 등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현하였다. 이 지역에서 생물들은 산림과 인접하거나, 지천 및 수로의 합류, 하도 내 식생군락과 인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분포하였으며, 친수공간이거나 인간간섭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부재하였다. 따라서, 생물 서식공간으로 파악된 지역을 중심으로 인간의 출입 빈도를 제한하고 생물 서식 지역 주변에 완충공간을 조성하여 생물의 서식을 유지하는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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