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최신중국동향 결산> 도시동향 : 경쟁력 ②
- 등록일
2012-12-17
2012년 중국 35개 도시 삶의 질 연구보고
중국사회과학원(中国社科院)과 수도경제무역대학교(首都经济贸易大学)은 공동으로 ‘중국 35개 도시 삶의 질 조사연구보고(中国35城市生活质量调查报告)’를 발표함.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는 생활수준, 생활비용, 인적자원, 사회보장, 생활체감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2011년 도시 삶의 질 주관적지수와, 객관적 지수를 산출함.
【출처: 社科院发35城生活质量报告 北京未达平均值, 新京报(北京) , 2012-06-18】
중국 도시발전연구(2012) : 베이징, 상하이, 톈진 고급 도시형 사회
중국사회과학원 도시발전 및 환경연구소(中国社会科学院城市发展与环境研究所)가 발표한 2012년 도시발전연구보고(中国城市发展报告2012)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톈진(天津) 등 3개 직할시가 ‘고급 도시형 사회’단계에 진입함. 광둥성(广东省)과 랴오닝성(辽宁省은) ‘중급 도시형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기타 10개 성은 ‘초급 도시형 사회’로 들어섬.
【출처: 中国社会科学院发布《中国城市发展报告(2012), 北京晚报 , 2012-08-22】
중국 세계경쟁력 29위 : 8년 만에 하락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2-2013년 세계경쟁력보고(2012-2013年全球竞争力报告)에 따르면 중국은 전년 대비 3계단 하락한 29위에 랭크됨. 중국의 경쟁력 순위는 최근 몇 년간 안정적 상승세를 이어가다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함. 세계경쟁력순위에 스위스가 4년째 1위에 랭크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으로 각각 싱가포르 2위, 홍콩 9위, 일본 10위, 한국 19위에 랭크됨.
【출처: 中国全球竞争力排行降至29位 8年来首次下降, 网易财经, 2012-09-07】
베이징 경제영향력 글로벌 1위
푸화용다오(普华永道, PWC)와 뉴욕협력기구(纽约合作组织)가 발표한 ‘기회의 도시 2012(机遇之都2012)’에 따르면 세계경제에 영향력 있는 도시로 베이징, 런던, 파리, 뉴욕, 상하이가 각각 글로벌 5위권에 진입함.보고서는 세계 27개 도시를 선정, 지적자산, 혁신, 건강안전 및 치안, 교통과 도시기반시설, 경제적 영향력, 관문도시 등 지표를 바탕으로 도시발전을 평가함.
【출처: 报告称北京经济影响力全球第一 上海位列前五强, 中国新闻网,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