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1. 홈
  2. 미디어
  3. 보도자료

인천연구원, 세대 융합 일자리 전략 “청년엔 일 경험을, 중장년엔 경력 전환을”

  • 보도일

    2026-01-29

인천연구원, 세대 융합 일자리 전략 “청년엔 일 경험을, 중장년엔 경력 전환을”



○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MZ-X세대 맞춤형 일자리 전략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이 연구는 인천시 일자리 문제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X세대(1970년대생)의 세대론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두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됐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전국 2위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하며 거주 도시로서의 경쟁력은 높으나, 제조업
    4만 8천 명, 서비스업 16만 5천 명의 노동력이 역외로 빠져나가는 등 ‘일터’로서의 기능은 약화되는 ‘성장과
    유출의 역설’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MZ세대: 첫 취업까지 평균 1.8년… 적성 맞는 일자리 부족 호소

○ 인천 거주 MZ세대 2,000명 대상 실태조사 결과, 첫 직장까지 평균 1.8년이 걸렸고 61.6%가 1년 이상 구직
    기간을 거쳤다. 미취업자 중 구직활동이나 교육훈련도 하지 않는 ‘쉬었음’ 상태 청년은 12.4%였다.


○ 타 지역 취업 사유 1위는 ‘인천에 원하는 직무·적성의 일자리가 없어서(33.6%)’로,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와
    서비스업·사무직 선호 청년층 간 미스매치가 확인됐다. 취업자 중 46.6%는 1년 내 이직 의향이 있었고,
    이직 희망 사유 1위는 ‘더 나은 보수·복지(55.6%)’였다.


□ X세대: 50.5세에 짐 싸지만… 재취업 시 정규직 비율 ‘뚝’

○ 인천 거주 X세대(40~50대) 300명 조사에서는 조기 퇴직과 경력 하향 문제가 두드러졌다. 주된 일자리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에 불과했으나, 노후 준비 부족으로 77%가 65.5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했다.


○ 그러나 재취업 시 임금 하락 경험 비율은 67.4%에 달했고, 정규직 비율은 주된 일자리(74.5%)에서 재취업
    후(42.1%)로 32.4%p나 급락했다. 기존 중장년 정책이 50대 이상에 집중돼 40대 조기 퇴직층이 사각지대에
    놓인 점도 지적됐다.


□ 정책 제언: 청년-중장년 잇는 ‘인천형 세대 융합 일자리 혁신 패키지’

○ 연구팀은 MZ세대 진입 장벽 완화, X세대 경력 재도약 지원, 세대 간 연계를 아우르는 ‘인천형 세대 융합 일자리
    혁신 패키지’를 제안했다.


○ 주요 내용은 ▲(MZ세대) 일 경험 수요(39.1%)를 반영한 ‘인천형 인턴십 2.0’, 구직단념청년 지원 확대 ▲(X세대)
    40대 조기 퇴직자 정책 대상 편입,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신설 ▲(세대 융합) X세대 숙련 기술과 MZ세대 디지털
    역량을 맞교환하는 ‘세대 상생형 멘토링’, 통합 일자리 플랫폼 ‘인천 JobMap’ 구축 등이다.


○ 인천연구원의 민규량 연구위원은 “청년에게는 양질의 직무 경험을, 중장년에게는 경력 전환 기회를 제공해 세대가
    서로 보완하며 성장하는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에서 제공된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