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회] 2020년 중국 부유층 2.8억 명, 전세계 소비 총액의 5%

  • 등록일

    2012-12-03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중국 차세대 소비능력(中国新一代消费推动力)’ 보고를 통해 중국의 신흥 부유층은 향후 10년 중국 소비시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발표함.
2020년 신흥 부유층 수는 2.8억 명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들은 3.1억 달러를 소비하여 전세계 소비액의 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비록 중국의 경제성장은 둔화되었으나 향후 3년내 일본을 넘어 세계 제2의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그중 소비시장 성장의 절반이 이 부유층의 견인에 의한 것으로 예측됨.
  중국은 1.2억 명의 부유층이  있으며 이들의 구매력은 연간 5,900억 달러로,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신흥시장을 가지고 있음. 신고소득만으로 부호인구 수를 집계한 결과 중국 5,000, 인도 700, 브라질 2,600, 러시아 1,000만의 부호가 있음.
  2020년 이 부유층은 2.8억 명에 달할 것으로 이는 중국 도시인구의 35%, 중국 전체인구의 20%에 해당함. 2020년 중국 부유층의 구매력은 5배 증가한 3.1억 달러로 이는 2020년 일본 전체 소비총액, 독일의 28%, 한국의 3배에 상당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2020年我国富裕阶层达2.8亿人 占全球消费5%, 法制晚报,2012-11-14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