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중국 대외무역액, 국제시장 점유 비중 증가
- 등록일
2012-12-03
2012년 중국 대외무역액의 국제시장 점유율은 대외무역 신장방식의 전화과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 성장률인 10.4%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2012년 전자제품 수출 증가속도는 대외무역 평균 성장속도보다 빠르며, 첨단기술제품의 수출입 성장속도도 지속적으로 반등하고 있어, 전국 대외무역액 비중은 전년도 동기대비 0.3% 증가함.
세관(海关)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1~10월 수출입 총액은 31,615.7억 달러로 동기대비 6.3% 증가함. 그중 수출 총액은 16,709억 달러로 전년도 동기대비 7.8%증가하였으며, 수입 총액은 14,906.7억 달러로 4.6%증가하여 무역순차액 1,802억 달러 발생.
중국의 대외무역증가율과 성장속도는 글로벌 대외무역증가율과 성장속도보다 빠르게 나타남. 2012년 1~9월, 미국의 수출입은 4.4%, 일본은 2.9% 성장하였으며,1~7월 독일은 4.9%, 프랑스 5%, 이탈리아 9.5%감소함.
2012년 전자제품 수출증가 속도는 대외무역 평균 성장속도보다 높게 나타남. 1~10월 전자제품 수출속도는 동기대비 8.5% 증가하였으며, 전국 대외무역수출 평균 성장속도인 0.7%보다 높게 나타남.
그 외, 1~10월 첨단기술상품의 수출입은 7.2%성장하였으며, 전체 국외무역수출입 총액의 28.1%를 차지하며 전년도 동기대비 0.3%증가함.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사회 소비품 소비총액은 18,93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5%증가하여 3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1~10월 누계 사회소비총액은 168,35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1% 증가하였으나, 가격상승요인을 제외한 실질 성장률은 11.8%로 전년도 동기대비 0.6% 증가함.
【출처: 商务部:我国外贸占国际市场的份额有望保持增长, 人民日报,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